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ーチェと君 -弾き語りver.-

さユり

時間(じかん)は平等(びょうどう)じゃないってなんで早(はや)く教(おし)えてくれなかったの?
시간은 평등이 아니라는데 왜 빨리 가르쳐주지 않았니?
ニーチェ、ニーチェ
니체, 니체


本当(ほんとう)は全部(ぜんぶ)作(つく)りものってそんな悲(かな)しいこと言(い)わないでよ
사실은 전부 만드는 거라면 그런 슬픈 소리 하지마
本当(ほんとう)は全部(ぜんぶ)まぼろしだなんて気付(きづ)かないでよ
사실은 전부 엉망진창인 줄 알아채지 마


百道浜(ももちはま)に沈(しず)んでった哲学(てつがく)の破片(はへん)
햐쿠도하마에 가라앉은 철학의 파편
何処(どこ)にも行(い)かないなんて嘘(うそ)だって知(し)った
아무데도 가지 않겠다니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았다


時間(じかん)は永遠(えいえん)じゃないってなんで早(はや)く教(おし)えてくれなかったの?
시간은 영원하지 않다고 왜 빨리 가르쳐주지 않았니?
ニーチェ、ニーチェ
니체, 니체


本当(ほんとう)は全部(ぜんぶ)作(つく)りものってそんな悲(かな)しいこと言(い)わないでよ
사실은 전부 만드는 거라면 그런 슬픈 소리 하지마
本当(ほんとう)は全部(ぜんぶ)まぼろしだなんて気付(きづ)かないでよ
사실은 전부 엉망진창인 줄 알아채지 마


同(おな)じ赤(あか)も青(あお)も決(けっ)して見(み)れないんだよ って笑(わら)ってた
같은 빨강도 파랑도 결코 볼 수 없어 라고 웃었어요
冷(つめ)たい顔(かお)で僕(ぼく)を見(み)て口(くち)を塞(ふさ)いだ 涙(なみだ)を見(み)せた
차가운 얼굴로 나를 보고 입을 막은 눈물을 보였다


百道浜(ももちはま)に沈(しず)んでった哲学(てつがく)の破片(はへん)
햐쿠도하마에 가라앉은 철학의 파편
何処(どこ)にも行(い)かないなんて嘘(うそ)だって知(し)った ごめんね
어디에도 가지않는다니 거짓말이라고,알았다면 미안해


けやき通(どお)りを無意味(むいみ)にただ歩(ある)いていた
게야키도오리를 무의미하게 그냥 걷고있었다
「「どこかに行(い)きたいね。」」そう言(い)ってたのに
"어디를 가고 싶네." "그런 말을 했는데요.


百道浜(ももちはま)に沈(しず)んでった君(きみ)が教(おし)えた哲学(てつがく)
모모치하마에 가라앉아 있던 네가 가르친 철학
どこかに行(い)っちゃったのは僕(ぼく)の方(ほう)だね
어딘가로 가버린건 내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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