坂道を上って

小田和正

きらめいていた 誰(だれ)もがみんな
반짝이던 누구나가 모두
でも僕(ぼく)らは 何(なに)も 分(わ)かっていなかった
하지만 우리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なにげない言葉(ことば)が 傷(きず)つけること
무심한 말이 상처주기
ゆずれない想(おも)いが 誰(だれ)にもあること
양보없는 생각이 누구에게나 있는 일


あの坂道(さかみち)を 上(のぼ)る そのたびに
저 비탈길을 오르다 그때마다
僕(ぼく)らは みんな 大人(おとな)になって行(い)った
우리는 모두 어른이 되어 갔다


すれ違(ちが)う心(こころ) 足(た)りない言葉(ことば)
엇갈리는 마음 부족한 말
分(わ)かりあえずに 立(た)ち尽(つ)くした日々(ひび)
알다가도 서 있던 나날들


想(おも)う人(ひと)がいた 友(とも)だちのままで
생각하는 사람이 있던 친구 그대로
ずっと そのままで 幸(しあわ)せだった
계속 그대로 행복했다


あの坂道(さかみち)を 上(のぼ)る そのたびに
저 비탈길을 오르다 그때마다
僕(ぼく)らは みんな 大人(おとな)になって行(い)った
우리는 모두 어른이 되어 갔다


流(なが)れた時(とき)を 今(いま) 振(ふ)り返(かえ)れば
흘러간 때를 지금 되돌아보면
すべてが懐(なつ)かしく ただ 愛(あい)おしい日々(ひび)
모든것이 그리워 단지 사랑스러운 나날


夢見(ゆめみ)ることも 信(しん)じることも
꿈꾸는 것도
すべてのことが 君(きみ)たちだった
모든 것이 너희들이었다


その日々(ひび)は ずっと 遠(とお)く どこまでも
그 날들은 계속 멀리 어디까지라도
続(つづ)いて行(い)くと そう思(おも)っていた
계속 가니 그럴 줄 알았다


あの坂道(さかみち)を 上(のぼ)る そのたびに
저 비탈길을 오르다 그때마다
僕(ぼく)らは みんな 大人(おとな)になって行(い)った
우리는 모두 어른이 되어 갔다


きらめいていた 誰(だれ)もがみんな
반짝이던 누구나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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