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 : Mr.Children ] HAN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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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BI

Mr.Children

どれくらいの値打(ねう)ちがあるだろう?
僕(ぼく)が今(いま)生(い)きているこの世界(せかい)に
すべてが無意味(むいみ)だって思(おも)える
ちょっと疲(つか)れてんのかなぁ

手(て)に入(い)れたものと引(ひ)き換(か)えにして
切(き)り捨(す)てたいくつもの輝(かがや)き
いちいち憂(う)いていれるほど
平和(へいわ)な世(よ)の中(なか)じゃないし

一体(いったい)どんな理想(りそう)を描(えが)いたらいい?
どんな希望(きぼう)を抱(いだ)き進(すす)んだらいい?
答(こた)えようもないその問(と)いかけは
日常(にちじょう)に葬(ほうむ)られてく

君(きみ)がいたらなんていうかなぁ
「暗(くら)い」と茶化(ちゃか)して笑(わら)うのかなぁ
その柔(やわ)らかな笑顔(えがお)に触(ふ)れて
僕(ぼく)の憂鬱(ゆううつ)が吹(ふ)き飛(と)んだらいいのに

決(けっ)して捕(つか)まえることの出来(でき)ない
花火(はなび)のような光(ひかり)だとしたって
もう一(いち)回(かい) もう一(いち)回(かい)
もう一(いち)回(かい) もう一(いち)回(かい)
僕(ぼく)はこの手(て)を伸(の)ばしたい
誰(だれ)も皆(みな) 悲(かな)しみを抱(だ)いてる
だけど素敵(すてき)な明日(あした)を願(ねが)っている
臆病(おくびょう)風(ふう)に吹(ふ)かれて 波風(なみかぜ)がたった世界(せかい)を
どれだけ愛(あい)す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

考(かんが)えすぎで言葉(ことば)に詰(つ)まる
自分(じぶん)の不器用(ぶきよう)さが嫌(きら)い
でも妙(みょう)に器用(きよう)に立(た)ち振舞(ふるま)う自分(じぶん)は
それ以上(いじょう)に嫌(きら)い

笑(わら)っていても
泣(な)いて過(す)ごしても平等(びょうどう)に時(とき)は流(なが)れる
未来(みらい)が僕(ぼく)らを呼(よ)んでる
その声(こえ)は今(いま) 君(くん)にも聞(き)こえていますか?

さよならが迎(むか)えに来(く)ることを
最初(さいしょ)からわかっていたとしたって
もう一(いち)回(かい) もう一(いち)回(かい)
もう一(いち)回(かい) もう一(いち)回(かい)
何(なん)度(ど)でも君(きみ)に逢(あ)いたい
めぐり逢(あ)えたことでこんなに
世界(せかい)が美(うつく)しく見(み)えるなんて
想像(そうぞう)さえもしていない 単純(たんじゅん)だって笑(わら)うかい?
君(くん)に心(こころ)からありがとうを言(い)うよ

滞(とどこお)らないように 揺(ゆ)れて流(なが)れて
透(す)き通(とお)ってく水(みず)のような
心(こころ)であれたら

逢(あ)いたくなったときの分(ぶん)まで
寂(さび)しくなったときの分(ぶん)まで
もう一(いち)回(かい) もう一(いち)回(かい)
もう一(いち)回(かい) もう一(いち)回(かい)
君(きみ)を強(つよ)く焼(や)き付(つ)けたい
誰(だれ)も皆(みな) 問題(もんだい)を抱(かか)えている
だけど素敵(すてき)な明日(あした)を願(ねが)っている
臆病(おくびょう)風(ふう)に吹(ふ)かれて 波風(なみかぜ)がたった世界(せかい)を
どれだけ愛(あい)す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
もう一(いち)回(かい) もう一(いち)回(かい)
もう一(いち)回(かい) もう一(いち)回(かい)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을까?
내가 지금 살아 있는 이 세계에
모든 것이 무의미하다고 생각
좀 피곤한 걸까

손에 넣은 것으로 대신하고
버리고 지루하의 빛
일일이 걱정하고 넣게
평화로운 세상도 아니고

도대체 어떤 이상을 그리면 될까?
어떤 희망을 품은 나가야 될까?
대답도 없이 그 질문은
일상에 묻히는

네가 있으면 뭐랄까.
" 어두운 "과 얼렁뚱땅하고 웃으려나
그 부드러운 미소에 닿아
나의 우울이 날아가면 좋을텐데

결코 붙잡지 못하는
불꽃같은 빛이라 한다고
다시 한번 더
다시 한번 더
나는 이 손을 내밀고 싶어요
아무도 모두 슬픔을 안는
하지만 멋진 내일을 바라고 있다
겁을 먹고 풍파가 단 세계를
얼마나 사랑할 수 있겠지?

지나친 생각으로 말이 막히다
자신의 서투름이 싫었다
그래도 묘하게 약삭빠르게 서는 나는
그 이상으로 싫어한다

웃고 있어도
울고 지내도 평등하게 때는 흐르는
미래가 우리를 부르는
그 목소리는 지금 너도 들고 있습니까?

고별 인사를 데리러 오기를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고 한다고
다시 한번 더
다시 한번 더
몇번이라도 너를 만나고 싶어
우연히 만났어 일로 이렇게
세계가 아름답게 보이다니
상상조차 하지 않은 단순하다고 웃나?
너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했어

밀리지 않도록 흔들리고 흐르고
투명하는 물 같은
마음이었다면

만나고 싶어질 때까지
외롭게 된 때의 몫까지
다시 한번 더
다시 한번 더
너를 굳게 눌리고 싶어
아무도 모두 문제를 안고 있다
하지만 멋진 내일을 바라고 있다
겁을 먹고 풍파가 단 세계를
얼마나 사랑할 수 있겠지?
다시 한번 더
다시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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