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 : 倖田來未 ] 今宵の月の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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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宵の月のように

倖田來未

くだらねとつぶやいて 醒(さ)めたつらして歩(ある)く
구질구질하게 중얼거리고 깨어난 듯이 걷다
いつの日(ひ)か輝(かがや)くだろう あふれる熱(あつ)い涙(なみだ)
언젠가 빛날 것이다 넘치는 뜨거운 눈물
いつまでも続(つづ)くのか 吐(は)きすてて寝転(ねころ)んだ
언제까지 계속 될지 내뱉고 뒹굴었다
俺(おれ)もまた輝(かがや)くだろう 今宵(こよい)の月(つき)のように... Ah...Ah...
나도 또 빛날 것이다 오늘 밤의 달처럼... Ah...Ah...


夕暮(ゆうぐ)れ過(す)ぎて きらめく町(まち)の灯(あか)りは
저녁때가 지나 반짝이는 거리의 등불은
悲(かな)しい色(いろ)に 染(そ)まって揺(ゆ)れた
슬픈색으로 물들어 흔들렸다
君(きみ)がいつかくれた 思(おも)い出(で)のかけら集(あつ)めて
네가 언젠가 줬어 추억의 조각 모아
真夏(まなつ)の夜空(よぞら) ひとり見上(みあ)げた
한여름의 밤하늘 홀로 올려다보았다


新(あたら)しい季節(きせつ)の始(はじ)まりは 夏(なつ)の風(かぜ) 町(まち)に吹(ふ)くのさ
새로운 계절의 시작은 여름의 풍촌에 불어.


今日(きょう)もまた どこへ行(い)く 愛(あい)を探(さが)しに行(い)こう
오늘도 또 어디로 가는 사랑을 찾으러 가자
いつの日(ひ)か 輝(かがや)くだろう あふれる熱(あつ)い涙(なみだ)... Ah...Oh yeah
언젠가 빛날까 넘치는 뜨거운 눈물... Ah... Oh yeah


ポケットに手(て)を つっこんで歩(ある)く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다
いつかの電車(でんしゃ)に乗(の)って いつかの町(まち)まで
언젠가 기차를 타고 언젠가 시내까지
君(きみ)のおもかげ きらりと光(ひか)る夜空(よぞら)に
그대의 모습이 뚜렷이 빛나는 밤하늘에
涙(なみだ)も出(で)ない 声(こえ)も聞(き)こえない
눈물도 안나는 소리도 안들려


もう二度(にど)と戻(もど)らない日々(ひび)を 俺(おれ)たちは走(はし)り続(つづ)ける
이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날들을 우리는 계속 달릴 것이다


明日(あした)もまた どこへ行(い)く 愛(あい)を探(さが)しに行(い)こう
내일도 또 어디로 가는 사랑을 찾으러 가자
いつの日(ひ)か 輝(かがや)くだろう あふれる熱(あつ)い涙(なみだ)
언젠가 빛날까 넘치는 뜨거운 눈물
明日(あした)もまた どこへ行(い)く 愛(あい)を探(さが)しに行(い)こう
내일도 또 어디로 가는 사랑을 찾으러 가자
見慣(みな)れてる町(まち)の夜空(よぞら)に 輝(かがや)く月(つき)一(ひと)つ
눈에 익은 마을의 밤하늘에 빛나는 달 하나
いつの日(ひ)か 輝(かがや)くだろう 今宵(こよい)の月(つき)のように... Ah...Ah...
언젠가 빛날까 오늘 밤의 달처럼... Ah...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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