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の声

柴咲コウ

たとえ心(こころ)を見(み)せあっても
설령 마음을 보여도
僕(ぼく)は僕(ぼく)で　君(きみ)は君(きみ)と思(おも)っていた
나는 나이고 너는 너라고 생각했어
自分(じぶん)のことを犠牲(ぎせい)にして
자신을 희생하여
愛(あい)することなんて知(し)らずにいた
사랑할 줄 모르고 있었다


どうして君(きみ)が涙(なみだ)を流(なが)すと
어째서 네가 눈물을 흘린다고
こんなにも苦(くる)しいんだろう
이렇게도 괴롭겠지


手(て)をふれたら君(きみ)がわかるよ
손을 떼면 너를 알 거야
同(おな)じ喜(よろこ)び　同(おな)じ痛(いた)み
같은 기쁨과 같은 아픔
抱(だ)きしめたら　確(たし)かに感(かん)じるんだ
꼭 껴안으면 확실히 느낄거야.
君(きみ)の声(こえ)　uh　すぐとなりに
너의 목소리 uh 바로 옆에


ひとりで闇(やみ)を越(こ)えてゆける
혼자서 어둠을 넘어가다
きっとそれが　強(つよ)いことと思(おも)っていた
나는 그것이 강인하다고 생각했다
やさしい風(かぜ)に身(み)をまかせて
부드러운 바람에 몸을 맡겨
生(い)きていこうなんて思(おも)えずにいた
살아가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どうしてそんなにも君(きみ)は僕(ぼく)を
어째서 그렇게도 그대는 나를
大切(たいせつ)に思(おも)ってくれるの
소중하게 생각해 주는 걸


目(め)をとじても君(きみ)が見(み)えるよ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여
命(いのち)が消(き)える　時(とき)の果(は)ても
목숨이 사라질 때의 끝도
離(はな)れてても　確(たし)かに感(かん)じるんだ
떨어져 있어도 확실히 느끼는 거야
君(きみ)の声(こえ)　uh　すぐとなりに
너의 목소리 uh 바로 옆에


なにげない空(そら)が
왠지 없는 하늘이
いつしか特別(とくべつ)に変(か)わる
어느덧 특별하게 변하다
僕(ぼく)らはいつもそこにいる　uh
우리들은 언제나 거기에 있어 uh


手(て)をふれたら君(きみ)がわかるよ
손을 떼면 너를 알 거야
同(おな)じ喜(よろこ)び　同(おな)じ痛(いた)み
같은 기쁨과 같은 아픔
抱(だ)きしめたら　確(たし)かに感(かん)じるんだ
꼭 껴안으면 확실히 느낄거야.
君(きみ)の声(こえ)　uh　すぐとなりに
너의 목소리 uh 바로 옆에
僕(ぼく)の声(こえ)　uh　君(きみ)の中(なか)に
내 목소리 uh 그대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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