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 : かりゆし58 ] 今ならここ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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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ならここに

かりゆし58

探(さが)し求(もと)めてここにたどり着(つ)いた
찾아서 여기에 도착했다
はじめから持(も)っていた 今(いま)なら分(わ)かる
처음부터 갖고 있었다 지금이라면 안다
近(ちか)づき遠(とお)のきここにたどり着(つ)いた
가까이서 먼 곳에 도착했다
距離(きょり)もひとつの繋(つな)がりだと 今(いま)なら分(わ)かる
거리도 하나의 연결이라고 지금이라면 안다
どうにかやめないでここにたどり着(つ)いた
어떻게든 그만두지 않고 이곳에 도착했다
やめなくて良(よ)かった 今(いま)なら分(わ)かる
그만두지 않아도 됐다 지금이라면 안다
明日(あした)を追(お)い続(つづ)けここにたどり着(つ)いた
내일을 따라 여기에 도착했다
結局(けっきょく)毎日(まいにち)今日(きょう)だった 今(いま)なら分(わ)かる
결국 매일 오늘이었다 지금이라면 안다


果(は)てしなく辿(たど)る遥(はる)かな旅路(たびじ)の最中(さいちゅう)を行(い)く人(ひと)は流(なが)れて
끝없이 가는 아득한 여정의 최중을 가는 사람은 흘러
面影(おもかげ)揺(ゆ)れても別(わか)れ振(ふ)り切(き)って 心(こころ)の向(む)くままに
얼굴이 흔들려도 이별을 뿌리치고 마음의 맞은편대로


誰(だれ)かを傷(きず)つけここにたどり着(つ)いた
누군가를 상처입히고 이곳에 도착했다
それでも人(ひと)は優(やさ)しかった 今(いま)なら分(わ)かる
그래도 사람은 상냥했다 지금이라면 안다
それぞれの足(あし)でここにたどり着(つ)いた
나는 여기 각 다리에 도착했다
巡(めぐ)り会(あ)う意味(いみ)を 今(いま)なら分(わ)かる
다시 만나는 의미를 지금이라면 알 수 있어


果(は)てしなく辿(たど)る遥(はる)かな旅路(たびじ)の最中(さいちゅう)を行(い)く人(ひと)は流(なが)れて
끝없이 가는 아득한 여정의 최중을 가는 사람은 흘러
いくつもの出会(であ)い重(かさ)ねる日々(ひび)を 心(こころ)の向(む)くままに
여러번의 만남을 거듭하는 날들을 마음 내키는 대로


あなたの悲(かな)しみよりも あなたの喜(よろこ)びを 多(おお)く
당신의 슬픔보다도 당신의 기쁨을 많이
見(み)れるならこの世界(せかい)は素晴(すば)らしい
볼 수 있다면 이 세계는 멋져


あなたを想(おも)いここにたどり着(つ)いた
당신을 생각하며 여기에 도착했다
これは確(たし)かに愛(あい)だと 今(いま)なら分(わ)かる
이건 분명히 사랑이라고 지금이라면 안다
命(いのち)を紡(つむ)いでここにたどり着(つ)いた
목숨을 내놓고 이곳에 도착했다
生(い)きていて良(よ)かった 今(いま)なら分(わ)かる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지금이라면 안다


果(は)てしなく辿(たど)る遥(はる)かな旅路(たびじ)の先(さき)にはまだ無数(むすう)の瞬(まばた)き
끝없이 가는 아득한 여로 끝에는 아직 무수한 눈길
月夜(つきよ)には歌(うた)い笑(わら)い語(かた)らい 心(こころ)の向(む)くままに
달밤에는 노래하고 웃으며 이야기하다 마음 내키는 대로
今日(きょう)までのすべて今日(きょう)からのすべて
오늘까지의 모든것 오늘부터의 모든것
結(むす)び合(あ)える今(いま)ならここに
결합하는 지금이라면 여기에
悲(かな)しみに揺(ゆ)れて 喜(よろこ)びに咲(さ)いて
슬픔에 흔들려 기쁨으로 피고
心(こころ)の向(む)くままに
마음 내키는 대로


心(こころ)の向(む)くままに
마음 내키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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