虹

ELLEGARDEN

気休(きやす)めぐらいになればいいよ
마음 편히 살면 된다
道(みち)に迷(まよ)って引(ひ)き返(かえ)して
길을 잃고 되돌아와
時間(じかん)だけ過(す)ぎて行(い)くけど
시간만 지나가지만


積(つ)み重(かさ)ねた 思(おも)い出(で)とか
쌓아온 추억이라던가
音(おと)を立(た)てて崩(くず)れたって
소리내어 무너졌대
僕(ぼく)らはまた 今日(きょう)を記憶(きおく)に変(か)えていける
우리들은 또 오늘을 기억으로 바꿀수 있다.


薄(うす)い氷(こおり)を割(わ)らないように
얇은 얼음을 깨지 않도록
下(した)を向(む)いて歩(ある)く僕(ぼく)は
고개를 숙이고 걷는 나는
簡単(かんたん)に虹(にじ)を見落(みお)とした
간단히 무지개를 떨어뜨렸다


迷(まよ)わずにすむ道(みち)もあった
망설이지 않고 사는 길도 있었다
どこにでも行(い)ける自由(じゆう)を
어디에라도 갈 수 있는 자유를
失(うしな)う方(ほう)がもっと怖(こわ)かった
잃는것이 더 무서웠어


積(つ)み重(かさ)ねた 思(おも)い出(で)とか
쌓아온 추억이라던가
音(おと)を立(た)てて崩(くず)れたって
소리내어 무너졌대
僕(ぼく)らはまた 今日(きょう)を記憶(きおく)に変(か)えていける
우리들은 또 오늘을 기억으로 바꿀수 있다.
間違(まちが)いとか すれ違(ちが)いが
실수라든가 엇갈려
僕(ぼく)らを切(き)り離(はな)したって
우리를 분리해도
僕(ぼく)らはまた 今日(きょう)を記憶(きおく)に変(か)えていける
우리들은 또 오늘을 기억으로 바꿀수 있다.


立(た)ち止(ど)まって見上(みあ)げた空(そら)に
멈춰 서서 올려다본 하늘에
今(こん)年初(ねんしょ)の星(ほし)が流(なが)れる
금년 첫 별이 흐르다
なんとなくこれでいいと思(おも)った
그냥 이것으로 좋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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虹

嵐

(二宮(にのみや)ソロ)
(니노미야 솔로)


いつもそうよ。
항상 그래.
拗(す)ねるときみは。
삐치면 그대는.
私(わたし)の大事(だいじ)な物(もの)を隠(かく)すでしょ。
나의 소중한 물건을 감추죠.
その場所(ばしょ)は決(き)まって同(おな)じだから。
그 장소는 정해지고 같으니까.
今日(きょう)は先(さき)に行(い)って待(ま)ってみるわ。
오늘은 먼저 가서 기다리고 볼께요.


季節(きせつ)達(たち)が夕日(ゆうひ)を連(つ)れて来(き)て
계절들이 석양을 데리고 와서
影(かげ)が私(わたし)をみつけて延(の)びる・・・。
그림자가 나를 찾아 뻗다...


ビックリした顔(かお)で私(わたし)をみつめては
깜짝 놀란 얼굴로 나를 바라보고는
急(きゅう)に口(くち)尖(とが)らせてプイっと外(そと)見(み)るの。
갑자기 입 곤두세우고 뿌이라고 밖을 본다.
ごめんね。と言(い)うと
미안.라고 말하면
じゃあこっちに来(き)てよと
그럼 이리 와서라고
ねぇ、ほら見(み)て見(み)て
저기.. 보고
影(かげ)が重(かさ)なった…。
그림자가 겹쳤다.


傘(かさ)がぶつかり真(ま)っ直(す)ぐ歩(ある)けない。
우산이 부딪치는 바로 걷지 못한다.
そんな私(わたし)を見(み)て笑(わら)っているの。
그런 나를 보고 웃고 있다.


私(わたし)もやってみせてあげるの。
나도 하고 보이고 주는 거야.
同(おな)じ様(よう)に口(くち)を尖(とが)らす・・・。
마찬가지로 입술을 내밀다.


