砂の惑星(+初音ミク)

米津玄師

何(なに)もない砂場(すなば)飛(と)び交(か)う雷鳴(らいめい) しょうもない音(おと)で掠(かす)れた生命(せいめい)
아무것도 없는 모래밭 난무 뇌명 별거 아닌 소리에 비백이 생긴 생명
今後(こんご)千(せん)年(ねん)草(くさ)も生(は)えない 砂(すな)の惑星(わくせい)さ
향후 천년 풀도 안 나모래의 행성이야
こんな具合(ぐあい)でまだ磨(す)り減(へ)る運命(うんめい) どこへも行(い)けなくて墜落(ついらく)衛星(えいせい)
이런 식으로 아직 닳은 운명 어디도 못 가고 추락 위성
立(た)ち入(い)り禁止(きんし)の札(さつ)で満(み)ちた 砂(すな)の惑星(わくせい)さ
출입 금지 팻말로 찬 모래 행성이야


のらりくらり歩(ある)き回(まわ)り たどり着(つ)いた祈(いの)り
빈둥빈둥 돌아다니는 당도한 기도
君(きみ)が今(いま)も生(い)きてるなら 応(こた)えてくれ僕(ぼく)に
네가 지금도 살아 있다면 긁어 주는 나에게


イェイ今日(きょう)の日(ひ)はサンゴーズダウン つまり元(もと)どおりまでバイバイバイ
그예 오늘은 상두 고즈 다운 즉 살아나까지 바이 바이 바이
思(おも)いついたら歩(ある)いていけ 心残(こころのこ)り残(のこ)さないように
생각 나면 걸어가는 아쉬움 남기지 않도록
イェイ空(そら)を切(き)るサンダーストーム 鳴動(めいどう)響(ひび)かせてはバイバイバイ
그예 허공을 가르선더스톰 명동 울리고는 바이 바이 바이
もう少(すこ)しだけ友達(ともだち)でいようぜ今回(こんかい)は
조금만 친구로 있어 이번에는


そういや今日(きょう)は僕(ぼく)らのハッピーバースデイ 思(おも)い思(おも)いの飾(かざ)り付(つ)けしようぜ
그런 오늘은 우리들의 해피 생일 제각각의 장식해야지
甘(あま)ったるいだけのケーキ囲(かこ)んで 歌(うた)を歌(うた)おうぜ
달콤한만의 케이크 에워싸고 노래를 부르네
有象無象(うぞうむぞう)の墓(はか)の前(まえ)で敬礼(けいれい) そうメルトショックにて生(う)まれた生命(せいめい)
어중이 떠중이의 무덤 앞에서 경례를 그렇게 메트로 쇼크에서 태어난 생명
この井戸(いど)が枯(か)れる前(まえ)に早(はや)く ここを出(で)て行(い)こうぜ
이 우물이 마르기 전에 빨리 이곳을 나가자


ねえねえねえあなたと私(わたし)でランデブー? すでに廃(すた)れた砂漠(さばく)で何(なに)思(おも)う
있잖아요 그런데, 당신과 나에서 랑데부?이미 사라진 사막에서 뭐 생각
今(いま)だパッパパッと飛(と)び出(だ)せマイヒーロー どうか迷(まよ)える我(われ)らを救(すく)いたまえ
지금 빳어 잽싸게 뛰어나가마이 히어로 제발 길 잃은 우리를 구원하소서
ぶっ飛(と)んで行(い)こうぜもっと エイエイオーでよーいどんと
당황해서 가자 더 에이에이 오에서 준비 땅하고
あのダンスホール モザイクの奥(おく) 太(ふとし)古代(こだい)のオーパーツ
그 댄스 홀 모자이크 속 시생대의 오 파트
光線(こうせん)銃(じゅう)でバンババンバン 少年(しょうねん)少女(しょうじょ)謳(うた)う希望(きぼう)論(ろん)
광선 총에서 밤바 밴 밴 소년 소녀 선전 희망론
驚天動地(きょうてんどうち)そんで古今(ここん)未曾有(みぞう)の思(おも)い出(で)は電子(でんし)音(おん)
경천 동지 그래서 고금 미증유의 추억은 전자 소리


