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 : Creepy Nuts ] 朝焼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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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焼け

Creepy Nuts

いい年(とし)こいての大台(おおだい)にのって
나이는 떨언 선에 타고
まわりの白(しろ)い目(め)が迫(せま)る「降参(こうさん)しろって」
주위의 하얀 눈이 다가온다"항복한다고"
いつも目(め)の前(まえ)には大海(たいかい)があると言(い)うのに
언제나 눈앞에는 바다가 있다고 하는데
漕(こ)ぎ出(だ)さない後悔(こうかい)ばかりが募(つの)ってく
저어 나가다 없는 후회만 증폭되는
今日(きょう)も惜(お)しみなく浪費(ろうひ)した持(も)ち時間(じかん)
오늘도 아낌 없는 낭비한 제한 시간
気付(きづ)けば高校(こうこう)球児(きゅうじ)もAV女優(じょゆう)もアイドルも皆(かい)年下(としした)
알면 고등 학교 야구 선수도 AV여배우도 아이들도 모두 연하
数多(かずおお)くを失(しつ)くした で俺(おれ)は何(なに)を成(な)した?何(なに)を残(のこ)した
수 많은 것을 잃어버렸는데 나는 무엇을 이룬?무엇을 남겼다
あいつがなれて 俺(おれ)がなれないもの
저 녀석이 되고 내가 못할 것
あいつには出来(でき)て俺(おれ)には出来(でき)ない事(こと)
그는 되어 나는 못할 일
あいつが行(い)けて俺(おれ)が行(い)けないところ
그 녀석이 가고 내가 가지 않는 곳
あいつにあって俺(おれ)にないもの
저놈에게 있어 나한테 없는 것
ないものばかりを並(なら)べては、ない物(もの)ねだりのごたくをただ並(なら)べてた
없는 것만 내고, 없는 말 떼의 제멋대로 말을 그저 늘어놓던
俺(おれ)は被害(ひがい)者(しゃ) そう思(おも)ってる痛(いた)い奴(やっこ)
나는 피해자 그렇게 생각하고 아픈 놈
気付(きづ)けば白(しら)み出(だ)す空(そら) Time up
알면 밝아지는 하늘 Time up


嗚呼(ああ)、このまま夜(よる)が明(あ)ければまた一(ひと)つ終(お)わりに近(ちか)づくんだろう
아아, 이대로 밤이 새면 또 하나 끝일까
嗚呼(ああ)、明日(あした)の今頃(いまごろ)には同(おな)じような景色(けしき)がそこで俺(おれ)を待(ま)ってるんだろう
아아, 내일 이맘쯤에는 같은 경치가 거기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朝焼(あさや)け俺(おれ)を包(つつ)み込(こ)んで離(はな)さねえ
아침놀 나를 감싸고 놓지 않는다
ゆりかごから墓場(はかば)まで
요람에서 무덤까지
俺(おれ)を包(つつ)み込(こ)んで離(はな)さねえ
나를 감싸고 놓지 않는다
どこかへ連(つ)れて行(い)ってくれよ朝焼(あさや)け
어디로 데려다 주어 아침놀


時間(じかん)はいつも俺(おれ)を置(お)いていく
시간은 언제나 나를 두고 가
また一(ひと)つ老(お)いていく言(い)い訳(わけ)ばかり覚(おぼ)えていく
또 하나 늙어 가는 변명들만 외우는
当(あ)たり前(まえ)のことを当(あ)たり前(まえ)にできなくて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못하고
苦(くる)し紛(まぎ)れに「つまらない大人(おとな)にはなりたくない」
괴로운 나머지" 하찮은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
甘(あま)ったれたハナたれが空(から)っ風(かぜ)に吹(ふ)かれ
어리광 부리단 하나 자식이 강바람에 날린다
からかった目(め)で笑(わら)っていた世間(せけん)に晒(さら)され
놀린 눈으로 웃던 세상에 처해
全(すべ)て暴(あば)かれる
모두 밝혀지는
睫毛(まつげ)したたる雨垂(あまだ)れ乾(かわ)かせば改(あらた)めて現(あらわ)れた鏡(かがみ)の中(なか)の片割(かたわ)れがこう言(い)う
속눈썹 시타타루 낙숫물 말리면 다시 나타난 거울 속의 한 사람이 이렇게 말한다
「かまへん、やったれ」
" 납니다, 할 경우"
俺(おれ)はなんでもないとそう気付(きづ)けた時(とき)
나는 뭐도 아니면[을 때
それは真(しん)の意味(いみ)で俺(おれ)が俺(おれ)を見(み)つけた時(とき)
그것은 진정한 의미에서 내가 나를 찾았을 때
つまらなくていい、くだらなくてもいい
지루하고 좋은, 하찮은도 된다
もう誰(だれ)とも比(くら)べなくていい
이제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아도 좋아
違(ちが)いや隔(へだ)たりを認(みと)めようやっと踏(ふ)み出(だ)せた重(おも)い一(いち)歩(ほ)目(め)
차이나 이견을 인정 간신히 내디딜 수 있던 한발째
窓(まど)から差(さ)し込(こ)む光(ひかり)終(お)わりと始(はじ)まりを告(つ)げる朝焼(あさや)け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 끝과 시작을 알리는 아침놀
今日(きょう)はここまで またね
오늘은 여기까지 또네


嗚呼(ああ)、このまま夜(よる)が明(あ)ければまた一(ひと)つ終(お)わりに近(ちか)づくんだろう
아아, 이대로 밤이 새면 또 하나 끝일까
嗚呼(ああ)、明日(あした)の今頃(いまごろ)には同(おな)じような景色(けしき)がそこで俺(おれ)を待(ま)ってるんだろう
아아, 내일 이맘쯤에는 같은 경치가 거기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朝焼(あさや)け俺(おれ)を包(つつ)み込(こ)んで離(はな)さねえ
아침놀 나를 감싸고 놓지 않는다
ゆりかごから墓場(はかば)まで
요람에서 무덤까지
俺(おれ)を包(つつ)み込(こ)んで離(はな)さねえ
나를 감싸고 놓지 않는다
どこかへ連(つ)れて行(い)ってくれよ朝焼(あさや)け
어디로 데려다 주어 아침놀


朝焼(あさや)け俺(おれ)を包(つつ)み込(こ)んで離(はな)さねえ
아침놀 나를 감싸고 놓지 않는다
ゆりかごから墓場(はかば)まで
요람에서 무덤까지
俺(おれ)を包(つつ)み込(こ)んで離(はな)さねえ
나를 감싸고 놓지 않는다
ここまで迎(むか)えに来(き)てくれよ朝焼(あさや)け
여기까지 마중 오고 아침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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