がぶり街道

遊助

'Coz you're hero
'Coz you're hero


こんな事(こと)言(い)ったら怒(おこ)られるかもしれないが
이런 소리 하면 혼날지도 모르지만
本当(ほんとう)は興味(きょうみ)本位(ほんい)で歩(ある)き出(だ)した
사실은 흥미 본위로 걷기 시작했다
何(なに)も舗装(ほそう)されてない道(みち)だった
아무것도 포장되지 않은 길이었다
迷子(まいご)になった事(こと)はないさ　感(かん)じるままに進(すす)むから
미아가 된적은 없어 체감하는대로 진행되기때문에
道(みち)なき道(みち)でも楽(たの)しんだ　明日(あした)はどんな風(かぜ)が吹(ふ)く
길도 없는 길에서도 즐겼던 내일은 어떤 바람이 분다.


足元(あしもと)悪(わる)けりゃ　足腰(あしこし)強(つよ)くなり
발밑이 나빠지면 발걸음이 든든해진다
草木(くさき)かき分(わ)ければ　力(ちから)が付(つ)いた
초목을 갈기면 힘이 붙었다


名(な)もない　何(なに)もない　その先(さき)に道(みち)が見(み)えた
이름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그 앞에 길이 보였다
遮(さえぎ)る者(もの)はがぶり寄(よ)って　僕(ぼく)のペースを作(つく)った
가로막는 자는 달려들어 내 페이스를 만들었다
心(こころ)　体(からだ)　今日(きょう)より明日(あした)は強(つよ)く
마음속은 오늘보다 내일은 강하게
自信(じしん)を持(も)てるはずと今(いま)を生(い)きる
자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지금을 살아가다


こんな事(こと)やったら大丈夫(だいじょうぶ)て　自分(じぶん)に言(い)い聞(き)かせる日々(ひび)で
이런 짓을 하면 괜찮아 자신에게 들려주는 날들이라서
少(すこ)しは嫌(いや)な日(ひ)もあるんだよ　そんな時(とき)こそまた見(み)つめる
조금은 싫은 날도 있어. 그럴때 마다 다시 바라본다.


倒(たお)れりゃ立(た)ち上(あ)がり方(かた)覚(おぼ)えた
넘어지자 일어서는 법을 배웠다
痛(いた)みを覚(おぼ)えたなら　勇気(ゆうき)が湧(わ)いた
아픔을 느꼈다면 용기가 솟았다


名(な)もない　何(なに)もない　目(め)の前(まえ)に道(みち)ができた
이름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눈앞에 길이 생겼어
遮(さえぎ)る者(もの)はがぶり寄(よ)って　僕(ぼく)のペースを守(まも)った
가로막는 자는 달려들어 나의 페이스를 지켰다
人(ひと)や街(まち)が賑(にぎ)やかに近(ちか)づいても
사람이랑 거리가 흥청망청해도
明日(あした)もきっと進(すす)むと今(いま)を生(い)きる
내일도 반드시 나아가면 지금을 산다


道(みち)が広(ひろ)くなってきれいでも
길이 넓어져서 깨끗해도
街(まち)やビルが建(た)って便利(べんり)でも
거리나 빌딩이 있어서 편리해도
やる事(こと)は単純(たんじゅん)明快(めいかい)でシンプルに考(かんが)えたら良(よ)いはず
하는일은 단순명쾌하고 심플하게 생각하면 될거야
やれる事(こと)なんて限(かぎ)られてるから感謝(かんしゃ)して
할 수 있는 일이란 한정되어 있으니까 감사하고
これから突(つ)き進(すす)んで行(い)く　強(つよ)くなる
이제부터 돌진해 간다 강해진다


止(や)まない雨(あめ)はないから濡(ぬ)れて楽(たの)しまなきゃ
그치지 않는 비는 없으니까 젖어 즐겨야 해
こんなもったいない事(こと)なんか他(た)には絶対(ぜったい)ない
이런 아까운 일따위에는 절대 없어


名(な)もない　何(なに)もない　でも歩(ある)き続(つづ)けたなら
이름도 없어 아무것도 아니야. 하지만 계속 걸었다면
気付(きづ)けば後(うし)ろに道(みち)ができてる
조심하면 뒤에 길이 생기고 있다
気付(きづ)けば前(まえ)には道(みち)が続(つづ)いてる
정신을차리고 있으면 앞에는 길이 이어져있어


がぶり　がぶり　がぶり街道(かいどう)..
덜커덩덜커덩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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