戸惑(とまど)い憂(うれ)い怒(いか)り狂(くる)い たどり着(つ)いた祈(いの)り
당혹감이 괴롭다 사납게 몰아치다 당도한 기도
君(きみ)の心(こころ)死(し)なずいるなら 応答(おうとう)せよ早急(そうきゅう)に
너의 마음 죽지 않고 있다면 응답하는 시급하게


イェイきっとまだボーイズドントクライ つまり仲直(なかなお)りまでバイバイバイ
그예 분명 아직 소년은 크라이 즉 화해까지 바이 바이 바이
思(おも)い出(だ)したら教(おし)えてくれ あの混沌(こんとん)の夢(ゆめ)みたいな歌(うた)
생각하면 물어봐그 혼돈의 꿈 같은 노래
イェイ宙(ちゅう)を舞(ま)うレイザービーム 遠方(えんぽう)指(さし)し示(め)せばバイバイバイ
그예 공중을 추다 레이자ー 빔 멀리 가리키면 바이 바이 바이
天空(てんくう)の城(しろ)まで僕(ぼく)らを導(みちび)いてくれ
천공의 성까지 우리를 이끌어 주는


歌(うた)って踊(おど)ろうハッピーバースデイ 砂漠(さばく)に林檎(りんご)の木(き)を植(う)えよう
노래는 춤추는 해피 생일 사막에 사과 나무를 심다
でんぐり返(がえ)りそんじゃバイバイ あとは誰(だれ)かが勝手(かって)にどうぞ
뒤집히다 그것은 바이 바이 뒤에는 누군가 이기적으로 오세요


イェイ今日(きょう)の日(ひ)はサンゴーズダウン つまり元(もと)どおりまでバイバイバイ
그예 오늘은 상두 고즈 다운 즉 살아나까지 바이 바이 바이
思(おも)いついたら歩(ある)いていけ 心残(こころのこ)り残(のこ)さないように
생각 나면 걸어가는 아쉬움 남기지 않도록
イェイ空(そら)を切(き)るサンダーストーム 鳴動(めいどう)響(ひび)かせてはバイバイバイ
그예 허공을 가르선더스톰 명동 울리고는 바이 바이 바이
もう少(すこ)しだけ友達(ともだち)でいようぜ今回(こんかい)は
조금만 친구로 있어 이번에는
風(かぜ)が吹(ふ)き曝(さら)しなお進(すす)む砂(すな)の惑星(わくせい)さ
바람이 노천 추천 모래 행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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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HEAD LOVE

米津玄師

ああ　煮(に)えたぎる喉(のど)の奥(おく)
아아 끓는 목구멍 아래
どんどろりんと言葉(ことば)が溶(と)けていく
어떤 흙탕 리은토 말이 녹아들어 간다
もう愛(あい)から愛(あい)へ愛(あい)されて愛(あい)まで
이제 사랑에서 사랑으로 사랑 받고 사랑까지
脳(のう)みそ全部(ぜんぶ)そんな感(かん)じ
골속 전부 그런 느낌


ああ　あの日(ひ)のことを思(おも)えば
아아 그 일을 생각하면
真(ま)っ黒焦(くろこ)げ痛(いた)みで目(め)が冴(さ)える
한 검게 눌음 통증으로 눈이 맑다
もう愛(あい)から愛(あい)へ愛(あい)されて愛(あい)まで
이제 사랑에서 사랑으로 사랑 받고 사랑까지
年(とし)がら年(ねん)も引(ひ)っ切(き)りなし
일년 나이도 계속


呪(のろ)われた僕(ぼく)らは虜(とりこ)になって
저주 받은 우리들은 포로가 되어
きっと愛(あい)だ恋(こい)だを忘(わす)れられないままでいる
꼭 사랑이다 사랑만 잊지 못한 채로 있다
愚(おろ)かさに囚(とら)われもう戻(もど)れないな
어리석음에 사로잡혀다시는 안 돌아오네
そうさ修羅(しゅら)の庭(にわ)にて君(きみ)と二(に)人(にん)きりで
그래 수라의 뜰에서 너와 둘이서
殴(なぐ)り殴(なぐ)られ乱闘(らんとう)中(ちゅう)!
매 맞아 싸움 중!


