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 : 松山千春 ] 慕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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慕う

松山千春

花(はな)は名(な)も無(な)く清(きよ)らかで 流(なが)れる河(かわ)は美(うつく)しく
꽃은 이름 없이 맑고 흐르는 강은 아름답다.
遠(とお)く遥(はる)かな ふるさと慕(した)えば
멀리 아득한 고향과 모르면
にわかに風(かぜ)が 駆(か)け抜(ぬ)けたようで
갑자기 바람이 앞질러간 듯
今(いま)も志(こころざし)(こころ)に曇(くも)り無(な)く 高(たか)き望(のぞ)みに憂(うれ)い無(な)く
지금도 뜻에 어둡고 높은 소망에 걱정없이
好(す)きで離(はな)れた ふるさと慕(した)えば
좋아하고 떠난 고향과 모르면
あふれる涙(なみだ) ただとめどなく
넘치는 눈물, 넘쳐흐르는 눈물, 하염없이
都会(とかい)の隅(すみ)に生(い)きてます 疲(つか)れたなどと言(い)えません
도회지 구석에 살고 있습니다 피곤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せめての願(ねが)い ふるさと慕(した)えば
적어도 소원을 문득문득 사모한다면
おだやかな空(そら) 変(か)わり無(な)き山(やま)
잔잔한 하늘 변함없는 산
遠(とお)く遥(はる)かな ふるさと慕(した)えば
멀리 아득한 고향과 모르면
幼(おさな)き日々(ひび)は 私(わたし)の宝(たから)
어린 날들은 나의 보물
幼(おさな)き日々(ひび)は 私(わたし)の宝(たから)
어린 날들은 나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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