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ing Voice

霜月はるか

深(ふか)く深(ふか)く息(いき)を吸(す)い込(こ)んで
깊이 숨을 들이마셔
そっと心(こころ)の扉(とびら)(ドア)開(ひら)いて
살며시 마음의 문(문)을 열고
空気(くうき)震(ふる)わす瞬間(しゅんかん)が 僕(ぼく)を世界(せかい)を変(か)えてゆく
공기 떨리는 순간이 나를 세상을 바꿔간다.


突然(とつぜん)霧(きり)のように 心(こころ)に立(た)ち込(こ)めた不安(ふあん)が
갑자기 안개처럼 마음에 박힌 불안이
行(ゆ)く手(て)を阻(はば)む そんな僕(ぼく)らの日常(にちじょう)
앞길을 막는 그런 우리들의 일상
悩(なや)めば悩(なや)むほど 答(こた)えは見(み)つからない
고민하면 고민할수록 대답은 발견되지 않아


弱気(よわき)な自分(じぶん)に(誰(だれ)かに)失望(しつぼう)されたくなくて
무기력한 나에게 (누군가에) 실망 받고 싶지 않아서
喉(のど)につかえた言葉(ことば)が また消(き)えてゆく
목에 걸린 말이 다시 사라져 가네
出口(でぐち)をなくした気持(きも)ちが胸(むね)で叫(さけ)んでる
출구를 잃은 마음이 가슴으로 외치고 있어


誰(だれ)だって少(すこ)しは 強(つよ)がっていたいものさ
누구라도 조금은 강해지고 싶은 거야
ありのままの弱(よわ)さを 見(み)せるのは怖(こわ)い
있는 그대로의 약함을 보이는 것은 무섭다.
でも閉(と)じた扉(とびら)(ドア)の中(なか)で蹲(つくば)っていても
그래도 닫힌 문(문)속에 웅크리고 있어도
変(か)わらないと知(し)っているでしょう?
변하지 않는 걸로 아시잖아요?


深(ふか)く深(ふか)く息(いき)を吸(す)い込(こ)んで
깊이 숨을 들이마셔
ひとつひとつ気持(きも)ち紡(つむ)いで
하나하나 기분으로
空気(くうき)震(ふる)わす瞬間(しゅんかん)は 僕(ぼく)を世界(せかい)を変(か)えてゆく
공기 떨리는 순간은 나를 세상을 바꿔간다.
交(か)わした言葉(ことば)から いつしか拓(ひら)けてゆく未来(みらい)
주고받은 말에서 언젠가 개척해 갈 미래
見(み)えてくる道(みち)が きっとあるはず
보이는 길이 분명 있을 거야


密(ひそ)かに抱(だ)いてる 「なりたい」野望(やぼう)と夢(ゆめ)が
몰래 안고있는 "되고싶다" 야망과 꿈이
膨(ふく)らみ萎(しぼ)む そんな僕(ぼく)らの日常(にちじょう)
부풀어 오르락내리락하는 우리들의 일상
想(おも)いを馳(は)せるけど 現実(げんじつ)は遠(とお)すぎて
생각을 떨치지만 현실은 너무 멀어서


未熟(みじゅく)な自分(じぶん)を(誰(だれ)かに)評価(ひょうか)されたくなくて
미숙한 자신을 (누군가에) 평가받고 싶지 않아서
口(くち)にしかけた言葉(ことば)を またかき消(け)した
입에 담던 말을 또 뱉어냈다
前(まえ)に進(すす)みたい気持(きも)ちが胸(むね)で叫(さけ)んでる
앞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가슴으로 외치고 있어


誰(だれ)だって自分(じぶん)を大(おお)きく見(み)せたいものさ
누구라도 자신을 크게 보이고 싶은거야
ありのままの弱(よわ)さで 負(ま)けるのは怖(こわ)い
있는 그대로의 약점으로 지는 것은 무섭다.
でも閉(と)じた扉(とびら)(ドア)の中(なか)で蹲(うずくま)ったままで
그래도 닫힌 문(문)속에 잠긴채로
諦(あきら)めてしまっていいのかな?
포기해도 될까?


深(ふか)く深(ふか)く息(いき)を吸(す)い込(こ)んで
깊이 숨을 들이마셔
そっと心(こころ)の背中(せなか)を押(お)すよ
살며시 마음의 등을 떠밀어라
空気(くうき)震(ふる)わす瞬間(しゅんかん)が 僕(ぼく)を世界(せかい)を変(か)えてゆく
공기 떨리는 순간이 나를 세상을 바꿔간다.
言葉(ことば)にするうちに 自然(しぜん)と育(そだ)ってゆく想(おも)い
말로 하는 동안에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마음
離(はな)さないで 抱(だ)きしめて
놓지마 꼭 안아줘


弱(よわ)っていた僕(ぼく)の心(こころ)を
약해있던 나의 마음을
受(う)け止(と)めてくれてありがとう
받아줘서 고마워
信(しん)じる気持(きも)ち無(な)くさずに
믿는 마음 없이
話(はな)せて良(よ)かった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深(ふか)く深(ふか)く息(いき)を吸(す)い込(こ)んで
깊이 숨을 들이마셔
そっと心(こころ)の扉(とびら)(ドア)開(ひら)いて
살며시 마음의 문(문)을 열고
空気(くうき)震(ふる)わす瞬間(しゅんかん)がいつも 世界(せかい)を変(か)えてゆく
공기 떨리는 순간이 언제나 세계를 바꾸어 가다
交(か)わした言葉(ことば)から 未来(みらい)は拓(ひら)けてゆく事(こと)を
주고받은 말에서 미래는 개척해가는 것을
僕(ぼく)は知(し)っている だから伝(つた)えよう
나는 알고 있으니까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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