透明ドロップ

aiko

いつでも戻(もど)れるよあの頃(ころ)の自分(じぶん)に
언제라도 돌아올거야 그 때의 자신에게
だって振(ふ)り向(む)いてくれた事(こと)が奇跡(きせき)なんだもん
왜냐면 돌아봐 준 것이 기적이라고
思(おも)うだけの生活(せいかつ)に今(いま)ならきっと
생각하는 만큼의 생활에 지금이라면 분명
そんなに苦(くる)しまないで戻(もど)れるよ
그렇게 괴로워하지 않고 돌아올 수 있어


こんなに見(み)えなくなったから
이렇게 안 보이니까
あなただけが頭(あたま)の中(なか)に心(こころ)の中(なか)に舌(した)の後(うし)ろに
당신만이 머릿속에 혀의 뒤에


世界(せかい)はこんな色(いろ)をしてたのか　さよならとやっぱり言(い)われたのか
세상은 이런 색을 하고 있었는가, 안녕이라고 역시 말해졌는가?
久(ひさ)しぶりにベランダに出(で)て空(そら)を見(み)たよ
오랜만에 베란다로 나가서 하늘을 봤어
吐(は)いた息(いき)がこぼれ落(お)ちて足下(あしもと)を転(ころ)がる
토한 숨이 넘쳐서 발밑을 구르다
世界(せかい)はこんな色(いろ)をしてたのかあやうく忘(わす)れてしまいそうだった
세상은 이런 색깔을 했는지 어물어물 잊어버릴 것 같았다.
久(ひさ)しぶりにあなたの優(やさ)しいその目(め)を
오랜만에 너의 상냥한 그 눈을
思(おも)い出(だ)して涙(なみだ)がこぼれて足下(あしもと)に落(お)ちる
생각이 나서 눈물이 흘러 발밑에 떨어지다


わざと通(とお)らない様(よう)にしてた道(みち)だって
일부러 다니지 않으려고 하던 길이라고
いつも買(か)って帰(かえ)ってたガムだって
항상 사들고 갔던 껌이래


もうすぐ着(つ)くから待(ま)っててね
곧 도착할꺼니까 기다려줘
あなたの顔(かお)が頭(あたま)の中(なか)で心(こころ)の中(なか)で僕(ぼく)に笑(わら)いかける
너의 얼굴이 머리속에서 마음속으로 나에게 웃음을 머금어


誰(だれ)の足音(あしおと)が聞(き)こえてたのか振(ふ)り返(かえ)ってもどこにもいないんだ
누구의 발소리가 들렸는지 돌아봐도 어디에도 없어
確(たし)かめる様(よう)にあなたの気持(きも)ちを何(なん)度(ど)も
확인하듯이 당신의 마음을 몇번이나
突(つ)き放(はな)したり強(つよ)く抱(だ)きしめたりもう出来(でき)ないな
뿌리치거나 꽉 껴안거나 이젠 못 하겠군
そばであくびしてそばで眠(ねむ)ってそばで温(あたた)かい手(て)に触(ふ)れさせて
옆에서 하품하다가 옆에서 잠들어서 옆에서 따뜻한 손에 닿게 하고
好(す)きだよってあなたの作(つく)った全(すべ)てが
좋아한다고 당신이 만든 모든것이
悲(かな)しくってこぼれた足下(あしもと)があぁぼやける
슬퍼서 흘린 발밑이 흐물흐물하다


世界(せかい)はこんな色(いろ)をしてたのか　さよならとやっぱり言(い)われたのか
세상은 이런 색을 하고 있었는가, 안녕이라고 역시 말해졌는가?
久(ひさ)しぶりにベランダに出(で)て空(そら)を見(み)たよ
오랜만에 베란다로 나가서 하늘을 봤어
吐(は)いた息(いき)がこぼれ落(お)ちて足下(あしもと)を転(ころ)がる
토한 숨이 넘쳐서 발밑을 구르다
世界(せかい)はこんな色(いろ)をしてたのかあやうく忘(わす)れてしまいそうだった
세상은 이런 색깔을 했는지 어물어물 잊어버릴 것 같았다.
久(ひさ)しぶりにあなたの優(やさ)しいその目(め)を
오랜만에 너의 상냥한 그 눈을
思(おも)い出(だ)して涙(なみだ)がこぼれて足下(あしもと)に落(お)ちる
생각이 나서 눈물이 흘러 발밑에 떨어지다
仕事(しごと)だって嘘(うそ)ついたね
일도 거짓말했네
あの時(とき)手(て)を繋(つな)いだよね
그때 손을 잡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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