優(やさ)しく笑(わら)うきみが
상냥한 웃는 너가
この時間(じかん)が空間(くうかん)が
이 시간이 공간이
泣(な)きたくなるくらい
울고 싶을 정도로
一番(いちばん)大事(だいじ)なものだよ。
가장 소중한 것이야.
わざと尖(とが)らせてる
일부러 다듬는
私(わたし)にごめんねの返事(へんじ)を待(ま)たずに
나에게 미안 답장을 기다리지 않고
優(やさ)しくキスしたの・・・。
상냥하게 키스했어.


これからはちょっとくらいの我(わ)が儘(儘)。
이젠 좀 정도의 버릇없게.
言(い)ってもいいよ。
해도 좋아.
でも私(わたし)にだけよ。
그래도 전 뿐이야.


面倒(めんどう)くさいからって
귀찮다고
素直(すなお)じゃないんだから
솔직하지 않으니까
何(なん)で言(い)えないのかな?
왜 말 못하는가?
好(す)きだよ。
좋아해.
一言(ひとこと)よ?
한마디?
たまには聞(き)きたいな。
가끔은 듣고 싶어.
今日(きょう)は私(わたし)と君(きみ)が
오늘은 저와 네가
名字(みょうじ)を重(かさ)ねた日(ひ)。
성을 거듭한 날.
愛(あい)が芽吹(めぶ)いた日(ひ)。
사랑이 싹틀 날.


la…la…la…
la.la.la..


虹(にじ)がキレイだよ。
무지개가 이뻤어.
いや、お前(まえ)の方(ほう)が…
아니, 너의 편이..
テレはじめるきみに。
텔레 처음 너에게.


ありがとう。ありがとう。
고마워요.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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虹

高橋優

人生(じんせい)の良(よ)し悪(わる)しを裁(さば)くルールなんかないのに
인생의 잘잘못을 판단하는 규칙이란 없는데
常識(じょうしき)だ格式(かくしき)だはみ出(だ)せばタッチアウトだと雁字搦(がんじがら)めの毎日(まいにち)
상식이다 격식다 벗어나면 터치 아웃이라고 얽어 맴의 매일
だからお手本(てほん)通(どお)り言(い)う通(とお)りお利口(りこう)なフリをして
그래서 모범대로 말한 대로 착한 척하고
空気(くうき)読(よ)んで言葉(ことば)飲(の)んだ自分(じぶん)じゃない自分(じぶん)がうずき出(だ)してきたんなら
공기 읽고 말 마셨다 자신이 아닌 자신이 쑤시다 내던다면


前(まえ)へ　前(まえ)へ　数(かず)cmずつでいいから
앞으로 앞으로 수 cm씩이라도 좋으니까
耐(た)えて　前(まえ)へ　ついさっき派手(はで)に転(ころ)んだばっかで笑(わら)われているし
참고 앞으로 막 화려하게 넘어졌을 뿐으로 웃고 있고
あっちこっち痛(いた)むけど　それくらいが上等(じょうとう)だろ　また立(た)ち上(あ)がろう
여기저기 아프지만 그 정도가 좋잖아 다시 일어설


あの空(そら)より青(あお)く　太陽(たいよう)より眩(まぶ)しい
저 하늘보다 파란 태양보다 눈부신
たとえ泥(どろ)にまみれても　傷(きず)だらけで泣(な)いてても
비록 진흙이 덕지덕지 발려도 상처 투성이로 울고 있는데
また走(はし)り出(だ)す背中(せなか)はただ美(うつく)しい
또 달려가는 등은 그저 아름답다


その手(て)をかざせば　夢(ゆめ)に届(とど)きそうだ
그 손을 가리면 꿈에 닿을 것 같다
奇跡(きせき)を待(ま)ちはしないよ　それを起(お)こしに行(い)くんだろう
기적을 기다리지 않아 그것을 일으키게 갈까
こぼれた涙(なみだ)に日(ひ)が差(さ)せば虹(にじ)がかかるよ
쏟아진 눈물에 햇빛이 비치면 무지개가 걸린다..