ベイビーベイビビアイラービュー
베이비 베이비비아이라ー뷰ー
さらば　思(おも)い出(だ)せないような
그러면 기억 나지 않는
呆然(ぼうぜん)自失(じしつ)の毎晩(まいばん)を
멀뚱 자실 매일 밤을
君(きみ)の全(すべ)てで爆破(ばくは)して
너의 모든 것으로 폭파하고
単純(たんじゅん)明快(めいかい)　こんなもんだ
단순 명쾌 이런 것이다
スッカラカンの脳(のう)で歌(うた)うたって
슷카라칸의 뇌에서 불러도
迷妄(めいもう)醜態(しゅうたい)　全部(ぜんぶ)そうだ
미망 추태 다 그렇다
ひっくるめて愛(あい)を注(そそ)いでいたい
통틀어 사랑을 주고 싶다
ベイビーベイビビアイラービュー
베이비 베이비비아이라ー뷰ー
今(いま)は痣(あざ)だらけの宇宙(うちゅう)で
지금은 멍 투성이의 우주로
愛(あい)とも言(い)うその暴力(ぼうりょく)で
사랑이라고 말하는 그 폭력으로
君(きみ)と二(に)人(にん)で喧嘩(けんか)したい
너와 둘이서 싸우고 싶은


ああ　醜(みにく)くも地(ち)を這(は)って
아아 추함도 땅을 기어
チンチロリンと言葉(ことば)を賭(か)けていく
징 치로린과 말을 걸고 가
もう愛(あい)から愛(あい)へ愛(あい)されて愛(あい)まで
이제 사랑에서 사랑으로 사랑 받고 사랑까지
引(ひ)いては押(お)してとっちらかせ
끌고는 누르고 토쯔치라카게


君(きみ)を見(み)つめてから始(はじ)まったのさ
너를 바라보면서 시작된 거야
こんな嘘(うそ)も真(しん)も白魚(しらうお)の乾(かわ)いた眼(め)も
이런 거짓말도 진정도 뱅어와 마른 눈도
それまでの記憶(きおく)はもう何(なに)にもないな
그동안의 기억은 이제 아무것도 없네
そうさ修羅(しゅら)の庭(にわ)にて君(きみ)と二(に)人(にん)きりで
그래 수라의 뜰에서 너와 둘이서
騙(だま)し騙(だま)され混乱(こんらん)中(ちゅう)!
속고 속이고 혼란 중!


ベイビーベイビビアイオンチュー
베이비 베이비비아이옹츄ー
彼方(かなた)先(さき)までの道中(どうちゅう)の
저쪽 앞까지 길의
バッテンハズレのトンチンカン
배튼 꽝의 톤친칸
君(きみ)の全(すべ)てで爆破(ばくは)して
너의 모든 것으로 폭파하고
暗雲(あんうん)低迷(ていめい)　擦(こす)って揉(も)んで
암운이 저미함. 문지르고 태우고
こんがらがった脳(のう)で歌(うた)うたって
헷갈린 뇌에서 불러도
天真爛漫(てんしんらんまん)　蹴(け)って泣(な)いて
천진 난만 박차고 울고
どんがらがっしゃ愛憎(あいぞう)混在(こんざい)の
도은가라이 쯔시야 애증 혼재의
ベイビーベイビビアイオンチュー
베이비 베이비비아이옹츄ー
今(いま)はあばら屋(や)の寝室(しんしつ)で
지금은 오두막 집의 침실로
恋(こい)とも言(い)うその引力(いんりょく)で
사랑도 말하는 그 인력으로
君(きみ)と　バカンスを謳歌(おうか)したい
너와 휴가를 구가하고 싶다


いま一(いち)人(にん)二(に)人(にん)愛(あい)の獣(しし)になって
지금 하나 둘 사랑의 짐승이 되어
傷(きず)だらけ　血(ち)で塗(まみ)れ
상처 투성이 피로 얼룩져
疲(つか)れ果(は)てまた傷(きず)つけて
지치다시 상처
ほら巡(めぐ)り巡(めぐ)る今(いま)を貪(むさぼ)りあって
이봐요 순리순루 지금을 탐하다 있어
擦(す)り切(き)れて　擦(す)り切(き)れて
낡고 닳아서
疲(つか)れ果(は)て果(は)て果(は)てど愛(あい)している
지칠 대로 거칠어지면 사랑하는


