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 : まきちゃんぐ ] 海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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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月

まきちゃんぐ

ねぇどこまでアタシは泳(およ)ぐの 独(ひと)りで
저기 어디까지 나는 헤엄치는데 혼자서
気付(きづ)かない振(ふ)りして見上(みあ)げた空(そら)には満月(まんげつ)
눈치채지 못한 척하며 올려다본 하늘에는 보름달
漂(ただよ)うアタシを照(て)らす
떠도는 따위를 비추다


誰(だれ)にも会(あ)いたくなくて 誰(だれ)かに会(あ)いたい夜(よる)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서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밤
月明(つきあ)かりが水面(すいめん)に落(お)ちてまるでくらげのよう
달빛이 수면에 떨어져 마치 해바라기 같다
自分(じぶん)だけに歌(うた)うわ
자기만 부르고
誰(だれ)もいない独(ひと)りの海(うみ)
아무도 없는 혼자만의 바다


そう全(すべ)ての願(ねが)いが叶(かな)うというなら
그렇게 모든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一(ひと)つだけアタシは願(ねが)うの
하나만 나는 원해
当(あ)たらぬ光(ひかり)の色(いろ)を教(おし)えて欲(ほ)しいと
닿지 않는 빛의 색을 가르쳐 주었으면


どんなに求(もと)めていても掴(つか)めないものならば
아무리 원해도 잡을 수 없는 것이라면
流(なが)してきた涙(なみだ)はどこへいったのでしょう
흘러온 눈물은 어디로 흘렀을까요
あの日(ひ)と同(おな)じままの
그날과 같은 그대로야
誰(だれ)もいない独(ひと)りの海(うみ)
아무도 없는 혼자만의 바다


ずっと笑(わら)って
계속 웃어
いられたら良(よ)いな
있었으면 좋겠다
見(み)えない鎖(くさり)に今(いま)触(ふ)れる
보이지 않는 사슬에 지금 닿는다


誰(だれ)にも会(あ)いたくなくて 誰(だれ)かに会(あ)いたい夜(よる)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서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밤
月明(つきあ)かりが水面(すいめん)に揺(ゆ)れてまるでアタシのよう
달빛이 수면에 흔들리고 마치 나처럼
自分(じぶん)だけに歌(うた)うわ
자기만 부르고
誰(だれ)もいない独(ひと)りの海(うみ)
아무도 없는 혼자만의 바다


誰(だれ)もいない独(ひと)りの海(うみ)
아무도 없는 혼자만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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