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 : 槇原敬之 ] う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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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ん

槇原敬之

お互(たが)いに形(かたち)みたいなモノが
서로 형태같은 것이
なければダメな頃(ころ)もあった
없으면 안될 때도 있었다
何(なに)が誰(だれ)かの心(こころ)の支(ささ)えに
무엇이 누군가의 마음의 버팀목에
なるかわからない
될는지 모르다
ずっと前(まえ)に僕(ぼく)のキーホルダーから
오래전에 내 키홀더가..
もってったやつを大事(だいじ)につけてる
가진 녀석을 소중히 여기고 있어
ちっぽけだけど　これでも僕(ぼく)なんだと
작지만 이거면 나라고
言(い)って揺(ゆ)らして見(み)せた
말해서 흔들어 보였다


25歳(さい)の年(とし)から急(きゅう)に
25세의 나이부터 갑자기
一(いち)年(ねん)一(いち)年(ねん)が早(はや)いよね
한해 한해가 빠르네
あまりどこにも連(つ)れて行(い)けなかった
별로 어디에도 데려가지 못했다
もうちょっとだけ待(ま)ってろよ
조금만 더 기다려라


※他(た)には何(なに)も言(い)わないで
그 외에는 아무 말도 하지마
君(きみ)が「うん」って言(い)えたから
네가 "응"이라고 말하니까
百(ひゃく)回(かい)好(す)きと言(い)われるより
백 번 좋아한다고 말하기 보다
うれしくなった
기뻐졌다
他(た)には何(なに)も言(い)わないで
그 밖에 아무 말도 하지마
僕(ぼく)も「うん」って言(い)えたから
나도 "응"이라고 말했으니까
ほら世界(せかい)で一番(いちばん)短(みじか)い　I love you※
이봐 세계에서 가장 짧은 I love you※


梅雨(つゆ)の晴(は)れ間(ま)は少(すこ)しだけ
장마가 갠 동안은 조금만
次(つぎ)の夏(なつ)の予告(よこく)をする様(よう)
다음 여름 예고를 하도록
紫陽花(あじさい)の垣根(かきね)の前(まえ)で僕(ぼく)らは
자양꽃 울타리 앞에서 우리들은
小(ちい)さなキスをした
작은 키스를 했다


「綺麗(きれい)になりたいと思(おも)うこと
예뻐지고 싶은 것
これからも忘(わす)れずにいるから
앞으로도 잊지 않고 있으니까
恪(つとむ)好(こう)いいおじさんになるよう頑張(がんば)ってよ」
각호 좋은 아저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봐요.
鼻先(はなさき)に指(ゆび)が触(ふ)れる
코앞에 손가락이 닿다


他(た)には何(なに)もいらないから
그 외에는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까
ずっと撲(なぐ)のそばにいて
계속 박람회 곁에 있어줘
嬉(うれ)しい気持(きも)ち伝(つた)えるのは
기쁜 마음을 전하는 것은
ちょっと下手(へた)だけど
조금 서툴지만
他(た)には何(なに)もいらないよ
그 외에는 아무것도 필요없어
こんな気持(きも)ちは初(はじ)めてだよ
이런 기분은 처음이야
どんな遠(とお)くにいってももう独(ひと)りじゃない
아무리 먼 곳에 있어도 이제 혼자가 아니다


大事(だいじ)なことはいつも
중요한것은 언제나
平凡(へいぼん)な場所(ばしょ)にうずくまって
평범한 장소에 웅크리고
僕(ぼく)らに気(き)づかれるのを
우리가 눈치채는 걸
じっと待(ま)ってる
지그시 기다리다


(※くり返(かえ)し)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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