遠くの町

S.R.S

グッバイ 大切(たいせつ)な　僕(ぼく)のいた町(まち)を
굿바이 소중한 내가 있던 마을을
グッバイ いつまで嫌(きら)いでいれるかな
굿바이 언제까지 싫어할까


ここにあるものじゃなくて 手(て)の届(とど)かないものさ
여기 있는게 아니라 손에 닿지 않는 거야
僕(ぼく)はいつでも背伸(せの)びしてでも触(ふ)れたくなるんだ
나는 언제나 기지개를 켜고서라도 언급하고 싶어진다
愛(いと)してる物(もの)は全部(ぜんぶ)持(も)ってきた気(き)でいて
사랑하는건 다 가져온거 같아서
ほんとはわかってるのさ　大切(たいせつ)に捨(す)ててきたってことを
사실은 알고 있어 소중히 버리고 왔다는 것을
君(きみ)はどう思(おも)うのかな
너는 어떻게 생각하나


グッバイ 精一杯(せいいっぱい)いまを生(い)きてやろう
굿바이 최대한 지금을 살아보자
過去(かこ)も未来(みらい)も僕(ぼく)次第(しだい)で変(か)わる
과거도 미래도 내 나름으로 변한다
グッバイ 大嫌(だいきら)い　曖昧(あいまい)な空(そら)に
굿바이 너무 싫어 애매한 하늘에
隠(かく)していたい つよがりの言葉(ことば)
숨기고 싶은 유창한 말


素直(すなお)でいたい　無(む)防備(ぼうび)になるとしても
솔직하고싶은 무방비가 된다 하더라도
大好(だいす)きな人(ひと)　大切(たいせつ)な場所(ばしょ)が僕(ぼく)をいつも見守(みまも)ってくれるから　大丈夫(だいじょうぶ)さ
사랑하는사람 소중한곳이 나를 항상 지켜주니깐 괜찮아


グッバイ より サンキュー 言(い)えるような自分(じぶん)に
굿바이 보다 선큐라고 말할 수 있는 자신에게
近(ちか)づけるように　今(いま)を愛(あい)してやろう
다가갈수 있도록 지금을 사랑해주마
グッバイ 今(いま)なら遠(とお)くの君(きみ)まで
굿바이 지금이라면 먼너까지
近(ちか)づけるような　さよならが言(い)えるよ
다가오는 것 같은 안녕을 말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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