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時間だけのバカンス featuring 椎名林檎

宇多田ヒカル

クローゼットの奥(おく)で眠(ねむ)るドレス
옷장 속에서 잠자던 드레스
履(は)かれる日(ひ)を待(ま)つハイヒール
신는 날을 기다리는 하이힐
物語(ものがたり)の脇役(わきやく)になって大分(おおいた)月日(つきひ)が経(た)つ
이야기의 조연이 되서 꽤 세월이 지났다


忙(いそが)しいからこそ たまに
바쁘기 때문에 가끔
息抜(いきぬ)きしましょうよ いっそ派手(はで)に
휴식합시다 차라리 화려하게


朝(あさ)昼(ひる)晩(ばん)とがんばる 私(わたし)たちのエスケープ
아침 낮 저녁에 힘내우리의 확장
思(おも)い立(た)ったが吉日(きちじつ) 今(いま)すぐに連(つ)れて行(い)って
가는 날이 장날 당장 데려다
二(に)時間(じかん)だけのバカンス 渚(なぎさ)の手前(てまえ)でランデブー
두시간만의 바캉스 나기사의 앞에서 랑데부
足(た)りないくらいでいいんです
모자랄 만큼 좋은 거죠
楽(たの)しみは少(すこ)しずつ
즐거움은 조금씩


お伽(とぎ)話(はなし)の続(つづ)きなんて誰(だれ)も聞(き)きたくない
동화의 뒷 이야기는 아무도 듣고 싶지 않다


優(やさ)しい日常(にちじょう)愛(あい)してるけれど
상냥한 일상 사랑하지만
スリルが私(わたし)を求(もと)める
스릴이 나를 구해


家族(かぞく)の為(ため)にがんばる 君(きみ)を盗(ぬす)んでドライヴ
가족 때문에 열심히 너를 훔치고 도라이우
全(すべ)ては僕(ぼく)のせいです わがままにつき合(あ)って
모든 것은 내 탓입니까, 사귀고
二(に)時間(じかん)だけのバカンス いつもいいとこで終(お)わる
두시간만의 바캉스 항상 좋은 곳에서 끝났다
欲張(よくば)りは身(み)を滅(ほろ)ぼす
구두쇠는 몸을 망치다
教(おし)えてよ、次(つぎ)はいつ?
가르치고요, 다음은 언제야?


ほら車(くるま)飛(と)ばして 一度(いちど)きりの人生(じんせい)ですもの
자 차 날리고 한번뿐인 인생인데
砂(すな)の上(うえ)で頭(あたま)の奥(おく)が痺(しび)れるようなキスして
모래 위에서 머리 속이 저리다 같은 키스하고
今日(きょう)は授業(じゅぎょう)サボって 二(に)人(にん)きりで公園(こうえん)歩(ある)こう
오늘은 수업 빼먹어서 단둘이서 공원 걷기
もしかしたら一生(いっしょう)忘(わす)れられない笑顔(えがお)僕(ぼく)に向(む)けて
어쩌면 평생 잊지 못할 웃음 나에게


朝(あさ)昼(ひる)晩(ばん)とがんばる 私(わたし)たちのエスケープ
아침 낮 저녁에 힘내우리의 확장
思(おも)い立(た)ったが吉日(きちじつ) 今(いま)すぐに参(まい)ります
가는 날이 장날 지금 곧 가겠습니다
二(に)時間(じかん)だけのバカンス 渚(なぎさ)の手前(てまえ)でランデブー
두시간만의 바캉스 나기사의 앞에서 랑데부
足(た)りないくらいでいいんです
모자랄 만큼 좋은 거죠
楽(たの)しみは少(すこ)しずつ
즐거움은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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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ローゼットの奥(おく)で眠(ねむ)るドレ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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忙(いそが)しいからこそ たまに
息抜(いきぬ)きしましょうよ いっそ派手(はで)に

朝(あさ)昼(ひる)晩(ばん)とがんばる 私(わたし)たちのエスケープ
思(おも)い立(た)ったが吉日(きちじつ) 今(いま)すぐに連(つ)れて行(い)って
二(に)時間(じかん)だけのバカンス 渚(なぎさ)の手前(てまえ)でランデブー
足(た)りないくらいでいいんです
楽(たの)しみは少(すこ)しずつ

お伽(とぎ)話(はなし)の続(つづ)きなんて誰(だれ)も聞(き)きたくない

優(やさ)しい日常(にちじょう)愛(あい)してるけれど
スリルが私(わたし)を求(もと)める

家族(かぞく)の為(ため)にがんばる 君(きみ)を盗(ぬす)んでドライヴ
全(すべ)ては僕(ぼく)のせいです わがままにつき合(あ)って
二(に)時間(じかん)だけのバカンス いつもいいとこで終(お)わる
欲張(よくば)りは身(み)を滅(ほろ)ぼす
教(おし)えてよ、次(つぎ)はいつ?

ほら車(くるま)飛(と)ばして 一度(いちど)きりの人生(じんせい)ですもの
砂(すな)の上(うえ)で頭(あたま)の奥(おく)が痺(しび)れるようなキスして
今日(きょう)は授業(じゅぎょう)サボって 二(に)人(にん)きりで公園(こうえん)歩(ある)こう
もしかしたら一生(いっしょう)忘(わす)れられない笑顔(えがお)僕(ぼく)に向(む)けて

朝(あさ)昼(ひる)晩(ばん)とがんばる 私(わたし)たちのエスケープ
思(おも)い立(た)ったが吉日(きちじつ) 今(いま)すぐに参(まい)ります
二(に)時間(じかん)だけのバカンス 渚(なぎさ)の手前(てまえ)でランデブー
足(た)りないくらいでいいんです
楽(たの)しみは少(すこ)しずつ

옷장 속에서 잠자던 드레스
신는 날을 기다리는 하이힐
이야기의 조연이 되서 꽤 세월이 지났다

바쁘기 때문에 가끔
휴식합시다 차라리 화려하게

아침 낮 저녁에 힘내우리의 확장
가는 날이 장날 당장 데려다
두시간만의 바캉스 나기사의 앞에서 랑데부
모자랄 만큼 좋은 거죠
즐거움은 조금씩

동화의 뒷 이야기는 아무도 듣고 싶지 않다

상냥한 일상 사랑하지만
스릴이 나를 구해

가족 때문에 열심히 너를 훔치고 도라이우
모든 것은 내 탓입니까, 사귀고
두시간만의 바캉스 항상 좋은 곳에서 끝났다
구두쇠는 몸을 망치다
가르치고요, 다음은 언제야?

자 차 날리고 한번뿐인 인생인데
모래 위에서 머리 속이 저리다 같은 키스하고
오늘은 수업 빼먹어서 단둘이서 공원 걷기
어쩌면 평생 잊지 못할 웃음 나에게

아침 낮 저녁에 힘내우리의 확장
가는 날이 장날 지금 곧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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