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 : JUJU ] 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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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

JUJU

知(し)らぬフリして　弱(よわ)さを　慰(なぐさ)め合(あ)ううちに
모르는 척하며 약함을 서로 위로하는 사이에
これでいいんだと　変(か)わらなくていいんだと
이걸로 괜찮다고 변함없이 괜찮다고
夢(ゆめ)は夢(ゆめ)で終(お)わり　悟(さと)り
꿈은 꿈으로 끝나고 깨달음
気(き)づき　気(き)づかせる言葉(ことば)が
눈치채게하는 말이
痛(いた)くも　胸(むね)に　突(つ)き刺(さ)さり
아프게도 가슴에 박힌
下向(したむ)き　目(め)をそらすのは　楽(らく)だけど
하향 눈을 돌리는 것은 편하지만
今更(いまさら)だけど　上向(うわむ)いて　歩(ある)いていいかな
이제와서라도 위를 향해 걸어가도 될까?


空(そら)は　青(あお)い空(そら)は
하늘은 파란 하늘은
あの日(ひ)の僕(ぼく)を　見(み)ていてくれていた
그날의 나를 보고 있어줬어
移(うつ)り変(か)わり　過(す)ぎる日々(ひび)に
변천하는 나날에
色(いろ)あせず　何(なに)も変(か)わらず
물들지 않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ただ道(みち)を　この道(みち)を
다만 이 길을
今(いま)もずっと　照(て)らしてくれていたから
지금도 계속 비춰주었으니까
僕(ぼく)は　もう僕(ぼく)は　迷(まよ)わず　歩(ある)くだけ
나는 이제 난 망설이지 않고 걷는 것 뿐이야


歩(ある)き出(だ)したわたしを　あなたはそばで見守(みまも)っている
걷기 시작한 나를 당신은 곁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これでいいんだと　間違(まちが)いじゃないんだと
이걸로 좋다고 잘못이 아니라고
言(い)える日(ひ)は　まだ先(さき)遠(とお)く
말하는 날은 아직 멀어서
それでも　踏(ふ)み出(だ)すのは
그래도 내딛는 건
これがわたしへの　マルだから
이것이 나에게의 마루니까
答(こた)えはすぐ出(で)るものじゃないけれど
답은 금방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いつか笑(わら)って話(はな)せると　強(つよ)く信(しん)じている
언젠가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空(そら)に　あの日(ひ)　空(そら)に
하늘에 그 날 하늘에
あなたは　今(いま)を　描(えが)いてくれていた
당신은 지금을 그려주고 있었어
やがて雲(くも)は　流(なが)れたのに
이윽고 구름은 흘러갔는데
その温(ぬく)もりは　まだそばにあって
그 온도는 아직 곁에 있고
ただずっと　今(いま)もずっと
단지 쭉 지금도 쭉
わたしのことを　包(つつ)んでくれているから
나를 감싸주고 있으니까
今日(きょう)も　この先(さき)に　青(あお)い空(そら)が　広(ひろ)がる
오늘도 이 앞에 푸른 하늘이 펼쳐져


空(そら)は　青(あお)い空(そら)は
하늘은 파란 하늘은
あの日(ひ)の僕(ぼく)を　見(み)ていてくれていた
그날의 나를 보고 있어줬어
移(うつ)り変(か)わり　過(す)ぎる日々(ひび)に
변천하는 나날에
色(いろ)あせず　何(なに)も変(か)わらず
물들지 않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ただ道(みち)を　この道(みち)を
다만 이 길을
今(いま)もずっと　照(て)らしてくれていたから
지금도 계속 비춰주었으니까
僕(ぼく)は　もう僕(ぼく)は　迷(まよ)わず　歩(ある)くだけ
나는 이제 난 망설이지 않고 걷는 것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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