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 : 松山千春 ] 男と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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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と女

松山千春

静(しず)かな夜(よる)に 心(こころ)あずけても
조용한 밤에 마음을 달래도
男(おとこ)と女(おんな)でいられたらいいね
남자와 여자로 있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
頬(ほお)寄(よ)せからめた指(ゆび)が かすかに震(ふる)え
뺨을 맞대고 감싼 손가락이 살짝 떨려서
二度(にど)と帰(かえ)らない 今(いま) この時(とき)を愛(あい)して
두번다시 돌아가지 않는 지금 이 때를 사랑하고
たとえ束(つか)の間(ま)の夢(ゆめ)でも かまいはしないから
비록 짧은 꿈이라도 상관없으니까


流(なが)れる時間(じかん)を 愛(あい)で埋(う)めつくし
흘러가는 시간을 사랑으로 메우고
男(おとこ)と女(おんな)で いられたらいいね
남자와 여자로 있으면 좋겠다
見(み)つめる夜(よる)の彼方(かなた)に 何(なに)を見(み)たの
바라보는 밤 저쪽에서 무엇을 보았니?
この短(みじか)かい人生(じんせい)が 終(お)わり告(つ)げるまで
이 짧은 인생이 끝날때까지
ただかよいあう ぬくもりを信(しん)じていたい
단지 좋은 만남의 온기를 믿고 싶어


二度(にど)と帰(かえ)らない 今(いま) この時(とき)を 愛(あい)して
두번다시 돌아가지 않는 지금 이 때를 사랑해
たとえ束(つか)の間(ま)の夢(ゆめ)でも かまいはしないから
비록 짧은 꿈이라도 상관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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