ベイビーベイビビアイラービュー
베이비 베이비비아이라ー뷰ー
さらば!思(おも)い出(だ)せないような
안녕!기억 나지 않는
呆然(ぼうぜん)自失(じしつ)の毎晩(まいばん)を
멀뚱 자실 매일 밤을
君(きみ)の全(すべ)てで爆破(ばくは)して
너의 모든 것으로 폭파하고
単純(たんじゅん)明快(めいかい)　こんなもんだ
단순 명쾌 이런 것이다
スッカラカンの脳(のう)で歌(うた)うたって
슷카라칸의 뇌에서 불러도
迷妄(めいもう)醜態(しゅうたい)　全部(ぜんぶ)そうだ
미망 추태 다 그렇다
ひっくるめて愛(あい)を注(そそ)いでいたい
통틀어 사랑을 주고 싶다
ベイビーベイビビアイラービュー
베이비 베이비비아이라ー뷰ー
今(いま)は痣(あざ)だらけの宇宙(うちゅう)で
지금은 멍 투성이의 우주로
愛(あい)とも言(い)うその暴力(ぼうりょく)で
사랑이라고 말하는 그 폭력으로
君(きみ)と二(に)人(にん)で喧嘩(けんか)したい
너와 둘이서 싸우고 싶은


ベイビビアイラービュー
베이비비아이라ー뷰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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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ER

米津玄師

いつもどおりの通(とお)り独(ひと)り こんな日々(ひび)もはや懲(こ)り懲(ご)り
평소대로대로 혼자 이런 나날 이제 지긋지긋하다
もうどこにも行(い)けやしないのに 夢見(ゆめみ)ておやすみ
이제 어디에도 가자 못할 것을 꿈꾸고 잘 잤다
いつでも僕(ぼく)らはこんな風(かぜ)に ぼんくらな夜(よる)に飽(あ)き飽(あ)き
언제든지 우리들은 이렇게 바보 같은 밤에 질린다
また踊(おど)り踊(おど)り出(だ)す明日(あした)に 出会(であ)うためにさよなら
또 추는 춤을 추기 시작한다 내일 만나기 때문에 안녕


歩(ある)き回(まわ)ってやっとついた ここはどうだ楽園(らくえん)か? 今(いま)となっちゃもうわからない
돌아다니며 겨우 달린 여기는 어떤가 낙원?지금이 되면 이제 모르겠다
四半世紀(しはんせいき)の結果(けっか)出来(でき)た 青(あお)い顔(かお)のスーパースターがお腹(なか)すかしては待(ま)ってる
분기세기의 결과 생긴 푸른 얼굴의 슈퍼 스타가 배 고프고는 기다린다


アイムアルーザー どうせだったら遠吠(とおぼ)えだっていいだろう
아임 알ー자ー 어차피이면 멀리서 짖는 거 좋을까
もう一(いち)回(かい)もう一(いち)回(かい)行(い)こうぜ僕(ぼく)らの声(こえ)
다시 한번 다시 가자 우리들의 목소리
アイムアルーザー ずっと前(まえ)から聞(き)こえてた
아임 알ー자ー 오래 전부터 들리던
いつかポケットに隠(かく)した声(こえ)が
언젠가 주머니에 감춘 목소리가


ああだのこうだの知(し)ったもんか 幸先(さいさき)の空(そら)は悪天候(あくてんこう)
이러니 저러니 안 할라구 기분의 하늘은 악천후
ほら窓(まど)から覗(のぞ)いた摩天楼(まてんろう)からすりゃ塵(ちり)のよう
저기 창문에서 내려다본 마천루부터 먼지 같다
イアンもカートも昔(むかし)の人(ひと)よ 中指(なかゆび)立(た)ててもしょうがないの
이안도 카트도 옛 사람아 손가락 세워도 죽겠어
今(こん)勝(か)ち上(あ)がるためのお勉強(べんきょう) 朗(ほが)らかな表情(ひょうじょう)
지금 가기 위한 공부도 쾌활한 표정


