怪獣のバラード

童謡・唱歌

真赤(まっか)な太陽(たいよう) 沈(しず)む砂漠(さばく)に
빨개진 태양 지는 사막에
大(おお)きな怪獣(かいじゅう)が
큰 괴물이
のんびり暮(くら)してた
느긋하게 살던
ある朝(あさ) 目覚(めざ)めたら
어느 날 아침 눈을 뜨면
遠(とお)くにキャラバンの
멀리 캐러밴의
鈴(すず)の音(おと)聞(き)こえたよ
방울 소리 들렸어
思(おも)わず叫(さけ)んだよ
무의식중에 외쳤다.
海(うみ)が見(み)たい 人(ひと)を愛(あい)したい
바다를 보고 싶은 사람을 사랑하고 싶어
怪獣(かいじゅう)にも 心(こころ)はあるのさ
괴수에도 마음은 있는 거야
出(で)かけよう 砂漠(さばく)すてて
나가사막 버리고
愛(あい)と海(うみ)のあるところ
사랑과 바다가 있는 곳
真赤(まっか)な太陽(たいよう)に
빨개진 태양에
昇(のぼ)るたつまきを
뜨타츠마키을
大(おお)きな怪獣(かいじゅう)は
큰 괴물은
涙(なみだ)で見(み)つめてた
눈물로 쳐다본
自分(じぶん)の足跡(あしあと)に
자신의 발자국에
両手(りょうて)をふりながら
양손을 흔들면서
東(ひがし)へ歩(ある)いたよ
동쪽으로 걸어갔다.
朝(あさ)昼夜(ちゅうや)までも
아침, 낮 밤까지
海(うみ)が見(み)たい 人(ひと)を愛(あい)したい
바다를 보고 싶은 사람을 사랑하고 싶어
怪獣(かいじゅう)にも
괴수에도
望(のぞ)みはあるのさ
희망은 있는 거야
あたらしい太陽(たいよう)は燃(も)える
새로운 태양은 불타
愛(あい)と海(うみ)のあるところ
사랑과 바다가 있는 곳
あたらしい太陽(たいよう)は燃(も)える
새로운 태양은 불타
愛(あい)と海(うみ)のあるところ
사랑과 바다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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