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 : 松元環季 ] 春うら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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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うらら

松元環季

春(はる)うらら 春(はる)が来(き)たよ
봄고름 봄이 왔어
お待(ま)たせしました今年(ことし)も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올해도)
春色(しゅんしょく)がペイントする
춘색이 페인트하다
私(わたし)の庭(にわ)にも街(まち)にも
나의 마당에도 거리에도


春(はる)うらら 春(はる)が来(き)たよ
봄고름 봄이 왔어
あなたを誘(さそ)いに行(い)きましょう
당신을 초대하러 갑시다.
春風(しゅんぷう)に自転車(じてんしゃ)こぐ
봄바람에 자전거를 타다
丘(おか)まで続(つづ)いた滑走(かっそう)路(ろ)
언덕까지 이어진 활주로


しゃららら 花(はな)を摘(つ)んで
재롱초롱 꽃을 따다
しゃららら 髪(かみ)に飾(かざ)る
재잘재잘한 머리에 장식하다
しゃららら 「似合(にあ)わないな」
재롱 "잘 안어울리네"
あなたって照(て)れて言(い)うの
당신은 쑥스러워서 말하는 거요


いいの春(はる)の優(やさ)しさに
좋은 건 봄의 상냥함에
笑(わら)い転(ころ)げる二(に)人(にん)
웃어 넘어지는 두 사람
ずっと友(とも)だちでいてね
쭉 친구로 지내요~
うらら日和(ひより)に誓(ちか)って
우라라 히요리에게 맹세코


春(はる)うらら 春(はる)が来(き)たよ
봄고름 봄이 왔어
蕾(つぼみ)が目覚(めざ)める草原(そうげん)
꽃망울이 자라는 초원
始(はじ)まりの空(そら)の下(した)で
시작의 하늘 아래에서
毎年(まいとし)いっしょに過(す)ごした
매년 함께 지냈다


ジャンプして着地(ちゃくち)失敗(しっぱい)
점프하여 착지 실패
膝(ひざ)をすりむいた私(わたし)を
무릎 꿇은 나를
帰(かえ)り道(みち)心配(しんぱい)して
돌아오는 길에 걱정해서
手(て)をつないでくれたあなた
손을 잡아준 그대


しゃららら 花(はな)のような
까칠까칠 꽃과 같은
しゃららら 笑顔(えがお)見(み)せる
재잘재잘 웃는얼굴을 보여줘
しゃららら この景色(けしき)も
아자라라 이 풍경도
いつかは想(おも)い出(で)なの
언젠가는 추억이야


次(つぎ)の春(はる)は卒業(そつぎょう)し
다음 봄은 졸업하고
二(に)人(にん)離(はな)ればなれね
둘이 멀어지면 돼라
でもね大切(たいせつ)でいてね
그래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어.
うらら日和(ひより)に誓(ちか)って
우라라 히요리에게 맹세코


春(はる)の優(やさ)しさに
봄의 상냥함에
笑(わら)い転(ころ)げる二(に)人(にん)
웃어 넘어지는 두 사람
ずっと友(とも)だちでいてね
쭉 친구로 지내요~
うらら日和(ひより)に誓(ちか)って
우라라 히요리에게 맹세코


次(つぎ)の春(はる)は卒業(そつぎょう)し
다음 봄은 졸업하고
二(に)人(にん)離(はな)ればなれね
둘이 멀어지면 돼라
でもね大切(たいせつ)でいてね
그래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어.
うらら日和(ひより)に誓(ちか)って
우라라 히요리에게 맹세코


いいの 春(はる)のやさしさに
좋은 건 봄의 상냥함에
笑(わら)い転(ころ)げる二(に)人(にん)
웃어 넘어지는 두 사람
ずっと友(とも)だちでいてね
쭉 친구로 지내요~
うらら日和(ひより)に誓(ちか)って
우라라 히요리에게 맹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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