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 : 森山良子 ] さとうきび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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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とうきび畑

森山良子

※ざわわ ざわわ ざわわ
※자아와 스와아와 자와
広(ひろ)いさとうきび畑(はたけ)は
넓은 사탕수수밭은
ざわわ ざわわ ざわわ
주렁주렁 주렁주렁 주렁주렁
風(かぜ)が通(とお)りぬけるだけ※
바람이 지나갈 뿐


△今日(きょう)もみわたすかぎりに
오늘도 넘나드는 듯
緑(みどり)の波(なみ)がうねる
녹색의 물결이 넘실거리다
夏(なつ)の陽(ひ)ざしの中(なか)で△
여름의 정사속에서


(※くり返(かえ)し)
(※반복)


むかし海(うみ)の向(む)こうから
옛날 바다의 저편에서
いくさがやってきた
일이 찾아왔다
夏(なつ)の陽(ひ)ざしの中(なか)で
여름 햇살 속에서


(※くり返(かえ)し)
(※반복)


あの日(ひ)鉄(てつ)の雨(あめ)にうたれ
그날그날의 철비에 휩쓸려
父(ちち)は死(し)んでいった
아버지는 죽어 갔다
夏(なつ)の陽(ひ)ざしの中(なか)で
여름 햇살 속에서


(※くり返(かえ)し)
(※반복)


そして私(わたし)の生(う)まれた日(ひ)に
그리고 내가 태어난 날
いくさの終(お)わりがきた
전쟁의 종말이 왔다
夏(なつ)の陽(ひ)ざしの中(なか)で
여름 햇살 속에서


(※くり返(かえ)し)
(※반복)


風(かぜ)の音(おと)にとぎれて消(き)える
바람 소리에 뒤섞여 사라지다
母(はは)の子守(こもり)の唄(うた)
어머니의 자장가
夏(なつ)の陽(ひ)ざしの中(なか)で
여름 햇살 속에서


(※くり返(かえ)し)
(※반복)


知(し)らないはずの父(ちち)の手(て)に
모를 아버지의 손에
だかれた夢(ゆめ)を見(み)た
흐트러진 꿈을 꾸었다
夏(なつ)の陽(ひ)ざしの中(なか)で
여름 햇살 속에서


(※くり返(かえ)し)
(※반복)


お父(とう)さんて呼(よ)んでみたい
아버님이라고 불러보고싶다
お父(とう)さんどこにいるの
아버지 어디 계셔
このまま緑(みどり)の波(なみ)に
이대로 녹색의 물결에
おぼれてしまいそう
물에 빠져 버릴 것 같다
夏(なつ)の陽(ひ)ざしの中(なか)で
여름 햇살 속에서


ざわわ ざわわ ざわわ
주렁주렁 주렁주렁 주렁주렁
忘(わす)れられない悲(かな)しみが
잊을수없는 슬픔이
ざわわ ざわわ ざわわ
주렁주렁 주렁주렁 주렁주렁
波(なみ)のように押(お)し寄(よ)せる
파도처럼 밀려오다


風(かぜ)よ悲(かな)しみの歌(うた)を
바람아 슬픈 노래를
海(うみ)に返(かえ)してほしい
바다로 돌려주었으면 좋겠다
夏(なつ)の陽(ひ)ざしの中(なか)で
여름 햇살 속에서


ざわわ ざわわ ざわわ
주렁주렁 주렁주렁 주렁주렁
風(かぜ)に涙(なみだ)はかわいても
바람에 눈물은 고와도
ざわわ ざわわ ざわわ
주렁주렁 주렁주렁 주렁주렁
この悲(かな)しみは消(き)えない
이 슬픔은 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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