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world!

BUMP OF CHICKEN

扉(とびら)開(あ)けば 捻(ねじ)れた昼(ひる)の夜(よる)
문 열면 비틀린 낮 밤
昨日(きのう)どうやって帰(かえ)った 体(からだ)だけが確(たし)か
어제 어떻게 돌아간 몸만 확실
おはよう これからまた迷子(まいご)の続(つづ)き
안녕 지금부터 또 미아의 연속
見慣(みな)れた知(し)らない 景色(けしき)の中(なか)で
낯익은 모르는 풍경 속으로


もう駄目(だめ)って思(おも)ってから わりと何(なん)だかやれている
이제 안 되다고 생각하고 비교적 왠지 하고 있다
死(し)にきらないくらいに丈夫(じょうぶ) 何(なに)かちょっと恥(は)ずかしい
죽음에 오지 않을 만큼 튼튼한 뭔가 부끄럽다
やるべきことは 忘(わす)れていても解(わか)る
할 일은 잊고 있어도 알
そうしないと とても苦(くる)しいから
그렇지 않으면 너무 어려워서


顔(かお)を上(あ)げて 黒(くろ)い目(め)の人(ひと)
얼굴을 들고 검은 눈의 사람
君(きみ)が見(み)たから 光(ひかり)は生(う)まれた
네가 보았기 때문에 빛은 태어난


選(えら)んだ色(いろ)で塗(ぬ)った 世界(せかい)に囲(かこ)まれて
선택한 색으로 칠한 세계에 둘러싸이고
選(えら)べない傷(きず)の意味(いみ)はどこだろう
고르지 못할 상처의 의미는 어디일까
ご自分(じぶん)だけがヒーロー 世界(せかい)の真(ま)ん中(なか)で
자신만이 영웅 세계의 한복판에
終(お)わるまで出突(でづ)っ張(ぱ)り ステージの上(うえ)
끝날 때까지 줄곧 무대 위
どうしよう 空(から)っぽのふりも出来(でき)ない
왜 빈 척도 할 수 없는


ハロー どうも 僕(ぼく)はここ
헬로 아무래도 나는 여기


覚(おぼ)えてしまった感覚(かんかく) 思(おも)い出(で)とは違(ちが)う類(るい)
외우고 난 감각 기억과 달리류
もっと涙(なみだ)の側(がわ)にあって いつも心臓(しんぞう)掴(つか)まれていて
더 눈물의 측에 있어 항상 심장 꺾여서
充分(じゅうぶん)理解(りかい)出来(でき)ている ずっとそれと一緒(いっしょ)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계속 그것과 함께
そうじゃないと 何(なに)も見(み)えないから
아니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까


息(いき)を繋(つな)ぐ 生(い)きる強(つよ)い人(ひと)
숨을 잇는 산 사람
止(と)まる心(こころ)を 引(ひ)き摺(ず)って連(つ)れてきた
그칠 마음을 끌고 데리고 왔다


塞(ふさ)いだ耳(みみ)で聴(き)いた 虹(にじ)の様(よう)なメロディー
막은 귀로 들은 무지개 같은 멜로디
砕(くだ)けない思(おも)いが内側(うちがわ)で歌(うた)う
부서지지 않는 마음이 안쪽에서 노래
隠(かく)れていたってヒーロー 守(まも)るものがある
숨어서 영웅 지키는 것이 있다
恐(こわ)いのは それほど気付(きづ)いているから
무서운 것은 그리 알고 있으니까


扉(とびら)開(あ)けば 捻(ねじ)れた本当(ほんとう)の嘘(うそ)
문 열면 비틀린 진짜 거짓말
空(から)っぽのふりのふり 体(からだ)だけが確(たし)か
빈 척 시늉 몸만 확실


おはよう 今(いま)でもまだ最後(さいご)の続(つづ)き
안녕 지금도 아직 마지막 연결
叫(さけ)ぼう そこから どうも 僕(ぼく)はここ
외치는 거기서 아무래도 나는 여기


さあ目(め)を開(あ)けて 君(きみ)は強(つよ)い人(ひと)
자 눈을 뜨고 너는 강한 사람
その目(め)が見(み)たから 全(すべ)ては生(う)まれた
그 눈이 보았던 모든 것은 태어난


選(えら)んだ色(いろ)で塗(ぬ)った 世界(せかい)に囲(かこ)まれて
선택한 색으로 칠한 세계에 둘러싸이고
選(えら)べない傷(きず)の意味(いみ)はどこだろう
고르지 못할 상처의 의미는 어디일까
ご自分(じぶん)だけがヒーロー 守(まも)ったものがある
자신만이 영웅 지킨 것이 있다
恐(こわ)いのは その価値(かち)を知(し)っているから
무서운 것은 그 가치를 알고 있으니까


