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いマフラー

DEEP

こんなどうしようもない ボクのことキミは
이렇다 할 수 없다 보쿠와 너는
愛(あい)してくれたね…ありがとう
사랑해주었네...고마워요.
吐(は)く息(いき)が視界(しかい)を濁(にご)らせて 最後(さいご)の場面(ばめん) ぼやけてるよ
내쉬는 숨이 시야를 흐리게 하고 마지막장면 투덜대고 있어


別(わか)れ際(ぎわ) キミは微笑(ほほえ)んで
헤어질때 너는 미소짓고
「じゃあまたね」って いつでも逢(あ)える様(よう)な顔(かお)で
"그럼 또 봐"라고 언제라도 만날 수 있는 듯한 얼굴로
冬(ふゆ)雲(くも)の下(した) 繋(つな)いでいた手(て)を そっと解(と)いて 歩(ある)いて行(い)った
동운아래 이어져 있던 손을 살짝 풀고 걸어갔다.


降(お)りだした初雪(はつゆき)が キミを 白(しろ)く儚(はかな)く 遠(とお)ざけてく
내리기 시작한 첫눈이 너를 하얗게 덧없이 멀어져 가는
追(お)いかけても 戻(もど)らないこと 知(し)ってるから 空(そら)見上(みあ)げた
쫓아가도 돌아오지 말 것 알고 있으니까 하늘 올려다봤다
背中(せなか)から抱(だ)きしめるたびに 不意(ふい)にくるりと前(まえ)を向(む)いて
등에서 껴안을 때마다 느닷없이 앞을 향해
僕(ぼく)を見(み)つめた キミの笑顔(えがお) きっと忘(わす)れられないよ
나를 바라본 너의 미소 잊지 못할거야


好(す)きになるほどに 愛(あい)し合(あ)うほどに
좋아질수록 사랑할정도로
キミが抱(かか)えてた 寂(さび)しさを
네가 안고있던 외로움을
見(み)ようともしないで身勝手(みがって)な 言葉(ことば)ばかり 押(お)し付(つ)けたね
보든 말든 마음대로 하는 말뿐이다 강요했군


いつだって キミは微笑(ほほえ)んで
언제라도 너는 미소 지으며
楽(たの)しむことが 苦手(にがて)なボクの心(こころ)の奥(おく)
즐기는 것이 서툰 나의 마음 속
温(あたた)め続(つづ)けていてくれたこと やっと今更(いまさら) 気付(きづ)いてるんだ
따뜻하게 해 준 일 이제서야 새삼 깨닫는구나


降(ふ)り続(つづ)く初雪(はつゆき)の 色(いろ)と 同(おな)じ色(いろ)した キミのマフラー
계속 내리는 첫눈 색깔과 같은 색이었다 너의 머플러
目(め)を凝(こ)らして 捜(さが)してみても もうなんにも もう見(み)えない
눈을 부릅뜨고 찾아봐도 이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泣(な)いて振(ふ)り切(き)れるものならば いつまでだって泣(な)いてるけど
울어서 떨 수 있다면 언제까지라도 울지만
泣(な)けないくらい 悲(かな)しすぎて ただ此処(ここ)に立(た)ちすくむよ
울지 못할 만큼 너무 슬퍼서 다만 이 자리에 서게 되네


幾(いく)千(せん)の 雪片(せっぺん)(ゆき)がボクを 今(いま) 空(そら)に吸(す)いこんで行(い)く
수천의 눈송이가 나를 지금 하늘로 빨아들이고 간다.
初(はじ)めての想(おも)い 軋(きし)んだ痛(いた)み
처음의 마음을 알았던 아픔
永遠(えいえん)に憶(おぼ)えてるから…
영원히 기억하니까...


降(お)りだした初雪(はつゆき)が キミを 白(しろ)く儚(はかな)く 遠(とお)ざけてく
내리기 시작한 첫눈이 너를 하얗게 덧없이 멀어져 가는
追(お)いかけても 戻(もど)らないこと 知(し)ってるから 空(そら)見上(みあ)げた
쫓아가도 돌아오지 말 것 알고 있으니까 하늘 올려다봤다
背中(せなか)から抱(だ)きしめるたびに 不意(ふい)にくるりと前(まえ)を向(む)いて
등에서 껴안을 때마다 느닷없이 앞을 향해
僕(ぼく)を見(み)つめた キミの笑顔(えがお) きっと忘(わす)れられないよ
나를 바라본 너의 미소 잊지 못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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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후리가나
JLPT모든 레벨(1 ~ 5)의 한자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림과 획수 음독 훈독을 보면서 배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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