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ゆず
君の足に絡みつくのは何 劣等感?
자네 발에 감긴다 것은 무엇 열등감?
それとも不調和な日々に芽生えた違和感?
아니면 부조화스러운 나날에 위화감?
空虚な空 気が付けばほらうつむいて
공허한 하늘 모른다면 자, 고개를 숙이고
一人ぼっちになってたいつかの帰り道
외톨이가 된 언젠가 돌아오는 길
特別な事ではないさ それぞれ悲しみを抱えてんだよ
특별하지는 않아 각각 슬픔을 안는 거야
自分次第で日々を塗り替えていける
자기 하기로 나날을 갈아 치우고 안 되
誰の心の中にも弱虫は存在していて
누구의 마음 속에도 겁쟁이는 존재하고 있어
そいつとどう向き合うかにいつもかかってんだ
그 녀석하고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항상 걸렸어
そうやって痛みや優しさを知って行くんだよ
그렇게 아픔과 상냥함을 알고 간다~
間違いなんてきっと何一つ無いんだよ
잘못은 분명 뭐 하나 없어
誰のせいでもないさ 人は皆 鏡だから
누구의 탓도 아냐 사람은 모두 거울이니까
勇気を出して 虹を描こう
용기를 내고 무지개를 그리다
越えて 越えて 越えて
넘고 넘어 넘어
流した涙はいつしか
눈물은 어느새
一筋の光に変わる
한줄기 빛으로 바뀐다
曲がりくねった道の途中で
구불구불한 길 도중에
いくつもの分岐点に僕等は出会うだろう
몇개의 분기점에 우리들은 만날 것
だけどもう振り返らなくていいんだよ
하지만 이제 돌아보지 않아도 된다구
君だけの道 その足で歩いて行くんだよ
너만의 길 그 길로 걸어서 간다~
遠回りしたっていいさ 時にはつまづく事もあるさ
돌아가도 괜찮아 때는 챌 수도 있다
でも答えはいつも君だけの物だから…
그래도 대답은 언제나 너만 것이니...
届け 届け 届け
신고 신고 신고
暗闇の中で泣いてたんだね
어둠 속에서 울고 있네
希望を乗せ空に響け
희망을 태운 하늘에 울리다
乾いた大地 踏みしめる ホコリまみれのBoots
마른 땅 밟아라 먼지 투성이의 Boots
与えられてきた 使命(いのち) 取り戻すのさRoots
주어진 사명(생명) 되찾는 것이야 Roots
吹き抜ける風の中を 光と影を受け止めたなら
치고 지나가는 바람 속을 빛과 그림자를 받아들였다면
行こう 君と
가는 그대와
越えて 越えて 越えて
넘고 넘어 넘어
越えて 越えて 越えて
넘고 넘어 넘어
流した涙はいつしか
눈물은 어느새
一筋の光に変わる
한줄기 빛으로 바뀐다
虹色の明日へ続く…
니지이로노 내일로 계속
雨上がりの空に そっと架かる虹の橋
비 갠 하늘에 살짝 걸린 무지개 다리
雨上がりの空に そっと架かる虹の橋
비 갠 하늘에 살짝 걸린 무지개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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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ecx.images-amazon.com/images/I/51AaZxEmO7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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