プラネタリウム

BUMP OF CHICKEN

四畳半(よじょうはん)を拡(ひろ)げたくて 閃(ひらめ)いてからは速(はや)かった
다다미 넉장 반을 키우고 싶고 섬광서는 빨랐다
次(つぎ)の日(ひ)には 出来上(できあ)がった 手作(てづく)りプラネタリウム
다음 날에는 완성된 플라네타륨


科学(かがく)の本(ほん)に書(か)いてあった 作(つく)り方(かた)の他(ほか)にアレンジ
과학 책에 씌어 있는 방법 외에 어레인지
実在(じつざい)しない穴(あな)を開(あ)けて 恥(は)ずかしい名前(なまえ)付(つ)けた
실재하지 않는 구멍을 뚫고 창피한 이름 붙인


消(き)えそうなくらい 輝(かがや)いてて
사라질 것만 빛나고
触(ふ)れようと 手(て)を伸(の)ばしてみた
언급하고자 손을 내밀어 본
一番(いちばん)眩(まぶ)しい あの星(ほし)の名前(なまえ)は
가장 눈부신 그 별의 이름은
僕(ぼく)しか知(し)らない
나밖에 모르는


天井(てんじょう)も壁(かべ)も無(な)くなって 代(か)わりに宇宙(うちゅう)を敷(し)き詰(つ)めて
천장도 벽도 없어지고 대신 우주를 까고
窓(まど)は一(いち)度(ど)も 開(あ)けないままで 全(すべ)てを手(て)に入(い)れた
창문은 한번도 열지 않는 채로 모든 것을 손에 넣은


四畳半(よじょうはん)の片隅(かたすみ)には ここにしか無(な)い星(ほし)がある
다다미 넉장 반의 한편에는 여기에 밖에 없는 별이 있다
傷(きず)付(つ)かず 傷付(きずつ)けないままで 君(きみ)をついに閉(と)じ込(こ)めた
상처 받지 않고 상하지 않고 너를 마침내 가두었다


近付(ちかづ)いた分(ぶん) 遠(とお)ざけてて
다가온 만큼 멀리하고
触(ふ)れる事(こと)は 諦(あきら)めてた
거론하기는 포기했다
背伸(せの)びしたら 驚(おどろ)く程(ほど)容易(たやす)く
발돋움하면 놀라정용게
触(ふ)れてしまった
건드렸다


やめとけば良(よ)かった
관 둬 그랬어
当(あ)たり前(まえ)だけど 本当(ほんとう)に届(とど)いてしまった
당연하지만 정말 받고 말았다
この星(ほし)は君(きみ)じゃない 僕(ぼく)の夢(ゆめ)
이 별은 네가 없는 나의 꿈
本当(ほんとう)に届(とど)く訳(わけ)無(な)い光(ひかり)
정말 와문제없이 빛
でも 消(き)えてくれない光(ひかり)
그래도 사라지지 않은 빛


四畳半(よじょうはん)の窓(まど)を開(あ)けて 見上(みあ)げれば現実(げんじつ)が巡(めぐ)る
다다미 넉장 반의 창문을 열고 올려다보면 현실이 돌
実在(じつざい)しない星(ほし)を 探(さが)す心(こころ)が プラネタリウム
실재하지 않는 별을 찾는 마음이 천문관


消(き)えそうなくらい 輝(かがや)いてて 消(き)えてくれなくて
사라질 것만 빛나고 사라지지 않고
泣(な)きそうなくらい 近付(ちかづ)いてて 届(とど)かなくて
울 듯한 정도 다가가서 닿지 않고


見(み)えなくても 輝(かがや)いてて
보이지 않아도 빛나고
触(ふ)れようと 君(きみ)の名前(なまえ)を呼(よ)ぶ
건들이면 너 이름 불러
一番(いちばん)眩(まぶ)しい あの星(ほし)の涙(なみだ)は
가장 눈부신 그 별의 눈물은
僕(ぼく)しか知(し)らない
나밖에 모르는


消(き)えそうなくらい 輝(かがや)いてて
사라질 것만 빛나고
触(ふ)れようと 手(て)を伸(の)ばしてみた
언급하고자 손을 내밀어 본
一番(いちばん)眩(まぶ)しい あの星(ほし)の名前(なまえ)は
가장 눈부신 그 별의 이름은
僕(ぼく)しか知(し)らない
나밖에 모르는


