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 : ASIAN KUNG-FU GENERATION ] 夜のコー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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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のコール

ASIAN KUNG-FU GENERATION

かざす手(て)を隠(かく)す
대는 손을 숨겨
目(め)を閉(と)ざすことの根(ね)ざす場所(ばしょ)
눈 감지 기인 곳
ほら　君(きみ)のガラス窓(まど)を叩(たた)く音(おと)
이봐 너의 유리창을 두드리는 소리
それでも知(し)らん顔(かお)　そういつも
그래도 모른 척 그렇게 항상
夜更(よふ)けに雨(あめ)が降(ふ)って　朝方(あさがた)に雪(ゆき)になって
밤중에 비가 내리고 아침에 눈이 되어
そんな日(ひ)は心(こころ)だってジリジリジリと凍(こお)る
그런 날은 마음도 서서히 지리와 얼


フロイトの被験者(ひけんしゃ)と科学(かがく)者(しゃ)の理論(りろん)武装(ぶそう)
프로이트의 피실험자와 과학자의 이론 무장
悲(かな)しみのカラス鳩(はと)　鳴(な)らす喉(のど)　ミドリ色(しょく)
슬픔의 까마귀 비둘기 울리는 목 미도리 색
見(み)せかけシュルレアリスムもいつかは灰(はい)になって
가장 초현실주의도 언젠가는 재가 되어
代(か)わりに位牌(いはい)を持(も)って
대신 위패를 가지고
そんな気配(けはい)があって
그런 기미가 있어서
このままで僕(ぼく)らは良(よ)いの?
이대로 우리들은 좋겠니?


言葉(ことば)にすれば遠(とお)く　いつからか臆病(おくびょう)になった
말로 하면 멀리 언제부턴가 겁장이가 된
想(おも)うだけではきっと　僕(ぼく)は何処(どこ)へも行(い)けないの
생각만으로는 분명 나는 어디에도 가지 않아
言葉(ことば)だけでは遠(とお)く
말만으로 먼
それでも　また詩(し)を詠(よ)んで
그래도 또 시를 읽고
凍(こご)えきった君(きみ)を乗(の)せて　ベッドルームから一(いち)歩(ほ)
얼다 온 너를 태우고 침실에서 한발
別世界(べっせかい)に連(つ)れ出(だ)したいから
별 세계로 데려가고 싶으니까


全(すべ)ての想(おも)いを言葉(ことば)にするのは無理(むり)でしょう
모든 생각을 말로 하기는 무리겠죠
それでも僕(ぼく)らは言葉(ことば)から逃(に)げられないだろう
그래도 우리는 말에서 도망 치지 못할 것이다
全(すべ)てが行(い)き詰(づ)まって　そんな時代(じだい)になった
모든 것이 막혀서 그런 시대가 됐다
音楽(おんがく)は既(すで)に在(あ)って
음악은 이미 있어도
僕(ぼく)たちは何(なに)を歌(うた)うの?
우리는 어떤 노래를 부르니?


言葉(ことば)にすれば遠(とお)く　いつからか臆病(おくびょう)になった
말로 하면 멀리 언제부턴가 겁장이가 된
想(おも)うだけではきっと　僕(ぼく)は何処(どこ)へも行(い)けないの
생각만으로는 분명 나는 어디에도 가지 않아
言葉(ことば)だけでは遠(とお)く
말만으로 먼
それでも　また詩(し)を詠(よ)んで
그래도 또 시를 읽고
凍(こご)えきった君(きみ)を乗(の)せて　ベッドルームから一(いち)歩(ほ)
얼다 온 너를 태우고 침실에서 한발
別世界(べっせかい)に連(つ)れ出(だ)したいから
별 세계로 데려가고 싶으니까


その先(さき)は君(きみ)のもの
그 다음은 너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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