塞(ふさ)いだ耳(みみ)で聴(き)いた 虹(にじ)の様(よう)なメロディー
막은 귀로 들은 무지개 같은 멜로디
砕(くだ)けない思(おも)いが内側(うちがわ)で歌(うた)う
부서지지 않는 마음이 안쪽에서 노래
悲鳴(ひめい)をあげたヒーロー 世界(せかい)の真(ま)ん中(なか)で
비명을 지른 영웅 세계의 한가운데서
終(お)わるまで出突(でづ)っ張(ぱ)り 自分(じぶん)が見(み)ている
끝날 때까지 줄곧 자신이 보고 있다
だからもう 死(し)んだふりも意味(いみ)ない
그래서 이제 죽은 척도 의미 없는


ハロー どうも 僕(ぼく)はここ
헬로 아무래도 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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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ルジオン

BUMP OF CHICKEN

虹(にじ)を作(つく)ってた 手(て)を伸(の)ばしたら 消(き)えてった
무지개를 만들던 손을 뻗으면 사라지고 갔다
ブリキのジョウロをぶらさげて 立(た)ち尽(つ)くした 昼下(ひるさ)がり
양철 물뿌리개를 들고 선 오후
名前(なまえ)があったなぁ 白(しろ)くて 背(せ)の高(たか)い花(はな)
이름이 있었지 하얗고 키 큰 꽃
視界(しかい)の外(はず)れで 忘(わす)れられた様(よう)に 咲(さ)いてた
시계의 변두리에서 잊혀진 꼴이 피어 있는


色褪(いろあ)せて 霞(かす)んでいく 記憶(きおく)の中(なか) ただひとつ
변질되고 보이는 기억 중 단지 하나
思(おも)い出(だ)せる 忘(わす)れられたままの花(はな)
기억이 잊혀진 채 꽃


いつだったっけなぁ 傷(きず)を濡(ぬ)らした あの日(ひ)も
언제였더라..상처를 적신 그 날도
滲(にじ)んだ景色(けしき)の中(なか)で 滲(にじ)まずに 揺(ゆ)れてた
얼룩진 풍경 속으로 얼룩지지 않고 흔들리던
いつだったっけなぁ 自分(じぶん)に嘘(うそ)をついた日(ひ)も
언제였더라. 자신에게 거짓말을 한 날도
正(ただ)しいリズムで 風(かぜ)と唄(うた)う様(よう)に 揺(ゆ)れてた
올바른 리듬으로 바람과 노래처럼 흔들리던


いつの日(び)も ふと 気付(きづ)けば 僕(ぼく)のすぐそばで
언제나 문득 깨달으면 내 바로 곁에
どんな時(とき)も 白(しろ)いまま 揺(ゆ)れてた 誰(だれ)のタメ? 何(なに)のタメ?
어떤 때도 하얀 채로 흔들리던 누구의 목적?무슨 목적?


生(い)きていく意味(いみ)を 失(しつ)くした時(とき)
살아가는 의미를 잃어버린 때
自分(じぶん)の価値(かち)を 忘(わす)れた時(とき)
자신의 가치를 잊은 때
ほら 見(み)える 揺(ゆ)れる白(しろ)い花(はな)
저기 보이는 흔들리는 하얀 꽃
ただひとつ 思(おも)い出(だ)せる 折(お)れる事(こと)なく 揺(ゆ)れる
단지 하나 생각 난 일 없이 흔들리는


虹(にじ)を作(つく)ってた 一度(いちど) 触(ふ)れてみたかった
무지개를 만들고 한번 언급하고 싶었다
大人(おとな)になったら 鼻(はな)で笑(わら)い飛(と)ばす 夢(ゆめ)と希望(きぼう)
어른이 되면 코로 웃어넘겼으나 꿈과 희망
ところが 僕(ぼく)らは 気付(きづ)かずに 繰(く)り返(かえ)してる
그런데 우리들은 모르고에 반복되는
大人(おとな)になっても 虹(にじ)を作(つく)っては 手(て)を伸(の)ばす
어른이 되어서도 무지개를 만들어서는 손을 뻗었다


幾(いく)つもの景色(けしき)を 通(とお)り過(す)ぎた人(ひと)に 問(と)う
몇개의 경치를 지나간 사람에게 묻다
君(きみ)を今(いま) 動(うご)かすモノは何(なに)? その色(いろ)は? その位置(いち)は?
너를 지금 움직이는 것은 무엇?그 색깔은?그 위치는?


