追憶の雨の中

福山雅治

泣(な)いてる空(そら)に今(いま)も浮(う)かびだす
울고있는 하늘에 지금도 떠오른다.
Rainy Day 始(はじ)まりの風景(ふうけい)が
Rainy Day 시작의 풍경이


ためらいもなく二(に)人(にん)過(す)ごしてた
망설임도 없이 둘이서 지내고 있었어
君(きみ)が僕(ぼく)を追(お)い越(こ)すまでは
네가 나를 추월하기 전까지는


いつも優(やさ)しさに責(せ)められて
언제나 상냥함에 시달려서
言葉(ことば)ひとつで傷(きず)つけてた
말 하나로 상처입혔었어


求(もと)めあった日々(ひび)は 陽炎(かげろう)みたいに
원했던 날들은 아지랑이와 같이


※駆(か)けぬける雨(あめ)の中(なか)
※ 몰아치는 비 속
君(きみ)の声(こえ)もかき消(け)され
너의 목소리도 사라져
2人(にん)の愛(あい)も流(なが)されてく
두 사람의 사랑도 흘러가는
追憶(ついおく)の雨(あめ)の音(おと)
추억의 비소리
見(み)つめあったあの時(とき)も流(なが)されてく※
바라보던 그때도 흘러가


小(しょう)ビンの中(なか)で砂(すな)に埋(うず)もれてる
소빈중에 모래에 파묻혀 있어
Silver Ring 誰(だれ)にも言(い)えないけど
Silver Ring 아무에게도 말할수 없지만


さよならさえも言(い)わず飛(と)び出(だ)した
안녕이라는 말도 없이 뛰어나갔다
君(きみ)は夢(ゆめ)のかけら残(のこ)して
너는 꿈을 남겨두고


今(いま)は ひとりの冷(さ)めた部屋(へや)で
지금은 혼자 차가워진 방에서
遠(とお)い想(おも)い出(で)まとめている
먼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


壁(かべ)にはったフォトグラフ 陽炎(かげろう)みたいに
벽에 붙은 포토그래프 양염처럼


(※3回(かい)くり返(かえ)し)
(※3회 크리반시)


駆(か)けぬける雨(あめ)の中(なか)
빗속에서
追憶(ついおく)の雨(あめ)の音(おと)
추억의 비소리
追憶(ついおく)の雨(あめ)の中(なか)
추억의 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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