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 : DaizyStripper ] 春めく僕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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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めく僕ら

DaizyStripper

目(め)まぐるしく通(とお)りすぎた僕(ぼく)らの青(あお)い時(とき)はここにあったね。
어지럽게 지나쳤다 우리들의 푸른 때는 이곳에 있었지.
明日(あした)になれば離(はな)れ離(ばな)れだけれど駆(か)け抜(ぬ)けた日々(ひび)は忘(わす)れないよ。
내일이면 이별이지만 지난 날은 잊지 않아요.


この場所(ばしょ)からどこへ飛(と)び立(た)っても、たとえ時(じ)が過(す)ぎ去(さ)っても、
이 곳에서 어디로 날아오르고도 비록 때가 지나가도,
きっと振(ふ)り返(かえ)ればいつでも強(つよ)くなれるから、そっと胸(むね)の奥(おく)にしまっていくよ。
꼭 뒤돌아보면 언제든지 강해지니 조용히 가슴 속에 버리고 있어.


大(おお)きな樹(き)に刻(きざ)まれてた言葉(ことば)は、「大切(たいせつ)な日々(ひび)をありがとう」
큰 나무에 새겨진 말은 " 소중한 나날을 잘"


通(かよ)い慣(な)れた道(みち)の先(さき)にはいつも笑(わら)い合(あ)える仲間(なかま)がいたね。
다니는 익숙한 길의 끝에는 항상 소이합에루 동료가 있었구나.
強(つよ)い風(かぜ)が冷(つめ)たく突(つ)き刺(さ)さっても、はずむ心(こころ)はいつの日(ひ)もあったかかった。
강한 바람이 차갑게 찌르고도 뛰는 가슴은 언제나 따뜻했다.


離(はな)れていく僕達(ぼくたち)に流(なが)れるこの涙(なみだ)が君(きみ)を悲(かな)しませても、忘(わす)れないで。
떠나가는 우리들에 흐르는 이 눈물이 그대를 슬프게도 잊지 말아.
その輝(かがや)きより綺麗(きれい)なものなんてこの世(よ)にはないよ。
그 빛보다 예쁜 것이란 이 세상에는 없어.


振(ふ)り返(かえ)らず前(まえ)を向(む)いて歩(ある)こう。
돌아다보지 않고 앞을 향해서 걷는다.
胸(むね)いっぱいの希望(きぼう)を抱(かか)えて。
가슴 벅찬 희망을 안고.


共(とも)に過(す)ごす毎日(まいにち)では、数(かぞ)え切(き)れない想(おも)い出(で)が
함께 지내는 매일이 헤아리기 힘들 추억이
胸(むね)を締(し)め付(つ)け、叫(さけ)びたい程(ほど)の輝(かがや)きが
가슴을 옥죄고 외치고 싶은 정도의 빛이
桜(さくら)ひらり花(はな)びら舞(ま)うように消(き)えてゆくけれど
벚꽃 훌쩍 꽃잎 흩날리듯 사라지고 가지만
今(いま)ここから新(あたら)しくつかむんだ。
지금 여기에서 새 잡는 거야.


春(はる)めきだす僕(ぼく)らの道(みち)の先(さき)にはどんな夢(ゆめ)が降(ふ)り注(そそ)ぐかな。
봄이 내는 우리들의 길 끝에는 어떤 꿈이 쏟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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