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Again

CHEMISTRY

夢(ゆめ)は何(なん)度(ど)でも　光(ひかり)へと変(か)わる
꿈은 몇번이고 빛으로 변한다
信(しん)じるままに　手(て)を伸(の)ばせばいい
믿는 대로 손을 뻗으면 된다
これからはひとりじゃない
이제부터는 혼자가 아니야
始(はじ)まりを今(いま)始(はじ)めよう　君(きみ)と
시작을 지금 시작하자 너와


がむしゃらに過(す)ごした日々(ひび)　刻(きざ)まれるページの
열심히 보낸 시간들이 새겨지는 페이지의
大切(たいせつ)さにも　何一(なにひと)つ　気(き)づけてはなかった
소중함도 무엇 하나 눈치채지 못했다


許(ゆる)される時間(じかん)は増(ふ)え　よけいなことまで
용서받는 시간은 늘고 쓸데없는 것까지
知(し)りはじめては　見失(みうしな)い　夢(ゆめ)からも遠(とお)ざかっていた
처음으로 알게 된 것은 꿈을 잃어서도 멀어져 가는 것이었다


君(きみ)が僕(ぼく)の名前(なまえ)を呼(よ)ぶ　手探(てさぐ)りの闇(やみ)の中(なか)で
네가 내 이름을 부르는 더듬는 어둠 속에서
その声(こえ)の　静(しず)かな強(つよ)さ　僕(ぼく)に　光(ひかり)を投(な)げてくれた
그 목소리의 고요한 강함 나에게 빛을 던져줬어


どんな遠(とお)くても　走(はし)り続(つづ)けてく
어떤 멀어도 계속해서 달려가
ひとつの空(そら)を　君(きみ)と分(わ)け合(あ)って
한 하늘을 너와 나누어
僕(ぼく)はもう　僕(ぼく)のままで
나는 이제 내 모습 그대로
いられると　分(わ)かったんだ
있을거라고 알았어


夢(ゆめ)は何(なん)度(ど)でも　光(ひかり)へと変(か)わる
꿈은 몇번이고 빛으로 변한다
信(しん)じるままに　手(て)を伸(の)ばせばいい
믿는 대로 손을 뻗으면 된다
これからはひとりじゃない
이제부터는 혼자가 아니야
始(はじ)まりを今(いま)始(はじ)めよう　君(きみ)と
시작을 지금 시작하자 너와


敵(てき)と味方(みかた)のふたつに
적과 아군 둘로
世界(せかい)を分(わ)けてた
세계를 나눴어
臆病(おくびょう)なのは　僕(ぼく)の方(ほう)
겁이 많은 것은 제 분
君(きみ)だけが　分(わ)かってたね
너만 알고 있었네


雨(あめ)が降(ふ)れば　濡(ぬ)れたらいい
비가 오면 젖으면 돼
そんな簡単(かんたん)なことさ
그런 간단한 일이야
もう一度(いちど)　子供(こども)のように
다시 한번 아이처럼
両手(りょうて)　風(かぜ)に大(おお)きく広(ひろ)げ
양손 바람으로 크게 펼침


探(さが)し続(つづ)けてく　太陽(たいよう)のカケラ
태양의 조각
心(こころ)が強(つよ)く　指(ゆび)を差(さ)す場所(ばしょ)へ
마음이 강하게 손가락을 찌르는 장소에
影(かげ)の無(な)い光(ひかり)なんて
그림자가 없는 빛따위
もう二度(にど)と　欲(ほ)しがらない
두 번 다시 바라지 않는다


人(ひと)は何(なん)度(ど)でも　答(こた)えを見(み)つける
사람은 몇번이라도 답을 찾는다.
真(ま)っすぐ強(つよ)く　目(め)を開(あ)けばいい
똑바로 세게 눈을 뜨면 된다
僕(ぼく)はもうひとりじゃない
나는 이제 혼자가 아니야
ここから明日(あした)に近(ちか)づいて　ゆこう
여기서 내일로 다가가자


