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 : ゆず ] レスト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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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ストラン

ゆず

東京(とうきょう)という町(まち)が　あまり好(す)きじゃなかった僕(ぼく)に
도쿄라는 거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나에게
僕(ぼく)より田舎(いなか)者(しゃ)なのに　君(きみ)は色々(いろいろ)教(おし)えてくれた
나보다 시골뜨기인데 너는 여러가지 가르쳐줬어
地下(ちか)に続(つづ)くこの小(しょう)洒落(しゃれ)たレストランも
지하에 이어지는 이 세련된 레스토랑도
今(いま)じゃ馴染(なじ)みの店(みせ)になったんだ
지금은 단골가게가 된 거야


上京(じょうきょう)して8年(ねん)　少(すこ)しくたびれた横顔(よこがお)
상경하여 8년 조금 지친 옆얼굴
君(きみ)は生(う)まれ育(そだ)った町(まち)に帰(かえ)っていった
당신은 나고 자란 도시로 돌아간다
その目(め)にこの町(まち)は　一体(いったい)どう映(うつ)ってたの?
그 눈에 이 동네는 대체 어떻게 비쳤니?
探(さが)してたモノは　その手(て)に見(み)つかったのかな?
찾던 물건은 그 손에 들었을까?


スクランブル交差点(こうさてん)の人(ひと)ゴミの中(なか)
스크램블 교차로에 있는 사람들 쓰레기들
はぐれてしまった僕(ぼく)らの心(こころ)は
무너져버린 우리들의 마음은
早(はや)すぎる人々(ひとびと)の足音(あしおと)の中(なか)に
너무 빠른 사람들의 발소리 속에
消(け)されていってしまった…
사라져 가버렸다...


気(き)が付(つ)けば空(そら)は　しらじらと明(あ)け始(はじ)めて
정신을 차리면 하늘은 차츰차츰 밝아오기 시작하고
渋谷(しぶや)の街(まち)は　まるで祭(まつ)りの後(のち)のようさ
시부야 거리는 마치 축제 뒤에 있는 것 같아
下(くだ)り電車(でんしゃ)　始発(しはつ)一(いち)人(にん)で待(ま)ってたら
내려가는 전차 첫발 혼자 기다리다 보면
ふいに泪(なみだ)が溢(あふ)れてきたんだ
갑자기 눈물이 흘러내렸어


廻(まわ)り出(だ)した山手(やまて)線(せん)のドアが開(ひら)く
돌기 시작한 山手線의 문이 열리다
倒(たお)れ込(こ)むようにシートで　眠(ねむ)りに落(お)ちたら
쓰러지듯 시트로 잠이 들면
あの頃(ころ)と同(おな)じ顔(かお)して笑(わら)う
그때와 같은 얼굴로 웃다
君(きみ)の夢(ゆめ)を確(たし)かに見(み)たんだ
너의 꿈을 분명히 꾼거야


スクランブル交差点(こうさてん)の人(ひと)ゴミの中(なか)
스크램블 교차로에 있는 사람들 쓰레기들
はぐれてしまった僕(ぼく)らの心(こころ)は
무너져버린 우리들의 마음은
早(はや)すぎる人々(ひとびと)の足音(あしおと)の中(なか)に
너무 빠른 사람들의 발소리 속에
消(け)されていってしまった…
사라져 가버렸다...
消(け)されていってしまった…
사라져 가버렸다...


東京(とうきょう)という町(まち)が　あまり好(す)きじゃなかった僕(ぼく)に
도쿄라는 거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나에게
僕(ぼく)より田舎(いなか)者(しゃ)なのに　君(きみ)は色々(いろいろ)教(おし)えてくれた
나보다 시골뜨기인데 너는 여러가지 가르쳐줬어
地下(ちか)に続(つづ)くこの小(しょう)洒落(しゃれ)たレストランも
지하에 이어지는 이 세련된 레스토랑도
今(いま)じゃ馴染(なじ)みの店(みせ)になったんだ
지금은 단골가게가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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