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 : Kis-My-Ft2 ] 夕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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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空

Kis-My-Ft2

遠(とお)くの街(まち)並(なみ)に 夕暮(ゆうぐ)れが色(いろ)を染(そ)めていく
먼 거리마다 해질녘이 물들어가야 한다
凸凹(おうとつ)の影(かげ)が 寄(よ)り添(そ)いながら揺(ゆ)れてる
울퉁불퉁한 그림자가 다가붙으면서 흔들리는
静(しず)かに鳴(な)り響(ひび)く 蝉時雨(せみしぐれ) 風(かぜ)が吹(ふ)く音(おと)
조용히 울려퍼지는 매미 때 비바람이 부는 소리
腕(うで)を絡(から)ませて 君(きみ)と季節(きせつ)を跨(またが)(また)ぐ
팔을 휘감고 너와 계절을 넘나들다(또다)..


「明日(あした)もし世界(せかい)が消(き)えても」だなんて
내일만약 세계가 사라져도
使(つか)い古(ふる)された台詞(だいし)(セリフ) 笑(わら)いながら信(しん)じ合(あ)えたら
오래 써서 낡은 대사(세리프) 웃으면서 서로 믿는다면


巡(めぐ)る時(とき)の中(なか)いつまでも 重(かさ)なり合(あ)う二(ふた)つの軌跡(きせき)
돌아다닐 때 언제까지나 겹치는 두 가지 궤적
そっと腕(うで)を手繰(たぐ)り寄(よ)せて 温(ぬく)もりを感(かん)じている
살며시 팔을 끌어당겨 온기를 느끼고 있다
君(きみ)が望(のぞ)むような幸(しあわ)せを 僕(ぼく)はあげられているのかな
네가 원하는 행복을 나는 주어지고 있는 것일까
ぎゅっと握(にぎ)り返(かえ)す事(こと)で 答(こた)えを伝(つた)えてよ
꽉 쥐는 것으로 답을 전해줘


その手(て)を引(ひ)く事(こと)で 解(わか)ってく歩幅(ほはば) 弱(よわ)さを
그 손을 끄는 것으로 풀리는 보폭 약함을
包(つつ)み込(こ)むように 強(つよ)くその手(て)握(にぎ)るよ
감싸안도록 강하게 그 손 잡아요


足早(あしばや)に過(す)ぎてく日々(ひび)を辿(たど)るよ
발빠르게 지나는 나날을 찾아라
いつかまた歳(とし)を取(と)って ひとつひとつ想(おも)い出(だ)すだろう
언젠가 다시 나이를 먹어서 하나하나 떠올리겠지


沈(しず)む夕日(ゆうひ)背(せ)にいつまでも 重(かさ)なり合(あ)う二(ふた)つの影(かげ)に
지는 저녁 햇살에 언제까지나 겹치는 두 개의 그림자에
きっと時(じ)が流(なが)れ忘(わす)れ その全(すべ)て愛(いと)しくて
분명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잊음 그 모든것이 사랑스러워서
僕(ぼく)が望(のぞ)むような幸(しあわ)せは これからもこの場所(ばしょ)にある
내가 바라는것같은 행복은 앞으로도 이 장소에 있다
ずっと続(つづ)くこんな日々(ひび)を 願(ねが)い続(つづ)けている
계속 이어지는 이런 날들을 바라고 계속


巡(めぐ)る時(とき)の中(なか)いつまでも 重(かさ)なり合(あ)う二(ふた)つの軌跡(きせき)
돌아다닐 때 언제까지나 겹치는 두 가지 궤적
そっと腕(うで)を手繰(たぐ)り寄(よ)せて 温(ぬく)もりを感(かん)じている
살며시 팔을 끌어당겨 온기를 느끼고 있다
君(きみ)が望(のぞ)むような幸(しあわ)せを 僕(ぼく)はあげられているのかな
네가 원하는 행복을 나는 주어지고 있는 것일까
ずっとその手(て)引(ひ)いていくよ 時(とき)の流(なが)れを越(こ)え
계속 그 잡아 당겨 갈게 시간의 흐름을 넘어
永遠(えいえん)にいつまでも
영원히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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