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しい場所

コブクロ

君(きみ)とおんなじ名前(なまえ)の花(はな)を見(み)つけたよ 道(みち)の端(はじ)で
너와 같은 날 이름 꽃을 찾았어 길가에서
だけど この街(まち)じゃ君(きみ)とすれ違(ちが)っても僕(ぼく)は気付(きづ)かない
하지만 이 거리에서는 너와 엇갈려도 나는 깨닫지 못한다.
いつも窓辺(まどべ)に置(お)いてた 時計(とけい)はむこうに置(お)いてきたよ
항상 창가에 두었어 시계는 저쪽에 두고 왔어
何(なに)もかもが新(あたら)しく刻(きざ)んでいけるようにこの場所(ばしょ)で
모든것이 새롭게 새겨질 수 있도록 이 장소에서


赤(あか)い星(ほし)たちがビルの上(うえ)に沈(しず)む 壊(こわ)れたプラネタリウムみたいに
붉은 별들이 빌딩위에 가라앉는 부서진 플라네타리움처럼
それぞれのリズムで悲鳴(ひめい)をあげてるようだね
각각의 리듬으로 비명을 지르는것 같네.


いつか
언젠가
この胸(むね)にとどめた夢(ゆめ)が 今(いま)すこしずつ動(うご)きだす
이 가슴에 멈춘 꿈이 지금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해
灰色(はいいろ)の空(そら)晴(は)れる日(ひ)は 七色(なないろ)の虹(にじ)が架(か)かるよ
잿빛하늘맑은날은 일곱색의 무지개가걸리고
乾(かわ)いた雨(あめ)が街(まち)を通(とお)り抜(ぬ)ける
마른 비가 거리를 지나가다


君(きみ)とおんなじ名前(なまえ)の花(はな)はしおれてた 雨(あめ)の後(のち)で
너와 같은 사람 이름인 꽃은 시들었었지 비가 온 뒤에
遠(とお)く離(はな)れた君(きみ)を鮮(あざ)やかに感(かん)じられた場所(ばしょ)なのに
멀리 떨어진 너를 선명하게 느낄수 있었던 곳인데


鈴(すず)を外(はず)された捨(す)て猫(ねこ)のようにつかれたプラットホームに肩(かた)をすぼめてる
방울을 벗은 고양이처럼 매달린 플랫폼에 어깨를 움츠리고 있다
自分(じぶん)に壁(かべ)の文字(もじ)たちが呼(よ)びかける
자신에게 벽의 문자들이 말을 걸다


戦(たたか)うことだけが人(ひと)を強(つよ)くするとは限(かぎ)らない
싸우는 것만이 사람을 강하게 한다고는 할 수 없다
誰(だれ)かに流(なが)した涙(なみだ)のぬくもりがムネつたう時(とき)
누군가에게 흘린 눈물의 온기가 서늘해질 때
本当(ほんとう)の強(つよ)さの意味(いみ)を知(し)ってく
참된 힘의 의미를 알다
生(う)まれた時(とき)は誰(だれ)も弱(よわ)いから…
태어날때는 누구도 약하니까...


戦(たたか)うことだけが人(ひと)を強(つよ)くするとは限(かぎ)らない
싸우는 것만이 사람을 강하게 한다고는 할 수 없다
誰(だれ)かに流(なが)した涙(なみだ)のぬくもりがムネつたう時(とき)
누군가에게 흘린 눈물의 온기가 서늘해질 때


この胸(むね)にとどめた夢(ゆめ)が 今(いま)すこしずつ動(うご)きだす
이 가슴에 멈춘 꿈이 지금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해
灰色(はいいろ)の空(そら)晴(は)れる日(ひ)は 七色(なないろ)の虹(にじ)が架(か)かるよ
잿빛하늘맑은날은 일곱색의 무지개가걸리고
乾(かわ)いた雨(あめ)が街(まち)を通(とお)り抜(ぬ)ける
마른 비가 거리를 지나가다
乾(かわ)いた夢(ゆめ)は壁(かべ)にはりついてる
마른꿈은 벽에 매달려있어
破(わ)れる前(まえ)にもう一度(いちど)だけ このムネに抱(だ)きしめてる
깨지기 전에 한번만 더 이 무네에게 꼭 껴안고 있어
あの日(ひ)夢見(ゆめみ)た自分(じぶん)を
그날 꿈꿨던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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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모든 레벨(1 ~ 5)의 한자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림과 획수 음독 훈독을 보면서 배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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