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 : ビッケブランカ ] WALK (movie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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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movie ver.)

ビッケブランカ

過(す)ぎ去(さ)った日々(ひび)はこうやって
지나간 날들은 이렇게 해서
時(とき)が来(き)てなじんでくようで
시간이 와서 친해지는 것 같아서
気(き)づかないふりでおいていかれたまま
눈치 채지 못한 체하고 가신 채
想像(そうぞう)の光景(こうけい)が未来(みらい)と信(しん)じた
상상의 광경이 미래라고 믿었다
だって泣(な)いてやっと声(こえ)に出(だ)して
하지만 울어서 겨우 소리를 지르며


誰(だれ)だって嘘(うそ)を嘆(なげ)いて
누구라도 거짓말을 하고
口(くち)にすれば短(みじか)いようで
말로하면 짧은 것 같아
ほんとは意外(いがい)と簡単(かんたん)だったりして
정말은 의외로 간단하기도하고
緩(ゆる)んだ表情(ひょうじょう)が頬(ほお)にきらめいた
느린 표정이 뺨에 반짝였다
そんな日(ひ)が夢(ゆめ)を描(えが)いていて
그런 날이 꿈을 그리고 있고
そして気(き)の向(む)くままに帆(ほ)を出(だ)した
그리고 마음 내키는 대로 돛을 내렸다


名前(なまえ)などないが長(なが)い道(みち)を来(き)た
이름 따위는 없지만 긴 길을 왔다
揺(ゆ)れる思(おも)いが証(あかし)なんだ
흔들리는 생각이 증명이야
その声(こえ)で慰(なぐさ)めてくれないか
그 목소리로 위로해 주지 않겠나
呼(よ)ぶ声(こえ)が標識(ひょうしき)のような光(ひかり)や色(いろ)を抱(だ)いて
부르는 소리가 표지 같은 빛이나 색을 안고
さあ歩(ある)こう歩(ある)こう歩(ある)こう
자, 걸어가자, 걷자


いつだって僕(ぼく)はまるまって
언제라도 난 마루 기다려
なにもかも投(な)げ捨(す)てるほうで
모든 것을 내팽개치는 편이라
見放(みはな)されるのに慣(な)れてしまったのかな
해방되는 데 익숙해진 것일까
潤(うる)んだ象徴(しょうちょう)に誰(だれ)も気(き)づかないが
윤택한 상징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지만
なんかそれでいいと思(おも)っていて
왠지 그것으로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どうかキリのないこのちぐはぐ模様(もよう)に
부디 여한이 없는 이 작은 무늬에게
どうか意味(いみ)よあれと願(ねが)っていた
제발 의미가 어떻든 하고 바라고 있었다


ねえ僕(ぼく)を起(お)こして
나 깨워서
見落(みお)として流(なが)れていった
간과하여 흘러갔다
ものが恋(こい)しくて
사마가 그리워서
身(み)を賭(と)して探(さが)しにいくんだ
몸부림치고 찾으러 가는 거야
これからこれから
이제부터


名前(なまえ)などないが長(なが)い道(みち)をきた
이름 따위는 없지만 긴 길을 왔다
揺(ゆ)れる想(おも)いが証(あかし)なんだ
흔들리는 생각이 증명이야
その声(こえ)で慰(なぐさ)めてくれないか
그 목소리로 위로해 주지 않겠나
呼(よ)ぶ声(こえ)が標識(ひょうしき)のような光(ひかり)や色(いろ)を抱(だ)いて
부르는 소리가 표지 같은 빛이나 색을 안고
さあ歩(ある)こう歩(ある)こう歩(ある)こう
자, 걸어가자,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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