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 : 林明日香 ] ake-ka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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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e-kaze

林明日香

飯(めし)(いい)炊(炊)(かし)ぐ 匂(におい)ひ 夢(ゆめ)の中(なか)
(이이이콧쿠) 향오몽속
温(ぬく)いしとねに そっと見(み)る
따뜻하다고 가만히 보다


ホゥホゥと 白(しろ)息(いき) 光(ひかり)に滲(にじ)む
호호하고 백식광에 번지다
細(ほそ)い肩越(かたご)し 菜(さい)刻(きざ)む音(おと)
가는 어깨너머 나물거리는 소리


※明(あ)け風(ふう) 涼(すず)しく稲波(いなみ)渡(わた)り
※새바람 시원하게 벼 파도타기
幾世(いくよ)の 大地(だいち)に 遥々(はるばる)と
여러 시대의 대지에 아득히
永久(えいきゅう)(とこしえ)に 石動(いしなり)(いずる)ぎ無(な)く
(토코에니) 석동(석동)도 없이
永久(えいきゅう)に 石動(いしなり)ぎ無(な)く※
영구히 석동 없이


郷(さと)(さと)を出(で)(い)て 独(ひと)り 夢(ゆめ)紡(つむ)ぐ
고향을 떠나서 독몽방하다
温(ぬく)い 記憶(きおく)を 胸(むね)に抱(いだ)き
따뜻한 기억을 가슴에 안고


冷(ひ)や飯(めし)をよそい 独(ひと)り食(しょく)(は)む夜(よる)
찬밥을 잔뜩 먹고 혼자 먹는 밤
喉(のど)の奥(おく) つまる さみしさよ
목구멍 깊숙이 맺힌 외로움이여


暮(く)れ風(ふう) 優(やさ)しく郷(さと)香(こう)(さとか)を運(はこ)ぶ
해질녘 바람(친절하고) 상냥하게 향향을 나르다
東風(こち)(こち)吹(ふ)け 想(おも)いを 伝(つた)えてよ
동풍(이쪽바람)을 불어라 마음을 전해줘
明日(あした)は咲(さ)く 憂(うれ)いなく
내일은 피는 걱정없이
明日(あした)は咲(さ)く 憂(うれ)いなく
내일은 피는 걱정없이


(※くり返(かえ)し×2)
(※반복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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