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 : 3 Majesty ] Farewell Snow<霧島司センター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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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ewell Snow<霧島司センターver.>

3 Majesty

雪(ゆき)が街(まち)を染(そ)めてく
눈이 거리를 물들여 가다
白(しろ)く白(しろ)く染(そ)めて 全(すべ)て 隠(かく)してく
하얗게 물들이고 모두 숨기고 있어


あなたの細(ほそ)い指(ゆび)を
당신의 가느다란 손가락을
包(つつ)むべき僕(ぼく)の手(て)のひらで
감싸야 할 나의 손바닥으로
雪(ゆき)が溶(と)ける
눈이 녹다


White Lovers 覚(おぼ)えているよ
White Lovers 기억해요
あなたの鼓動(こどう) あなたのぬくもり
당신의 고동 당신의 온기
雪(ゆき)は積(つ)もる 僕(ぼく)の想(おも)いの
눈은 쌓이는 나의 생각
ように積(つ)もる あなたは何処(どこ)へ?
처럼 쌓이는 당신은 어디에?


耐(た)えきれず 落(お)ちてく
참지못하고 떨어져가
雪(ゆき)はその重(おも)さで舞(ま)い
눈은 그 무게로 날아


待(ま)ちきれず 溶(と)けてく
기다리지 못하고 녹아버리다
そして涙(なみだ)にかえった
그리고 눈물로 돌아왔어


白(しろ)は罪(つみ)な 色(いろ)だと今(いま) 知(し)った
백은 죄스러운 색깔이라고 지금 알았다


君(きみ)が過去(かこ)を染(そ)めてく
네가 과거를 물들여 가는
白(しろ)く白(しろ)く染(そ)めて 僕(ぼく)を 責(せ)めていく
하얗게 물들이고 나를 몰아간다


記念(きねん)日(び)の写真(しゃしん)から
기념일 사진으로 부터
二(に)人(にん)で描(えが)いた未来(みらい)まで
둘이서 그렸던 미래까지
白紙(はくし)にする
백지화하다


White Lovers 神様(かみさま)さえも
White Lovers 신까지도
知(し)らない場所(ばしょ)で 僕(ぼく)は祈(いの)ってる
모르는 장소에서 나는 기도하고 있어
あなたが今(いま) 幸(しあわ)せなように
당신이 지금 행복하길
あなたが今(いま) 思(おも)い出(だ)すように
당신이 지금 생각나듯이


耐(た)えきれず 落(お)ちてく
참지못하고 떨어져가
涙(なみだ)は「想(おも)い」で落(お)ちる
눈물은 추억으로 떨어진다


待(ま)ち切(き)れず 溶(と)けてく
기다리다 못해 녹초가 되다
傷跡(きずあと)だけを残(のこ)して
상처만 남기고


溶(と)けた雪(ゆき)は 戻(もど)らないと 知(し)った
녹은 눈은 되돌아오지 않으면 알았다


Farewell Snow あなたは
Farewell Snow 당신은
一(ひと)つだけの雪(ゆき)の結晶(けっしょう)
하나뿐인 눈의 결정


今更(いまさら) 気付(きづ)いた
이제와서 깨달았다
「愛(あい)」もまた 同(おな)じだと
"사랑"도 마찬가지로


耐(た)えきれず 落(お)ちてく
참지못하고 떨어져가
雪(ゆき)はその重(おも)さで舞(ま)い
눈은 그 무게로 날아


待(ま)ちきれず 溶(と)けてく
기다리지 못하고 녹아버리다
そして涙(なみだ)にかえった
그리고 눈물로 돌아왔어


白(しろ)は罪(つみ)な 色(いろ)だと今(いま) 知(し)った
백은 죄스러운 색깔이라고 지금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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