“今(いま)じゃなくてもいいや”のタイムマシーンに乗(の)っちまえば
"지금 말고도 괜찮겠다"타임 머신을 타치마에면
適当(てきとう)に時間(じかん)を潰(つぶ)したまんま人生(じんせい)終(お)わらせちまえるらしい
적당히 시간을 허비한 그대로 인생 끝내주치마에의 것 같다
最後(さいご)に心(こころ)から泣(な)いたのはいつ頃(ころ)だったっけ？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울었던 것은 언제쯤이었지?
最後(さいご)に君(きみ)と心(こころ)から笑(わら)いあえたのはいつ頃(ころ)だったっけ？
마지막으로 너와 마음에서, 웃으면 만난 것은 언제쯤이었지?


破(やぶ)れ　欠(か)けて　元(もと)の形(かたち)が分(わ)かんなくなるほど
파지 결여되어 원형이 알지 못할 만큼
欠(か)けて　スレて　少(すこ)し前(まえ)の僕(ぼく)だったらここらで諦(あきら)めてたな
없고 술레서 좀 전의 나라면 여기쯤에서 포기했어
適当(てきとう)に言(い)い逃(のが)れ“まあこれで十分(じゅうぶん)だろ自分(じぶん)らしいや”と
적당히 둘러댔다"그나저나 앞으로 충분하잖아[나 다운,"라고


無様(ぶざま)をさらしても　間違(まちが)えてばかりでも
꼴사나움을 드러내고 틀리고만 하더라도
負(ま)けるわけにはいかない　勝(か)ち続(つづ)けなきゃいけない
질 수는 없다 이기기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やめちまえばいい」「諦(あきら)めろ」と囁(ささや)く自分(じぶん)に
" 그만두고 치마에면 좋은 ""포기"라고 속삭이다 자신에게


その手(て)をかざしても　まだ届(とど)かなくても
그 손을 얹었다가도 아직 도착하지 않아도
奇跡(きせき)を待(ま)ちはしないよ　それを起(お)こしに行(い)くんだろう
기적을 기다리지 않아 그것을 일으키게 갈까
流(なが)れ落(お)ちた汗(あせ)に日(ひ)が差(さ)すそのとき、、
흘러내린 땀에 햇빛이 비친 그 때..


君(きみ)が見(み)た孤独(こどく)や希望(きぼう)が　その一喜一憂(いっきいちゆう)が
네가 본 고독과 희망이 그 일희일비가
この世(よ)のどこかの誰(だれ)かの悲(かな)しみの雨(あめ)のあとの空(そら)を7色(しょく)に変(か)えていく
세상의 어느 누군가의 슬픔의 비 뒤의 하늘을 7색으로 만들어 가는


前(まえ)へ　前(まえ)へ　数(かず)cmずつでいいから
앞으로 앞으로 수 cm씩이라도 좋으니까
耐(た)えて　前(まえ)へ　立(た)ち上(あ)がることの意味(いみ)を知(し)るために
참고 앞으로 일어설 의미를 알기 위해서
人(ひと)は転(ころ)んだり涙(なみだ)したりするんだろう
사람은 넘어지거나 눈물 할까
それくらいが上等(じょうとう)だろ　また立(た)ち上(あ)がろう
그 정도가 좋잖아 다시 일어설


あの空(そら)より青(あお)く　太陽(たいよう)より眩(まぶ)しい
저 하늘보다 파란 태양보다 눈부신
たとえ泥(どろ)にまみれても　傷(きず)だらけで泣(な)いてても
비록 진흙이 덕지덕지 발려도 상처 투성이로 울고 있는데
また走(はし)り出(だ)す背中(せなか)はただ美(うつく)しい
또 달려가는 등은 그저 아름답다


その手(て)をかざせば　夢(ゆめ)に届(とど)きそうだ
그 손을 가리면 꿈에 닿을 것 같다
奇跡(きせき)を待(ま)ちはしないよ　それを起(お)こしに行(い)くんだろう
기적을 기다리지 않아 그것을 일으키게 갈까
こぼれた涙(なみだ)に日(ひ)が差(さ)せば虹(にじ)がかかるよ
쏟아진 눈물에 햇빛이 비치면 무지개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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虹