夢(ゆめ)なら どこかに 落(お)としてきた
꿈이라면 어딘가에 빠뜨리고 왔다
希望(きぼう)と 遙(遙)かな距離(きょり)を置(お)いた
희망과 아득한 거리를 둔
ほら 今(いま)も 揺(ゆ)れる白(しろ)い花(はな)
자, 지금도 흔들리는 하얀 꽃
僕(ぼく)は気付(きづ)かなかった 色(いろ)も位置(いち)も知(し)っていた
나는 깨닫지 못한 빛깔도 위치도 알고 있었다


虹(にじ)を作(つく)ってた いつしか花(はな)は枯(か)れていた
무지개를 만들던 어느덧 꽃은 시들고 있었다
視界(しかい)にあるのは 数(かぞ)えきれない 水(みず)たまりだけ
시계에 있는 것은 수없이 웅덩이만
大事(だいじ)な何(なに)かが 音(おと)も立(た)てずに枯(か)れてた
소중한 무언가가 소리도 내지 않고 말랐어
ブリキのジョウロが 涙(なみだ)で満(み)ちてった
양철 물뿌리개가 눈물로 넘치고 갔다


まだ
아직
虹(にじ)を作(つく)ってる すがる様(さま)に繰(く)り返(かえ)してる
무지개를 만들고 있어 의지하게 반복되는
触(ふ)れられないって事(こと)も 知(し)りながら 手(て)を伸(の)ばす
닿지 못한다는 것도 알면서 손을 뻗었다
名前(なまえ)があったなぁ 白(しろ)くて 背(せ)の高(たか)い花(はな)
이름이 있었지 하얗고 키 큰 꽃
枯(か)れて解(わか)ったよ あれは僕(ぼく)のタメ 咲(さ)いてた
죽어 드는요 저것은 내 동갑 피어 있는


気付(きづ)くのが 遅(おそ)くて うなだれた 僕(ぼく)の目(め)が
알아채는 것이 늦어서 고개를 숙인 나의 눈이
捕(と)らえたのは 水(みず)たまりの中(なか)の 小(ちい)さな芽(め) 新(あたら)しい芽(め)
잡은 것은 웅덩이 속의 작은 싹 새 싹


生(い)きていく意味(いみ)と また 出会(であ)えた
살아가는 의미와 다시 만났다
自分(じぶん)の価値(かち)が 今(いま) 生(う)まれた
자신의 가치가 지금 태어났다


枯(か)れても 枯(か)れない花(はな)が咲(さ)く
죽어도 죽지 않는 꽃이 핀다
僕(ぼく)の中(なか)に深(ふか)く 根(ね)を張(は)る
내 속에 깊이 뿌리를 뻗친다


ほら ここに 揺(ゆ)れる白(しろ)い花(はな)
자 여기에 흔들리는 하얀 꽃
僕(ぼく)は気付(きづ)かなかった 忘(わす)れられていた名前(なまえ)
나는 깨닫지 못하는 잊혀진 이름
僕(ぼく)の中(なか)で揺(ゆ)れるなら
내 속에서 흔들린다면
折(お)れる事(こと)なく揺(ゆ)れる 揺(ゆ)るぎない信念(しんねん)だろう
부러진 일 없이 흔들리는 확고한 신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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プラネタリウム

BUMP OF CHICKEN

四畳半(よじょうはん)を拡(ひろ)げたくて 閃(ひらめ)いてからは速(はや)かった
次(つぎ)の日(ひ)には 出来上(できあ)がった 手作(てづく)りプラネタリウム

科学(かがく)の本(ほん)に書(か)いてあった 作(つく)り方(かた)の他(ほか)にアレンジ
実在(じつざい)しない穴(あな)を開(あ)けて 恥(は)ずかしい名前(なまえ)付(つ)けた

消(き)えそうなくらい 輝(かがや)いてて
触(ふ)れようと 手(て)を伸(の)ばしてみた
一番(いちばん)眩(まぶ)しい あの星(ほし)の名前(なまえ)は
僕(ぼく)しか知(し)らない

天井(てんじょう)も壁(かべ)も無(な)くなって 代(か)わりに宇宙(うちゅう)を敷(し)き詰(つ)めて
窓(まど)は一(いち)度(ど)も 開(あ)けないままで 全(すべ)てを手(て)に入(い)れた

四畳半(よじょうはん)の片隅(かたすみ)には ここにしか無(な)い星(ほし)がある
傷(きず)付(つ)かず 傷付(きずつ)けないままで 君(きみ)をついに閉(と)じ込(こ)めた

近付(ちかづ)いた分(ぶん) 遠(とお)ざけてて
触(ふ)れる事(こと)は 諦(あきら)めてた
背伸(せの)びしたら 驚(おどろ)く程(ほど)容易(たやす)く
触(ふ)れてしまった

やめとけば良(よ)かった
当(あ)たり前(まえ)だけど 本当(ほんとう)に届(とど)いてしまった
この星(ほし)は君(きみ)じゃない 僕(ぼく)の夢(ゆめ)
本当(ほんとう)に届(とど)く訳(わけ)無(な)い光(ひかり)
でも 消(き)えてくれない光(ひかり)