寝惚(ねぼ)けた目(め)擦(こす)り家(か)飛(と)び出(だ)した　まだ眠(ねむ)る街(まち)を駆(か)け出(だ)した
잠이 덜 깬 눈빛으로 집을 뛰쳐나온 아직 잠자는 거리를 달려왔다.
握(にぎ)りしめた　手(て)のひらで暴(あば)れるでっかい夢(ゆめ)胸(むね)詰(つ)め込(こ)んだ
움켜쥔 손바닥으로 날뛰는 커다란 꿈 속에 잠겼다
勝(か)ち目(め)の無(な)いゲームでもいいさ　笑(わら)われようがなんともないさ
승산이 없는 게임이라도 좋아 웃음거리가 될지는 하나도 없어
体(からだ)駆(か)け巡(めぐ)る熱(あつ)い思(おも)いが　自信(じしん)で満(み)ちあふれていた
온몸을 맴도는 뜨거운 생각이 자신감에 넘쳐 있었다


窓(まど)に映(うつ)る自分(じぶん)に　強(つよ)くうなづきかけた
창문에 비치는 자신에게 강하게 고개를 숙였다.


どんな遠(とお)くても　走(はし)り続(つづ)けてく
어떤 멀어도 계속해서 달려가
ひとつの空(そら)を　君(きみ)と分(わ)け合(あ)って
한 하늘을 너와 나누어
僕(ぼく)はもう　僕(ぼく)のままで
나는 이제 내 모습 그대로
いられると　分(わ)かったんだ
있을거라고 알았어


夢(ゆめ)は何(なん)度(ど)でも　光(ひかり)へと変(か)わる
꿈은 몇번이고 빛으로 변한다
信(しん)じるままに　掴(つか)み取(と)ればいい
믿는 대로 붙잡으면 된다
これからはひとりじゃない
이제부터는 혼자가 아니야
始(はじ)まりを今(いま)始(はじ)めよう　君(きみ)と
시작을 지금 시작하자 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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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Again

ZONE

あの丘(おか)まで 君(きみ)と一緒(いっしょ)に 夜空(よぞら)の星(ほし) 捕(つか)まえに行(い)こう
저 언덕까지 너와 함께 밤하늘의 별들 잡으러 가
この地球(ちきゅう)で この時代(じだい)に 君(きみ)と僕(ぼく)は 今(いま)出会(であ)えたんだ
이 지구에서 이 시대에 너와 나는 지금 만났어
世界中(せかいじゅう)の幸(しあわ)せよりも 僕達(ぼくたち)の愛(あい) 負(ま)けはしないだろう…
세계의 행복보다 우리의 사랑 지지 않을 것이다...


いつまでも 歩(ある)いて行(い)こう 君(きみ)の手(て)は放(はな)さないよ
언제까지나 걸어서 가는 그대의 손을 놓지 않아
たとえどんな闇(やみ)が来(き)ても あの丘(おか)まで行(い)こう…
비록 어떤 어둠이 와도 저 언덕까지 간다...


夜空(よぞら)の星(ほし) 一(ひと)つにして 100万(まん)年(ねん)の指輪(ゆびわ)を贈(おく)ろう
밤하늘의 별 하나에 100만년의 반지를 보내다
だけど君(きみ)の その瞳(ひとみ)に かなう物(もの)は何(なに)も無(な)いだろう
하지만 자네의 그 눈동자에 맞는 물건은 아무것도 없을 것
神様(かみさま)は本当(ほんとう)にいるよ 僕達(ぼくたち)の愛(あい) 生(う)まれたんだから…
하나님은 정말 있어 우리의 사랑 태어났으니까...


永遠(えいえん)に 歌(うた)おうよ 君(きみ)の目(め)はそらさないよ
영원히 부르는 너의 눈은 돌리지 않아
涙(なみだ)の渦(うず)に溺(おぼ)れても あの丘(おか)まで行(い)こう…
눈물의 소용돌이에 빠져도 저 언덕까지 간다...


いつまでも 歩(ある)いて行(い)こう 君(きみ)の手(て)は放(はな)さないよ
언제까지나 걸어서 가는 그대의 손을 놓지 않아
たとえどんな闇(やみ)が来(き)ても あの丘(おか)まで行(い)こう…
비록 어떤 어둠이 와도 저 언덕까지 간다...


永遠(えいえん)に 歌(うた)おうよ 君(きみ)の目(め)はそらさないよ
영원히 부르는 너의 눈은 돌리지 않아
涙(なみだ)の渦(うず)に溺(おぼ)れても あの丘(おか)まで行(い)こう…
눈물의 소용돌이에 빠져도 저 언덕까지 간다...


あの星(ほし)まで行(い)こう…
저 별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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