ゆず

君(きみ)の足(あし)に絡(から)みつくのは何(なに) 劣等(れっとう)感(かん)?
자네 발에 감긴다 것은 무엇 열등감?
それとも不調和(ふちょうわ)な日々(ひび)に芽生(めば)えた違和感(いわかん)?
아니면 부조화스러운 나날에 위화감?
空虚(くうきょ)な空(そら) 気(き)が付(つ)けばほらうつむいて
공허한 하늘 모른다면 자, 고개를 숙이고
一人(ひとり)ぼっちになってたいつかの帰(かえ)り道(みち)
외톨이가 된 언젠가 돌아오는 길


特別(とくべつ)な事(こと)ではないさ それぞれ悲(かな)しみを抱(かか)えてんだよ
특별하지는 않아 각각 슬픔을 안는 거야
自分(じぶん)次第(しだい)で日々(ひび)を塗(ぬ)り替(か)えていける
자기 하기로 나날을 갈아 치우고 안 되


誰(だれ)の心(こころ)の中(なか)にも弱虫(よわむし)は存在(そんざい)していて
누구의 마음 속에도 겁쟁이는 존재하고 있어
そいつとどう向(む)き合(あ)うかにいつもかかってんだ
그 녀석하고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항상 걸렸어
そうやって痛(いた)みや優(やさ)しさを知(し)って行(い)くんだよ
그렇게 아픔과 상냥함을 알고 간다~
間違(まちが)いなんてきっと何一(なにひと)つ無(な)いんだよ
잘못은 분명 뭐 하나 없어


誰(だれ)のせいでもないさ 人(ひと)は皆(みな) 鏡(かがみ)だから
누구의 탓도 아냐 사람은 모두 거울이니까
勇気(ゆうき)を出(だ)して 虹(にじ)を描(えが)こう
용기를 내고 무지개를 그리다


越(こ)えて 越(こ)えて 越(こ)えて
넘고 넘어 넘어
流(なが)した涙(なみだ)はいつしか
눈물은 어느새
一筋(ひとすじ)の光(ひかり)に変(か)わる
한줄기 빛으로 바뀐다


曲(ま)がりくねった道(みち)の途中(とちゅう)で
구불구불한 길 도중에
いくつもの分岐(ぶんき)点(てん)に僕(ぼく)等(とう)は出会(であ)うだろう
몇개의 분기점에 우리들은 만날 것
だけどもう振(ふ)り返(かえ)らなくていいんだよ
하지만 이제 돌아보지 않아도 된다구
君(きみ)だけの道(みち) その足(あし)で歩(ある)いて行(い)くんだよ
너만의 길 그 길로 걸어서 간다~


遠回(とおまわ)りしたっていいさ 時(とき)にはつまづく事(こと)もあるさ
돌아가도 괜찮아 때는 챌 수도 있다
でも答(こた)えはいつも君(きみ)だけの物(もの)だから…
그래도 대답은 언제나 너만 것이니...


届(とど)け 届(とど)け 届(とど)け
신고 신고 신고
暗闇(くらやみ)の中(なか)で泣(な)いてたんだね
어둠 속에서 울고 있네
希望(きぼう)を乗(の)せ空(そら)に響(ひび)け
희망을 태운 하늘에 울리다


乾(かわ)いた大地(だいち) 踏(ふ)みしめる ホコリまみれのBoots
마른 땅 밟아라 먼지 투성이의 Boots
与(あた)えられてきた 使命(しめい)(いのち) 取(と)り戻(もど)すのさRoots
주어진 사명(생명) 되찾는 것이야 Roots
吹(ふ)き抜(ぬ)ける風(かぜ)の中(なか)を 光(ひかり)と影(かげ)を受(う)け止(と)めたなら
치고 지나가는 바람 속을 빛과 그림자를 받아들였다면
行(い)こう 君(きみ)と
가는 그대와


越(こ)えて 越(こ)えて 越(こ)えて
넘고 넘어 넘어
越(こ)えて 越(こ)えて 越(こ)えて
넘고 넘어 넘어
流(なが)した涙(なみだ)はいつしか
눈물은 어느새
一筋(ひとすじ)の光(ひかり)に変(か)わる
한줄기 빛으로 바뀐다
虹(にじ)色(しょく)の明日(あした)へ続(つづ)く…
니지이로노 내일로 계속