いつだって見付(みつ)けるよ 君(きみ)の場所(ばしょ)は
언제라도 찾는 너의 장소는
僕(ぼく)しか知(し)らない
나밖에 모르는


僕(ぼく)しか見(み)えない
나 밖에 보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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プラネタリウム

大塚愛

夕月夜(ゆうづきよ) 顔(かお)だす 消(き)えてく 子供(こども)の声(こえ)
초저녁 달 밤 얼굴, 사라지는 아이의 목소리
遠(とお)く遠(とお)く この空(そら)のどこかに 君(きみ)はいるんだろう
머나먼 이 하늘의 어딘가에 너는 있겠지
夏(なつ)の終(お)わりに2人(にん)で抜(ぬ)け出(だ)した この公園(こうえん)で見(み)つけた
늦여름에 둘이서 빠져나온 이 공원에서 발견했다
あの星座(せいざ) 何(なん)だか 覚(おぼ)えてる?
그 별자리 뭔지 기억하니?
会(あ)えなくても 記憶(きおく)をたどって 同(おな)じ幸(しあわ)せを見(み)たいんだ
못 봐도 기억을 더듬어 같은 행복을 보고 싶어
あの香(かお)りとともに 花火(はなび)がぱっと開(ひら)く
그 향기와 함께 불꽃이 활짝 열
行(い)きたいよ 君(きみ)のところへ 今(いま)すぐ かけだして 行(い)きたいよ
가고 싶어 너한테 지금 당장 끼기 시작하고 싶어.
まっ暗(くら)で何(なに)も 見(み)えない 怖(こわ)くても大丈夫(だいじょうぶ)
캄캄하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무섭더라도 괜찮아
数(かぞ)えきれない星空(ほしぞら)が 今(いま)もずっと ここにあるんだよ
수없는 밤하늘이 지금도 계속 여기에 있어
泣(な)かないよ 昔(むかし) 君(きみ)と見(み)た きれいな空(そら)だったから
울지 않아 옛날 너와 본 예쁜 하늘이었기 때문


あの道(みち)まで 響(ひび)く 靴(くつ)の音(おと)が耳(みみ)に残(のこ)る
저 길까지 울리는 구두 소리가 귀에 남는다
大(おお)きな 自分(じぶん)の影(かげ)を 見(み)つめて 想(おも)うのでしょう
큰 자기 그림자를 바라보고 생각할까요
ちっとも 変(か)わらないはずなのに せつない気持(きも)ちふくらんでく
조금도 변하지 않을 텐데 가슴 아픈 마음 부풀어 오르고
どんなに想(おも)ったって 君(きみ)は もういない
아무리 생각해도 너는 이제 없는
行(い)きたいよ 君(きみ)のそばに 小(ちい)さくても小(ちい)さくても
가고 싶어 너의 곁에 작든 작든
1番(ばん)に 君(きみ)が好(す)きだよ 強(つよ)くいられる
첫째로 너가 좋아 강하다
願(ねが)いを 流(なが)れ星(ぼし)に そっと 唱(とな)えてみたけれど
소원을 유성에 살짝 말하고 보았지만
泣(な)かないよ 届(とど)くだろう きれいな空(そら)に
울지 않아 있을 것 같다 예쁜 하늘에


会(あ)えなくても 記憶(きおく)をたどって 同(おな)じ幸(しあわ)せを見(み)たいんだ
못 봐도 기억을 더듬어 같은 행복을 보고 싶어
あの香(かお)りとともに 花火(はなび)がぱっと開(ひら)く
그 향기와 함께 불꽃이 활짝 열
行(い)きたいよ 君(きみ)のところへ 小(ちい)さな手(て)をにぎりしめて
가고 싶어 너에게 작은 손을 쥐다고
泣(な)きたいよ それはそれは きれいなそらだった
울고 싶어 그것은 그것은 예쁜 하늘이었다
願(ねが)いを 流(なが)れ星(ぼし)に そっと唱(とな)えてみたけれど
소원을 유성에 살짝 말하고 보았지만
泣(な)きたいよ 届(とど)かない想(おも)いを この空(そら)に...。
울고 싶어 닿지 않는 생각을 이 하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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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き)えそうなくらい 輝(かがや)いてて
触(ふ)れようと 手(て)を伸(の)ばしてみた
一番(いちばん)眩(まぶ)しい あの星(ほし)の名前(なまえ)は
僕(ぼく)しか知(し)らない

