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ポレオンフィッシュと泳ぐ日

佐野元春

口笛(くちぶえ)を吹(ふ)きながら
휘파람을 불며
冬(ふゆ)の街(まち)を歩(ある)いてく
겨울의 거리를 걷는
いつの間(ま)にか知(し)らないうちに
어느새 모르게
涙(なみだ)がこぼれてゆく
눈물이 쏟아진다
So Good Night
So Good Night
いつか君(くん)の腕(うで)に抱(いだ)かれて
언젠가 너의 팔에 안기고
Good Night
Good Night
どこか行(い)きつく所(ところ)もなく
어딘가 치닫는 것도 없는


奇妙(きみょう)なフェスタに
기묘한 축제에
招待(しょうたい)されてる
초청된
孤独(こどく)なペリカン
고독한 펠리컨
誰(だれ)かが君(きみ)を月(つき)のまぶしさから
누군가가 그대를 달의 눈부심부터
隠(かく)そうとしてる
숨기려 해도
聖者(せいじゃ)が来(こ)ないと不満(ふまん)を告(つ)げてる
성자가 오지 않으면 불만을 고하는
エレクトリックギター
일렉트릭 기타
言葉(ことば)の弱(よわ)さに燃(も)えつき
말의 약함에 불이 붙다
そして君(きみ)は唄(うた)うだろう
그리고 너는 부를 것


So Good Night
So Good Night
いつか君(くん)の腕(うで)に抱(いだ)かれて
언젠가 너의 팔에 안기고
Good Night
Good Night
どこか行(い)きつく所(ところ)もなく
어딘가 치닫는 것도 없는
世界(せかい)は少(すこ)しづつ形(がた)を変(か)えてゆく
세계는 조금씩 형태를 바꾼다
僕達(ぼくたち)は流(なが)れ星(ぼし)
우리는 별똥별
これからどこへ行(い)こう
이제 어디로 가
So Good Night
So Good Night
いつか君(くん)の腕(うで)に抱(いだ)かれて
언젠가 너의 팔에 안기고
Good Night
Good Night
どこか行(い)きつく所(ところ)もなく
어딘가 치닫는 것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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