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つ葉のクローバー

槇原敬之

あげるよと言(い)って 差(さ)し出(だ)した君(きみ)の
주겠다면서 내밀었던 그대의
指先(ゆびさき)風(ふう)に震(ふる)える 四(よっ)つ葉(は)のクローバー
손가락끝 바람으로 떨리는 네잎클로버
見(み)つけた人(ひと)は 幸(しあわ)せになれるんだと
발견한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다고
ずっと君(きみ)が探(さが)してくれていたもの
계속 네가 찾아주고 있던 것


見(み)つかりっこないと諦(あきら)めれば
찾을 수 없다고 단념하면
幸(しあわ)せなんて見(み)つからないよと笑(わら)う君(きみ)
행복따위 못찾는다고 웃는 그대


この目(め)で見(み)ることが出来(でき)ないからといって
이 눈으로 볼 수 없다고 해서
そこにはないと決(き)めつけてしまうことは
거기에는 없다고 단정짓고 말 것은
夢(ゆめ)とか希望(きぼう)とか絆(きずな)とか愛(あい)が
꿈이라던지 희망이라던지 인연이라든지 사랑이
この世界(せかい)にはないと
이 세계에는 없다고
決(き)めつけることと同(おな)じなんだ
결정짓는 것과 마찬가지야.


形(かたち)あるものは 必(かなら)ず移(うつ)ろってく
형태가 있는것은 반드시 옮겨가
いつかは枯(か)れてしまう 四(よっ)つ葉(は)のクローバー
언젠가는 죽어 버린다 네 잎 클로버
でも君(きみ)がくれた 形(かたち)のない気持(きも)ちは
하지만 네가 준 모습 없는 마음은
心(こころ)の中(なか)ずっと枯(か)れることはない
마음속 내내 시들지는 않는다


その時(とき)僕(ぼく)は気(き)付(つ)けたような気(き)がした
그때 나는 깨달은 느낌이었다
見(み)えないものを信(しん)じることのその意味(いみ)を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의 그 의미를


この目(め)で見(み)ることが出来(でき)ないからといって
이 눈으로 볼 수 없다고 해서
そこにはないともう決(き)めつけたりはしない
거기에는 없다고 더 이상 단정 짓지는 않는다
夢(ゆめ)とか希望(きぼう)とか絆(きずな)とか愛(あい)を
꿈이라던지 희망이라던지 유대라든가 사랑을
この世界(せかい)が失(うしな)ってしまわないように
이 세계가 잃어 버리지 않도록


この目(め)で見(み)ることが出来(でき)ないからといって
이 눈으로 볼 수 없다고 해서
そこにはないともう決(き)めつけたりはしない
거기에는 없다고 더 이상 단정 짓지는 않는다
夢(ゆめ)とか希望(きぼう)とか絆(きずな)とか愛(あい)を
꿈이라던지 희망이라던지 유대라든가 사랑을
この世界(せかい)が失(うしな)ってしまわないように
이 세계가 잃어 버리지 않도록


夢(ゆめ)とか希望(きぼう)とか絆(きずな)とか愛(あい)を
꿈이라던지 희망이라던지 유대라든가 사랑을
この僕(ぼく)らが失(うしな)ってしまわないように
이 우리들이 잃어버리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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