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 : 吉田拓郎 ] どうしてこんなに悲しいん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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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してこんなに悲しいんだろう

吉田拓郎

悲(かな)しいだろう みんな同(おな)じさ
슬프지, 모두 똑같아
同(おな)じ夜(よる)をむかえてる
같은 밤을 맞고 있다


風(かぜ)の中(なか)を一(いち)人(にん)歩(ある)けば
바람 속을 혼자 걸으면
枯葉(かれは)が肩(かた)でささやくョ
마른 잎이 어깨에 속삭여


どうしてだろう このむなしさは
어째서일까 이 허무함은
誰(だれ)かに逢(あ)えばしずまるかい
누구를 만나면 조용할까


こうして空(そら)を見(み)あげていると
이렇게 하늘을 올려다보니
生(い)きてることさえむなしいョ
사는 것조차 없어


これが自由(じゆう)というものかしら
이것이 자유라는 것일까
自由(じゆう)になると淋(さび)しいのかい
자유로워지면 외로워?


やっと一(いち)人(にん)になれたからって
겨우 혼자가 된대
涙(なみだ)が出(で)たんじゃ困(こま)るのサ
눈물이 난다면 곤란할거야.


やっぱり僕(ぼく)は人(ひと)にもまれて
역시 나는 남에게 기대고
皆(みな)の中(なか)で生(い)きるのサ
모두 속에서 사는거야


人(ひと)の心(こころ)は暖(あたた)かいのサ
사람의 마음은 따스한 사
明日(あした)はもう一度(いちど) ふれたいな
내일은 또 한번 떨고싶다


一(いち)人(にん)ごとです 気(き)にとめないで
혼자라서 마음에 두지 마
ときにはこんなに思(おも)うけど
때로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明日(あした)になるといつもの様(よう)に
내일이 되면 언제나처럼
心(こころ)を閉(と)ざしている僕(ぼく)サ
마음을 닫고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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