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 : 森進一 ] 冬の桑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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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の桑港

森進一

あなたの心(こころ)から 旅立(たびだ)つなら
당신의 마음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想(おも)い出(で)さえついてこない 冬(ふゆ)の桑(くわ)港(こう)
추억조차 따라오지 않는다 겨울의 뽕항
見送(みおく)る人(ひと)もない 夜霧(よぎり)の空港(くうこう)
배웅하는 사람도 없는 밤안개의 공항
硝子(がらす)窓(まど)のむこう側(がわ)に 過去(かこ)を残(のこ)して
유리창 맞은편에 과거를 남기고
※あゝ泣(な)き濡(ぬ)れるほど 今(いま)では若(わか)くないけど
※아 그렇게 눈물까지 흘릴 정도로 지금은 젊지않지만
あゝこんなに人(ひと)を痛(いた)いくらい 愛(あい)したなんて
아아 이렇게 사람을 아프게 만들때 사랑했다니
もうふたりを つなぎとめる
이제 두 사람을 붙잡아두다
心(こころ)さえ この都会(とかい)に捨(す)ててゆくから※
마음조차 이 도시에 버려 가니까※


あしたに悲(かな)しみを 連(つ)れてくなら
내일 슬픔을 데려온다면
涙(なみだ)も凍(こお)らせてしまう 冬(ふゆ)の桑(くわ)港(こう)
눈물도 얼려 버리다 겨울의 뽕항
身体(しんたい)の淋(さび)しさを ワインで酔(よ)わせて
신체의 쓸쓸함을 와인으로 취하게 해서
満(み)ちたりてたあの日(ひ)だけを 夢(ゆめ)に誘(さそ)って
가득차던 그날만 꿈에 그리며
あゝ優(やさ)しくされた やきつく愛(あい)は深(ふか)くて
아... 상냥하게 당했다 애타는 사랑은 깊고
あゝうしろ髪(かみ)ひく 胸(むね)の慕(した)い消(け)せないけれど
아..그대로 머리 벅벅..가슴을 흠모해 지울 수는 없지만..
もうふたりを つなぎとめる
이제 두 사람을 붙잡아두다
心(こころ)さえ この都会(とかい)に捨(す)ててゆくから
마음조차 이 도시에 버려 가니까


(※くり返(かえ)し)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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