踊(おど)る阿呆(あほう)に見(み)る阿呆(あほう) 我(われ)らそれを端(はじ)から笑(わら)う阿呆(あほ)
춤추는 바보가 보면 바보 내가 그것을 처음부터 웃으며 바보
デカイ自意識(じいしき)抱(かか)え込(こ)んでは もう磨耗(まもう) すり減(へ)って残(のこ)る酸(す)っぱい葡萄(ぶどう)
데카이 자의식 끌어안고는 벌써 마모 닳아 남는 시큼한 포도
膝(ひざ)抱(かか)えてもなんもねえ ほら長(なが)い前髪(まえがみ)で前(まえ)が見(み)えねえ
무릎 안고도 아무것도 말이죠 자 긴 앞머리로 앞이 보이네
笑(わら)っちまうねパッと沸(わ)き立(た)って フワッと消(き)えちゃえるこんな輪廻(りんね)
웃어 버리다. 갑자기 들끓고 두둥실 사라지슈의 이런 윤회
愛(あい)されたいならそう言(い)おうぜ 思(おも)ってるだけじゃ伝(つた)わらないね
사랑 받고 싶다면 그렇게 말하자 생각 있으면 전해지지 않네
永遠(えいえん)の淑女(しゅくじょ)もそっぽ向(む)いて 天国(てんごく)は遠(とお)く向(む)こうのほうへ
영원한 숙녀도 외면하고 천국은 멀리 건너 편에
ああわかってるって 深(ふか)く転(ころ)がる 俺(おれ)は負(ま)け犬(いぬ)
저렇게 알고 있다는 깊다 나는 패배자
ただどこでもいいから遠(とお)くへ行(い)きたいんだ それだけなんだ
다만 어디서든 멀리 가고 싶어 그것 뿐이야


耳(みみ)をすませ遠(とお)くで今(いま) 響(ひび)きだした音(おと)を逃(のが)すな 呼吸(こきゅう)を整(ととの)えて
귀을 끝내멀리서 지금 울리기 시작했다 소리를 놓치지 마라 호흡을 가다듬고
いつかは出会(であ)えるはずの 黄金(おうごん)の色(いろ)したアイオライトを きっと掴(つか)んで離(はな)すな
언젠가는 만날 황금색한 아이오라이토을 꼭 잡아 떼지 말아라


アイムアルーザー なんもないならどうなったっていいだろう
아임 알ー자ー 뭐도 아니라면 어떻게 되든 좋을 것이다
うだうだしてフラフラしていちゃ今(いま)に はい左様(さよう)なら
궁시렁 하고 어슬렁거려고 있으면 지금에 네 그렇다면
アイムアルーザー きっといつかって 願(ねが)うまま
아임 알ー자ー 반드시 언젠가는 바라고
進(すす)め ロスタイムのそのまた奥(おく)へ行(い)け
진행 인저리 타임의 또 그 안으로 들어가


愛(あい)されたいならそう言(い)おうぜ 思(おも)ってるだけじゃ伝(つた)わらないね
사랑 받고 싶다면 그렇게 말하자 생각 있으면 전해지지 않네
永遠(えいえん)の淑女(しゅくじょ)もそっぽ向(む)いて 天国(てんごく)は遠(とお)く向(む)こうのほうへ
영원한 숙녀도 외면하고 천국은 멀리 건너 편에
ここいらでひとつ踊(おど)ってみようぜ 夜(よる)が明(あ)けるまで転(ころ)がっていこうぜ
여기 근처에서 한가지 춤추고 보자 밤이 새도록 뒹굴고 가자
聞(き)こえてんなら声(こえ)出(だ)していこうぜ
들리는 거라면 소리 내고 가자


アイムアルーザー どうせだったら遠吠(とおぼ)えだっていいだろう
아임 알ー자ー 어차피이면 멀리서 짖는 거 좋을까
もう一(いち)回(かい)もう一(いち)回(かい)行(い)こうぜ僕(ぼく)らの声(こえ)
다시 한번 다시 가자 우리들의 목소리
アイムアルーザー ずっと前(まえ)から聞(き)こえてた
아임 알ー자ー 오래 전부터 들리던
いつかポケットに隠(かく)した声(こえ)が
언젠가 주머니에 감춘 목소리가