天井(てんじょう)も壁(かべ)も無(な)くなって 代(か)わりに宇宙(うちゅう)を敷(し)き詰(つ)めて
窓(まど)は一(いち)度(ど)も 開(あ)けないままで 全(すべ)てを手(て)に入(い)れた

四畳半(よじょうはん)の片隅(かたすみ)には ここにしか無(な)い星(ほし)がある
傷(きず)付(つ)かず 傷付(きずつ)けないままで 君(きみ)をついに閉(と)じ込(こ)めた

近付(ちかづ)いた分(ぶん) 遠(とお)ざけてて
触(ふ)れる事(こと)は 諦(あきら)めてた
背伸(せの)びしたら 驚(おどろ)く程(ほど)容易(たやす)く
触(ふ)れてしまった

やめとけば良(よ)かった
当(あ)たり前(まえ)だけど 本当(ほんとう)に届(とど)いてしまった
この星(ほし)は君(きみ)じゃない 僕(ぼく)の夢(ゆめ)
本当(ほんとう)に届(とど)く訳(わけ)無(な)い光(ひかり)
でも 消(き)えてくれない光(ひかり)

四畳半(よじょうはん)の窓(まど)を開(あ)けて 見上(みあ)げれば現実(げんじつ)が巡(めぐ)る
実在(じつざい)しない星(ほし)を 探(さが)す心(こころ)が プラネタリウム

消(き)えそうなくらい 輝(かがや)いてて 消(き)えてくれなくて
泣(な)きそうなくらい 近付(ちかづ)いてて 届(とど)かなくて

見(み)えなくても 輝(かがや)いてて
触(ふ)れようと 君(きみ)の名前(なまえ)を呼(よ)ぶ
一番(いちばん)眩(まぶ)しい あの星(ほし)の涙(なみだ)は
僕(ぼく)しか知(し)らない

消(き)えそうなくらい 輝(かがや)いてて
触(ふ)れようと 手(て)を伸(の)ばしてみた
一番(いちばん)眩(まぶ)しい あの星(ほし)の名前(なまえ)は
僕(ぼく)しか知(し)らない

いつだって見付(みつ)けるよ 君(きみ)の場所(ばしょ)は
僕(ぼく)しか知(し)らない

僕(ぼく)しか見(み)えない

다다미 넉장 반을 키우고 싶고 섬광서는 빨랐다
다음 날에는 완성된 플라네타륨

과학 책에 씌어 있는 방법 외에 어레인지
실재하지 않는 구멍을 뚫고 창피한 이름 붙인

사라질 것만 빛나고
언급하고자 손을 내밀어 본
가장 눈부신 그 별의 이름은
나밖에 모르는

천장도 벽도 없어지고 대신 우주를 까고
창문은 한번도 열지 않는 채로 모든 것을 손에 넣은

다다미 넉장 반의 한편에는 여기에 밖에 없는 별이 있다
상처 받지 않고 상하지 않고 너를 마침내 가두었다

다가온 만큼 멀리하고
거론하기는 포기했다
발돋움하면 놀라정용게
건드렸다

관 둬 그랬어
당연하지만 정말 받고 말았다
이 별은 네가 없는 나의 꿈
정말 와문제없이 빛
그래도 사라지지 않은 빛

다다미 넉장 반의 창문을 열고 올려다보면 현실이 돌
실재하지 않는 별을 찾는 마음이 천문관

사라질 것만 빛나고 사라지지 않고
울 듯한 정도 다가가서 닿지 않고

보이지 않아도 빛나고
건들이면 너 이름 불러
가장 눈부신 그 별의 눈물은
나밖에 모르는

사라질 것만 빛나고
언급하고자 손을 내밀어 본
가장 눈부신 그 별의 이름은
나밖에 모르는

언제라도 찾는 너의 장소는
나밖에 모르는

나 밖에 보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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