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日の前に

吉田拓郎

どれだけ歩(ある)いたのか　覚(おぼ)えていません
얼마나 걸었는지 기억도 안나요
気(き)づいた時(とき)は　風(かぜ)の中(なか)
눈치 챘을 때는 바람 속
涙(なみだ)がひとしずく　頬(ほお)をつたう頃(ころ)
눈물이 나직이 흘러내리는 뺨을 찰 때쯤
淋(さび)しい夜(よる)だけが　むかえに来(き)ました
외로운 밤만 마중 나왔습니다


あ〜あ人生(じんせい)は　流(なが)れ星(ぼし)
아~ 저 인생은 별똥별
いつ果(は)てるともなく　さまようだけです
언제 끝날지도 모르게 방황할 뿐입니다


いろんな言葉(ことば)にまどわされました
여러 가지 말에 현혹되었습니다
枯葉(かれは)の舞(ま)う音(おと)も　覚(おぼ)えています
고엽의 춤추는 소리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一(いち)人(にん)でいてさえも　悲(かな)しい町(まち)で
혼자있는것도 슬픈동네이며,
愛(あい)をみつけても　言葉(ことば)がないんです
사랑을 찾아도 말이 없어요


あ〜あ人生(じんせい)は　一(いち)人(にん)芝居(しばい)
아~ 저 인생은 혼자 연기
いつ終(おわ)るともなく　続(つづ)けるだけです
언제 끝날지도 없이 계속 할 뿐입니다


貧(まず)しい心(こころ)で生(い)きてみます
가난한 마음으로 살아 보겠습니다
こわれた夢(ゆめ)も抱(だ)きしめて
부서진 꿈도 부둥켜안고
傷(きず)つけあうよりも　たしかめあって
서로 상처받는 것보다도 확실히 있고
やさしい鳥(とり)になり　空(そら)へむかいます
부드러운 새가 되어 하늘을 향해 갑니다


あ〜あ人生(じんせい)は　はぐれ雲(くも)
아~ 저 인생은 요로쿠모
いつ消(き)えるともなく　流(なが)れて行(い)きます
언제 사라질지 모르게 흘러갑니다.


時(とき)には自分(じぶん)をふりかえります
때로는 자신을 돌아봅니다.
話(はな)しかけます　涙(なみだ)のままで
말 걸어요 눈물인채로
あふれる悲(かな)しみを　笑(わら)いに変(か)えて
넘치는 슬픔을 웃음으로 바꾸어
さすらう心根(こころね)を　歌(うた)にたくして
떠도는 심근을 노래에 담아서


あ〜あ人生(じんせい)は　めぐりめぐる
아~ 저 인생은 돌고 도는
いつ安(やす)らぐのかも　夢(ゆめ)の彼方(かなた)へ
언제 편안한지도 꿈의 저쪽으로


あ〜あ人生(じんせい)は　めぐりめぐる
아~ 저 인생은 돌고 도는
いつ安(やす)らぐのかも　夢(ゆめ)の彼方(かなた)へ
언제 편안한지도 꿈의 저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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