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 : B'z ] いつかのメリークリスマ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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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かのメリークリスマス

B'z

ゆっくりと12月(つき)のあかりが
천천히 12월의 불이
灯(あか)りはじめ
불빛과
慌(あわ)ただしく踊(おど)る街(まち)を
분주하게 춤추는 거리를
誰(だれ)もが好(す)きになる
누구나 좋아하게 된다


僕(ぼく)は走(はし)り 閉店(へいてん)まぎわ
나는 달리기 들마
君(きみ)の欲(ほ)しがった椅子(いす)を買(か)った
너의 원하던 의자를 샀다
荷物(にもつ)抱(かか)え 電車(でんしゃ)のなか
짐...전차 안
ひとりで幸(しあわ)せだった
혼자 행복했다


※いつまでも 手(て)をつないで
※언제까지나 손을 잡고
いられるような気(き)がしていた
있는 느낌이 들었다
何(なに)もかもがきらめいて
모든 것이 반짝이고
がむしゃらに夢(ゆめ)を追(お)いかけた※
무작정 꿈을 쫓아갔다.*


喜(よろこ)びも 悲(かな)しみも全部(ぜんぶ)
기쁨도 슬픔도 다
分(わ)かちあう日(ひ)がくること
나누는 날이 오는 것
想(おも)って微笑(ほほえ)みあっている
생각하며 웃아 있다
色褪(いろあ)せたいつかのメリークリスマス
빛바랜 언젠가의 크리스마스


歌(うた)いながら線路(せんろ)沿(ぞ)いを 家(いえ)へと少(すこ)し急(いそ)いだ
부르며 철로 변을 집에 조금 서두르다
ドアを開(あ)けた君(きみ)はいそがしく
문을 열었다 너는 바쁘다
夕食(ゆうしょく)を作(つく)っていた
저녁을 만들었다


誇(ほこ)らしげにプレゼントみせると
자랑스럽게 선물겠다고
君(きみ)は心(こころ)から喜(よろこ)んで
너는 정말 기뻐하였다
その顔(かお)を見(み)た僕(ぼく)もまた
그 얼굴을 본 나도 또
素直(すなお)に君(きみ)を抱(だ)きしめた
솔직하게 너를 껴안았다


(※くり返(かえ)し)
(※크리반시)


△君(くん)がいなくなることを
△ 너를 잃는 것을
はじめて怖(こわ)いと思(おも)った
처음으로 무섭다고 생각했다
人(ひと)を愛(あい)するということに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에
気(き)がついたいつかのメリークリスマス△
깨달은 언젠가의 크리스마스 △


部屋(へや)を染(そ)めるろうそくの灯(あかり)を見(み)ながら
방을 물들이는 촛불을 보면서
離(はな)れることはないと
떠나는 것은 없다고
言(い)った後(のち)で 急(きゅう)に僕(ぼく)は
말한 뒤에서 갑자기 나는
何故(なぜ)だかわからず泣(な)いた
왠지 모르게 울었다


(※くり返(かえ)し)
(※크리반시)
(△くり返(かえ)し)
(△ 크리반시)


立(た)ち止(ど)まってる僕(ぼく)のそばを 誰(だれ)かが足早(あしばや)に
멈춰서는 내 곁을 누군가가 빠르게
通(とお)り過(す)ぎる 荷物(にもつ)を抱(かか)え 幸(しあわ)せそうな顔(かお)で
지나가는 짐을 안다 행복한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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