雨上(あめあ)がりの空(そら)に そっと架(か)かる虹(にじ)の橋(はし)
비 갠 하늘에 살짝 걸린 무지개 다리
雨上(あめあ)がりの空(そら)に そっと架(か)かる虹(にじ)の橋(はし)
비 갠 하늘에 살짝 걸린 무지개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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嵐

(二宮(にのみや)ソロ)

いつもそうよ。
拗(す)ねるときみは。
私(わたし)の大事(だいじ)な物(もの)を隠(かく)すでしょ。
その場所(ばしょ)は決(き)まって同(おな)じだから。
今日(きょう)は先(さき)に行(い)って待(ま)ってみるわ。

季節(きせつ)達(たち)が夕日(ゆうひ)を連(つ)れて来(き)て
影(かげ)が私(わたし)をみつけて延(の)びる・・・。

ビックリした顔(かお)で私(わたし)をみつめては
急(きゅう)に口(くち)尖(とが)らせてプイっと外(そと)見(み)るの。
ごめんね。と言(い)うと
じゃあこっちに来(き)てよと
ねぇ、ほら見(み)て見(み)て
影(かげ)が重(かさ)なった…。

傘(かさ)がぶつかり真(ま)っ直(す)ぐ歩(ある)けない。
そんな私(わたし)を見(み)て笑(わら)っているの。

私(わたし)もやってみせてあげるの。
同(おな)じ様(よう)に口(くち)を尖(とが)らす・・・。

優(やさ)しく笑(わら)うきみが
この時間(じかん)が空間(くうかん)が
泣(な)きたくなるくらい
一番(いちばん)大事(だいじ)なものだよ。
わざと尖(とが)らせてる
私(わたし)にごめんねの返事(へんじ)を待(ま)たずに
優(やさ)しくキスしたの・・・。

これからはちょっとくらいの我(わ)が儘(儘)。
言(い)ってもいいよ。
でも私(わたし)にだけよ。

面倒(めんどう)くさいからって
素直(すなお)じゃないんだから
何(なん)で言(い)えないのかな?
好(す)きだよ。
一言(ひとこと)よ?
たまには聞(き)きたいな。
今日(きょう)は私(わたし)と君(きみ)が
名字(みょうじ)を重(かさ)ねた日(ひ)。
愛(あい)が芽吹(めぶ)いた日(ひ)。

la…la…la…

虹(にじ)がキレイだよ。
いや、お前(まえ)の方(ほう)が…
テレはじめるきみに。

ありがとう。ありがとう。

(니노미야 솔로)

항상 그래.
삐치면 그대는.
나의 소중한 물건을 감추죠.
그 장소는 정해지고 같으니까.
오늘은 먼저 가서 기다리고 볼께요.

계절들이 석양을 데리고 와서
그림자가 나를 찾아 뻗다...

깜짝 놀란 얼굴로 나를 바라보고는
갑자기 입 곤두세우고 뿌이라고 밖을 본다.
미안.라고 말하면
그럼 이리 와서라고
저기.. 보고
그림자가 겹쳤다.

우산이 부딪치는 바로 걷지 못한다.
그런 나를 보고 웃고 있다.

나도 하고 보이고 주는 거야.
마찬가지로 입술을 내밀다.

상냥한 웃는 너가
이 시간이 공간이
울고 싶을 정도로
가장 소중한 것이야.
일부러 다듬는
나에게 미안 답장을 기다리지 않고
상냥하게 키스했어.

이젠 좀 정도의 버릇없게.
해도 좋아.
그래도 전 뿐이야.

귀찮다고
솔직하지 않으니까
왜 말 못하는가?
좋아해.
한마디?
가끔은 듣고 싶어.
오늘은 저와 네가
성을 거듭한 날.
사랑이 싹틀 날.

la.la.la..

무지개가 이뻤어.
아니, 너의 편이..
텔레 처음 너에게.

고마워요.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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