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 : 上田正樹 ] いつか夜の雨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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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か夜の雨が

上田正樹

愛(あい)した日(ひ)の事(こと)を忘(わす)れないと
사랑했던 날들을 잊지 않겠다고
言(い)えばまつげをふせて
말하자면 속눈썹을 내고
おまえ背中(せなか)にしがみつく
너 등에 달라붙다
灯(あかり)が逃(に)げる ビルの角(かく)で
불이 도망치는 빌딩의 모퉁이에서
お前(まえ)はオレを離(はな)さないのさ
너는 나를 놓지 않는거야
腕(うで)をほどけばそれが最後(さいご)と
팔을 풀면 그게 마지막이라고
わかっているから
알고 있으니까


いつか つらい夜(よる)の雨(あめ)が
언젠가 괴로운 밤의 비가
寄(よ)り添(そ)う影(かげ)ぬらしてWeeping Rain
다가가는 그림자 젖혀줘 Weeping Rain
動(うご)けないふたりの胸(むね)にしみこむ
움직일 수 없는 두 사람의 가슴에 스며들다
胸(むね)にしみこむ冷(つめ)たい雨(あめ)が
가슴에 스며드는 차가운 비가


なんて細(ほそ)い肩(かた)と抱(だ)きしめて
이렇게 가느다란 어깨와 껴안고
気(き)がつくオレの手(て)に
깨닫는 나의 손에
ちいさく隠(かく)れてしまう女(おんな)
가냘프게 숨어버리는 여자
かんだくちびる 少(すこ)しこのまま
딱딱하게 조금 이대로
泣(な)かせてほしい つぶやいていた
울게 해달라고 울리고 있었다
夢見(ゆめみ)る頃(ころ)を過(す)ぎたふたりの
꿈을 꾸는 시간을 지난 둘의
せつないやさしさ
애달픈 상냥함


いつか つらい夜(よる)の雨(あめ)が
언젠가 괴로운 밤의 비가
心(こころ)までもたたいてWeeping Rain
마음까지도 두드려줘 Weeping Rain
オレにできる事(こと)を 教(おし)えておく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가르쳐 줘
お前(まえ)の涙(なみだ) 止(と)めるために
너의 눈물을 멈추기 위해


いつか つらい夜(よる)の雨(あめ)が
언젠가 괴로운 밤의 비가
寄(よ)り添(そ)う影(かげ)ぬらしてWeeping Rain
다가가는 그림자 젖혀줘 Weeping Rain
動(うご)けないふたりの胸(むね)にしみこむ
움직일 수 없는 두 사람의 가슴에 스며들다
胸(むね)にしみこむ冷(つめ)たい雨(あめ)が…
가슴에 스며드는 차가운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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