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 : 鈴木祥子 ] この愛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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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愛を

鈴木祥子

ふたりはとても似(に)ていたので、
두사람은 매우 닮았기 때문에,
恋(こい)することはかんたんでした。
사랑할 일은 간단했습니다.
ゆめみる日々(ひび)をとおりすぎて、
꿈꾸는 나날을 지나쳐,
やがてふたりは思(おも)いました。
이윽고 두 사람은 생각했습니다.


この愛(あい)をつなぎとめたい
이 사랑을 계속 간직하고 싶다
想(おも)い出(で)の写真(しゃしん)じゃなくて、
추억의 사진이 아니고
おたがいをゆるしてみたい。
서로를 용서해 보고 싶다.
これからの未来(みらい)はふたりだけが知(し)っているから。
앞으로의 미래는 둘만 알고 있으니까.


孤独(こどく)は誰(だれ)もおなじなので、
고독은 누구나 마찬가지이므로,
逃(に)げ出(だ)すほどにみたされない。
도망칠 정도로 간주되지 않는다.
愛(あい)は傷(きず)よりもろいもので、
사랑은 상처보다도 약한 것이고
さよならの日(ひ)が待(ま)っていました。
안녕하신 날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流(なが)れる時(とき)の残酷(ざんこく)さで、
흘러갈 때의 잔혹함으로,
涙(なみだ)の意味(いみ)がわかりました。
눈물의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愛(あい)は傷(きず)よりふかいもので、
사랑은 상처보다 깊고
あなたのことを想(おも)いました。
당신을 생각했습니다.


この愛(あい)をつなぎとめたい
이 사랑을 계속 간직하고 싶다
想(おも)い出(で)の痛(いた)さを抱(だ)いて、
추억의 아픔을 안고
おたがいをゆるしてみたい。
서로를 용서해 보고 싶다.
これからの未来(みらい)はふたりだけが知(し)っているから。
앞으로의 미래는 둘만 알고 있으니까.


この愛(あい)をつなぎとめたい
이 사랑을 계속 간직하고 싶다
この愛(あい)をつなぎとめたい
이 사랑을 계속 간직하고 싶다
これからの未来(みらい)はふたりだけが知(し)っているから。
앞으로의 미래는 둘만 알고 있으니까.


ふたりはとても似(に)ていたので、
두사람은 매우 닮았기 때문에,
恋(こい)することはかんたんでした。
사랑할 일은 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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