ここいらでひとつ踊(おど)ってみようぜ 夜(よる)が明(あ)けるまで転(ころ)がっていこうぜ
여기 근처에서 한가지 춤추고 보자 밤이 새도록 뒹굴고 가자
聞(き)こえてんなら声(こえ)出(だ)していこうぜ
들리는 거라면 소리 내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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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燕

米津玄師

翼(つばさ)さえあればと 灰(はい)を前(まえ)に嘆(なげ)いていた
날개만 있으면 재를 전에 한탄하는
鳥(とり)のように飛(と)んでいく あの雲(くも)に憧(あこが)れて
새처럼 날아가저 구름에 동경하고


慰(なぐさ)めも追(お)いつかない 一(いち)人(にん)きり空(そら)の果(は)て
위안도 따라오지 못하고 혼자서 하늘 끝
傷(きず)に傷(きず)を重(かさ)ねて まだ誰(だれ)かが泣(な)いている
상처에 상처를 거듭 아직 누군가 울고 있다


夜(よる)の底(そこ)に 朝(あさ)の淵(ふち)に こそ響(ひび)く歌(うた)があると
밤의 밑바닥에 아침의 구렁에 울리는 노래가 있다고
呼(よ)ぶ声(こえ)が聞(き)こえたら それが羽(はね)になる
부르는 소리가 들리면 그것이 날개에 된다


ずっと 風(かぜ)が吹(ふ)いていた あの頃(ころ)から 変(か)わらぬまま
계속 바람이 불던 그 때부터 변함 없는 채
君(きみ)のためならば何処(どこ)へでも行(い)こう 空(そら)を駆(か)けて
너를 위해서라면 어디에라도 가는 하늘을 달리며


美(うつく)しさを追(お)い求(もと)め 友(とも)さえも罵(ののし)れ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친구도 욕 하면
這(は)い回(まわ)る修羅(しゅら)の道(みち) 代(か)わりに何(なに)を得(え)ただろう
기어다녀도 수라의 길 대신 무엇을 얻었을 것이다


猛(たけ)り立(た)つ声(こえ)には 切(せつ)なさが隠(かく)れている
몹시 흥분한 목소리에는 애틋함이 숨어 있다
誰(だれ)がその背中(せなか)を 撫(な)でてやろうとしただろう
누가 그 등을 쓰다듬어 주려고 했을 것이다


流離(りゅうり)うまま 嵐(あらし)の中(なか) まだ胸(むね)に夢(ゆめ)を灯(とも)し
방랑 채 회오리 속 아직 가슴에 꿈을 켜다
渦(うず)を巻(ま)いて飛(と)ぶ鳥(とり)の 姿(すがた)を倣(なら)えばいい
소용돌이 치면서 나는 새의 모습을 본떠야 한다


ずっと 羽(は)ばたいていた 未来(みらい)へ向(む)かう 旅路(たびじ)の中(なか)
계속 날갯짓을 하고 있던 미래로 향하는 여정 속
道(みち)の正(ただ)しさは風(かぜ)に託(たく)して ただ進(すす)んでいけ
길의 올바름은 바람을 핑계삼아 그냥 가고


夢(ゆめ)を見(み)ていたんだ風(かぜ)に煽(あふ)られて
꿈을 꾸고 있구나 바람에 덜컹거리고
導(みちび)いておくれあの空(そら)の果(は)てへ
이끌어 주게 저 하늘 끝에
夢(ゆめ)を見(み)ていたんだ風(かぜ)に煽(あふ)られて
꿈을 꾸고 있구나 바람에 덜컹거리고
導(みちび)いておくれあの空(そら)の果(は)てへ
이끌어 주게 저 하늘 끝에


ずっと 風(かぜ)が吹(ふ)いていた あの頃(ころ)から 変(か)わらぬまま
계속 바람이 불던 그 때부터 변함 없는 채
君(きみ)のためならば何処(どこ)へでも行(い)こう 空(そら)を駆(か)けて
너를 위해서라면 어디에라도 가는 하늘을 달리며


ずっと 羽(は)ばたいていた 未来(みらい)へ向(む)かう 旅路(たびじ)の中(なか)
계속 날갯짓을 하고 있던 미래로 향하는 여정 속
道(みち)の正(ただ)しさは風(かぜ)に託(たく)して ただ進(すす)んでいけ
길의 올바름은 바람을 핑계삼아 그냥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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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いじゅうのマーチ

