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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ブクロ
心が今とても 穏やかなのは
마음이 지금 굉장히 온화스러운 것은
この日を迎えられた意味を
이 날을 맞이한 의미를
何よりも尊く感じているから
무엇보다 소중한 느끼고 있기 때문
特別な事など何もない
특별한 일은 아무것도 없다
ただ いつもより少し
그냥 늘 조금 더
シャンとした服を着てるだけ
뉴욕으로 한 옷을 입고 있을 뿐
君はとても綺麗だよ
너는 아주 아름답지
何かといつも忙しく
뭔가 늘 바쁘다
まだまだ想い出は多くないけど
아직 추억은 많지 않지만
やっとここから踏み出せる未来
겨우 여기에서 들여놓은 미래
始まりの鐘が 今 この街に響き渡る
시작 종소리가 지금 이 거리에 울린다
共に歩き 共に探し 共に笑い 共に誓い
같이 걷함께 찾함께 웃음 함께 맹세
共に感じ 共に選び 共に泣き 共に背負い
함께 느끼나란히 선정 함께 울함께 짊어지다
共に抱き 共に迷い 共に築き 共に願い
함께 띄우는 동시에 방황 함께 쌓함께 부탁
そんな日々を描きながら・・
그런 나날을 그리며...
気付かぬ間に二人
안 알는 사이에 두 사람
似たもの同士 仕草も笑い顔も
끼리끼리 행동도 웃는 얼굴도
そこに生まれくる命には
거기에 태어나는 생명에는
何よりも尊い 二つの光を
무엇보다 고귀한 두개의 빛을
ぶつかり合う時も来るさ
대립 때도 올 때
綺麗な事ばかりじゃないだろうから
예쁜 일만 아닐테니까
全てを君と越えてゆくと決めた
모든 것을 너와 넘어 간다고 했다
始まりの鐘の音を いつまでも忘れない
시작 종소리를 언제까지나 잊지 않는다
共に歩き 共に探し 共に笑い 共に誓い
같이 걷함께 찾함께 웃음 함께 맹세
共に感じ 共に選び 共に泣き 共に背負い
함께 느끼나란히 선정 함께 울함께 짊어지다
共に抱き 共に迷い 共に築き 共に願い
함께 띄우는 동시에 방황 함께 쌓함께 부탁
そんな日々を描きながら・・
그런 나날을 그리며...
偶然という名の運命
우연이란 이름의 운명
そんな出逢いだからこそ
그런 만남이기 때문에
何気ない瞬間を
무심코 순간을
今日からは かけがえのない瞬間に
오늘부터는 둘도 없는 순간에
共に歩き 共に探し 共に笑い 共に誓い
같이 걷함께 찾함께 웃음 함께 맹세
共に感じ 共に選び 共に泣き 共に背負い
함께 느끼나란히 선정 함께 울함께 짊어지다
共に抱き 共に迷い 共に築き 共に願い
함께 띄우는 동시에 방황 함께 쌓함께 부탁
ささやかな幸せが 木漏れ日のように
자그마한 행복이 나뭇잎 사이로 햇빛처럼
やわらかに降り注ぐ
부드럽게 내리쬐는
そんな日々を描きながら・・
그런 나날을 그리며...
いつの日も どんなときも
언제나 어떤 때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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