とまどい

GLAY

恋(こい)は真夏(まなつ)のように愛(あい)され眠(ねむ)る
사랑은 한여름처럼 사랑받고 잠들어
君(きみ)は悲(かな)しみの果(は)てに立(た)ちつくしていた
너는 슬픔의 끝에 서 있었다
& Your way 確(たし)かめられぬもどかしさに震(ふる)えてる
& Your way 확인할수 없는 안타까움에 떨고 있어
たったひとつの愛(あい)言(い)えないまま友達(ともだち)のままでいい
단 하나의 사랑말도 못한채 친구인채로까지 좋아


同(おな)じ風(かぜ)に吹(ふ)かれて翼(つばさ)を広(ひろ)げた
같은 바람이 불어 날개를 폈다


戸惑(とまど)い学(まな)んで汗(あせ)を流(なが)していつも何(なに)かに傷(きず)つきながら
당황하여 배우고 땀흘려 언제나 무언가 상처받으며
悩(なや)んで迷(まよ)って決(き)めた心(こころ)に出(だ)した答(こた)えにしばし背(せ)を向(む)けて
고민하고 망설여 마음먹은 마음에 낸 대답에 잠시 돌아서서
かなわない恋(こい)をした
이룰수없는 사랑을했다


put your hands in the air! Let's make noise, yeah!
put your hands in the air! Let's make noise, yeah!


& Your way 今年(ことし)も不意(ふい)に想(おも)い出(だ)す 仲間(なかま)の笑(わら)い声(ごえ)を
& Your way 올해도 갑자기 떠올려 동료의 웃음소리를
今(いま)はもう聞(き)こえない波(なみ)の音(おと)よ
이제는 안 들리는 파도 소리여


恋(こい)は真夏(まなつ)のように愛(あい)され眠(ねむ)る悲(かな)しみの果(は)てに
사랑은 한여름처럼 사랑받고 잠든 슬픔의 끝에


誰(だれ)にも言(い)えない夢(ゆめ)の続(つづ)きは夜(よる)に独(ひと)りきりそっと取(と)り出(だ)す
누구도 말할 수 없는 꿈의 계속은 밤에 혼자서 살짝 꺼낸다
AH 二度(にど)と揺(ゆ)り起(お)こすことのないままに
AH도 두번다시 흔드는 일이 없는 채로


危(あぶ)なげなアイツの事(こと)見守(みまも)る君(きみ)をずっと好(す)きだった
위태로운 그녀석을 지켜봐주는 널 훨씬 좋아했다
涙(なみだ)が止(と)まらない夜(よる)はいつも誰(だれ)かがやさしさをくれた
눈물이 그렁그렁한 밤은 언제나 누군가 다정해졌다
空(そら)を走(はし)る放物線(ほうぶつせん)いまでもみんな憶(おぼ)えているかな?
하늘을 달리는 포물선까지도 다 기억하고 있을까?


このせつなさになんて名付(なづ)ければいいのだろう?
이 슬픈 이름이 뭐였을까?


まどろむ瞳(ひとみ)に朝(あさ)の光(ひかり)が胸(むね)の痛(いた)みを少(すこ)し癒(いや)して
깜빡이는 눈동자에 아침 빛이 가슴의 아픔을 조금 어루만져줘
あの日々(ひび)を描(えが)いた どんな名画(めいが)もどんな言葉(ことば)も頼(たよ)りないほど
그 날들을 그렸다 어떤 명화도 어떤 말도 믿을 수 없을 만큼
戸惑(とまど)い学(まな)んで汗(あせ)を流(なが)して僕(ぼく)はこうして生(い)きてゆくだろう
망설여서 배우고 땀흘려 나는 이렇게 살아갈것이다.
悩(なや)んで迷(まよ)って決(き)めた心(こころ)に出(だ)した答(こた)えに 深(ふか)く頷(うなず)いて
고민하고 망설여 정한 마음에 낸 대답에 깊이 고개를 끄덕이고


また逢(あ)えるその日(ひ)まで
다시 만날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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