米津玄師

少(すこ)しでもあなたに伝(つた)えたくて
조금이라도 당신에게 전하고 싶어
言葉(ことば)を覚(おぼ)えたんだ
말을 배웠어
喜(よろこ)んでくれるのかな そうだと嬉(うれ)しいな
기뻐할까 그랬으면 좋겠어


遠(とお)くからあなたに出会(であ)うため
멀리서 당신을 만나기 위해
生(う)まれてきたんだぜ
태어났다구
道草(みちくさ)もせず 一(いち)本(ほん)の道(みち)を踏(ふ)みしめて
길가의 풀도 않고 단일의 길을 딛고


怖(こわ)がらないで 僕(ぼく)と歌(うた)って
무서워하지 말고 나와 노래하고
そのまま超(こ)えて 海(うみ)の向(む)こうへ
그대로 넘어 바다 건너에
おかしな声(こえ)で 愛(あい)と歌(うた)って
이상한 목소리로 사랑이라고 부르고
心(こころ)は晴(は)れやか
마음은 쾌청


さあ出(で)かけよう 砂漠(さばく)を抜(ぬ)けて
그럼 출발하자 사막을 빠져서
悲(かな)しいこともあるだろうけど
슬픈 일도 있겠지만
虹(にじ)の根元(ねもと)を探(さが)しにいこう
무지개의 근원을 찾아 간다
あなたと迎(むか)えたい明日(あした)のために
당신과 맞고 싶은 내일을 위해서
涙(なみだ)を隠(かく)しては
눈물을 감추지는


燃(も)えるようなあの夕陽(ゆうひ)を待(ま)っていた
불타는 듯한 저 석양을 기다리고 있었다
言葉(ことば)が出(で)ないんだ
말이 나오지 않아
今日(きょう)の日(ひ)はさようならと あの鳥(とり)を見送(みおく)った
오늘은 안녕과 그 새를 배웅했다


いつまでも絶(た)えることなく
언제까지나 끊임없이
友達(ともだち)でいよう
친구로 있다
信(しん)じ合(あ)う喜(よろこ)びから もう一度(いちど)始(はじ)めよう
서로 믿다 기쁨부터 다시 시작하자


泥(どろ)だらけの ありのままじゃ
진흙 투성이의 진실되다면
生(い)きられないと 知(し)っていたから
못 살 것 알고 있었기 때문에
だから歌(うた)うよ 愛(あい)と歌(うた)うよ
그러니 노래요 사랑과 부를 거야
あなたと一緒(いっしょ)がいい
당신과 함께가 좋다


人(ひと)を疑(うたが)えない馬鹿(ばか)じゃない
사람을 의심하라 안는 바보잖아
信(しん)じられる心(こころ)があるだけ
믿을 마음이 있을 뿐
あなたのとなりで眠(ねむ)りたい
당신 옆에서 자고 싶다
また目覚(めざ)めた朝(あさ)に あなたと同(おな)じ
또 깬 아침에 너와 마찬가지로
夢(ゆめ)を見(み)てますように
꿈을 꾸고 있게


今(いま)あなたと出会(であ)えて ああほんとによかったな
지금 당신과 만나서 저렇게 정말 좋았다
胸(むね)に残(のこ)る一番(いちばん)星(ほし) 寂(さび)しいのに眩(まぶ)しいのに
가슴에 남아 한번 별 섭섭한 것에 눈부신 것에


さあ出(で)かけよう 砂漠(さばく)を抜(ぬ)けて
그럼 출발하자 사막을 빠져서
悲(かな)しいこともあるだろうけど
슬픈 일도 있겠지만
虹(にじ)の根元(ねもと)を探(さが)しにいこう
무지개의 근원을 찾아 간다


人(ひと)を疑(うたが)えない馬鹿(ばか)じゃない
사람을 의심하라 안는 바보잖아
信(しん)じられる心(こころ)があるだけ
믿을 마음이 있을 뿐
あなたのとなりで眠(ねむ)りたい
당신 옆에서 자고 싶다
また目覚(めざ)めた朝(あさ)に あなたと同(おな)じ
또 깬 아침에 너와 마찬가지로
夢(ゆめ)を見(み)てますように
꿈을 꾸고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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