砂漠

徳永英明

もう限界(げんかい)だと声(こえ)を出(だ)せば
이젠 한계라고 소리를 내면
昔(むかし)は誰(だれ)もが近(ちか)づいて
옛날에는 누구나가 가까워져
あと少(すこ)し頑張(がんば)れって言(い)って
그리고 조금만 더 힘내라고
笑顔(えがお)でたたえてくれたっけ
웃는 얼굴로 칭찬해 주었던가?


砂漠(さばく)という名(な)のこの時代(じだい)は
사막이라는 이름의 이 시대는
助(たす)けを呼(よ)ぶ手段(しゅだん)も無(な)くて
도움을 부를 수단도 없어서
息(いき)をつき顔(がお)を上(あ)げたなら
숨을 헐떡이며 얼굴을 들었다면
お日様(ひさま)が僕(ぼく)を睨(にら)んでた
해님이 나를 노려보았다


※ああ行(い)けば行(い)く程(ほど)辛(つら)い
※저러 가면 갈수록 괴롭다
風(かぜ)が熱(ねつ)が力(ちから)を奪(うば)う
바람이 열이 힘을 앗아가다
もう駄目(だめ)とたやすく倒(たお)れたら
이제 안 된다고 쉽게 쓰러지면
きっと死(し)ぬだろうこのまま…※
분명 죽을 것이다. 이대로..※


夕日(ゆうひ)が綺麗(きれい)と言(い)えたなら
석양이 아름답다고 할 수 있다면
少(すこ)しは水(みず)でも浴(あ)びたかな
조금은 물이라도 받았을까
誰(だれ)かが僕(ぼく)に水(みず)をかけた
누군가가 나에게 물을 끼얹었다
まだ頑張(がんば)れと水(みず)をかけた
아직 힘내라고 물을 끼얹었다


ああ行(い)けば行(い)く程(ほど)辛(つら)い
저러면 갈수록 괴롭다
でもね少(すこ)し夢(ゆめ)を見(み)たんだ
하지만, 조금 꿈을 꿨어.
もうイヤと全(すべ)てを投(な)げ出(だ)さず
이제 싫다고 모든 걸 다 내던지지 않아
歩(ある)いてみようしばらく砂漠(さばく)を…
걸어보자 잠시 사막을...


(※くり返(かえ)し)
(※반복)


ああ行(い)けば行(い)く程(ほど)辛(つら)い
저러면 갈수록 괴롭다
でもね少(すこ)し夢(ゆめ)を見(み)たんだ
하지만, 조금 꿈을 꿨어.
これというものではないんだけど
별거 아니지만
何故(なぜ)か優(やさ)しさに溢(あふ)れていたんだ
왠지 다정함으로 넘쳤지
次(つぎ)の新(あたら)しい場面(ばめん)が
다음의 새로운 장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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