四畳半(よじょうはん)の窓(まど)を開(あ)けて 見上(みあ)げれば現実(げんじつ)が巡(めぐ)る
実在(じつざい)しない星(ほし)を 探(さが)す心(こころ)が プラネタリウム

消(き)えそうなくらい 輝(かがや)いてて 消(き)えてくれなくて
泣(な)きそうなくらい 近付(ちかづ)いてて 届(とど)かなくて

見(み)えなくても 輝(かがや)いてて
触(ふ)れようと 君(きみ)の名前(なまえ)を呼(よ)ぶ
一番(いちばん)眩(まぶ)しい あの星(ほし)の涙(なみだ)は
僕(ぼく)しか知(し)らない

消(き)えそうなくらい 輝(かがや)いてて
触(ふ)れようと 手(て)を伸(の)ばしてみた
一番(いちばん)眩(まぶ)しい あの星(ほし)の名前(なまえ)は
僕(ぼく)しか知(し)らない

いつだって見付(みつ)けるよ 君(きみ)の場所(ばしょ)は
僕(ぼく)しか知(し)らない

僕(ぼく)しか見(み)えない

다다미 넉장 반을 키우고 싶고 섬광서는 빨랐다
다음 날에는 완성된 플라네타륨

과학 책에 씌어 있는 방법 외에 어레인지
실재하지 않는 구멍을 뚫고 창피한 이름 붙인

사라질 것만 빛나고
언급하고자 손을 내밀어 본
가장 눈부신 그 별의 이름은
나밖에 모르는

천장도 벽도 없어지고 대신 우주를 까고
창문은 한번도 열지 않는 채로 모든 것을 손에 넣은

다다미 넉장 반의 한편에는 여기에 밖에 없는 별이 있다
상처 받지 않고 상하지 않고 너를 마침내 가두었다

다가온 만큼 멀리하고
거론하기는 포기했다
발돋움하면 놀라정용게
건드렸다

관 둬 그랬어
당연하지만 정말 받고 말았다
이 별은 네가 없는 나의 꿈
정말 와문제없이 빛
그래도 사라지지 않은 빛

다다미 넉장 반의 창문을 열고 올려다보면 현실이 돌
실재하지 않는 별을 찾는 마음이 천문관

사라질 것만 빛나고 사라지지 않고
울 듯한 정도 다가가서 닿지 않고

보이지 않아도 빛나고
건들이면 너 이름 불러
가장 눈부신 그 별의 눈물은
나밖에 모르는

사라질 것만 빛나고
언급하고자 손을 내밀어 본
가장 눈부신 그 별의 이름은
나밖에 모르는

언제라도 찾는 너의 장소는
나밖에 모르는

나 밖에 보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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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ンサー

BUMP OF CHICKEN

魔法(まほう)の言葉(ことば) 覚(おぼ)えてる 虹(にじ)の始(はじ)まったところ
あの時(とき) 世界(せかい)の全(すべ)てに 一瞬(いっしゅん)で色(いろ)が付(つ)いた
転(ころ)ばないように 気(き)をつけて
でも どこまでも行(い)かなきゃ

日差(ひざ)しさえ 掴(つか)めそうな手(て)が
酷(ひど)く 冷(つめ)たかったから

本当(ほんとう)の声(こえ)は いつだって 正(ただ)しい道(みち)を照(て)らしてる
なんだって 疑(うたが)ってるから とても 強(つよ)く 信(しん)じてる

心臓(しんぞう)が動(うご)いてることの
吸(す)って吐(は)いてが続(つづ)くことの
心(こころ)がずっと 熱(あつ)いことの
確(たし)かな理由(りゆう)を

雲(くも)の向(む)こうの 銀河(ぎんが)のように
どっかで 無(な)くした 切符(きっぷ)のように
生(う)まれる前(まえ)の 歴史(れきし)のように
君(きみ)が持(も)っているから

それだけ 分(わ)かってる
僕(ぼく)だけ 分(わ)かってる

鈍(にぶ)く残(のこ)った 痛(いた)みとか
しまってしまった 想(おも)いとか
滲(にじ)んだって 消(き)えないもので　
町(まち)はできている

魔法(まほう)の言葉(ことば) 覚(おぼ)えてる 虹(にじ)の辿(たど)り着(き)いたところ
転(ころ)ばないように 気(き)をつけて
でも どこまでも行(い)けるよ

なくしたくないものを 見(み)つけたんだって 気(き)づいたら
こんなに嬉(うれ)しくなって こんなに怖(こわ)くなるなんて

想像(そうぞう)つかない 昨日(きのう)を超(こ)えて
その延長(えんちょう)の 明日(あした)を抱(かか)えて
小(ちい)さな肩(かた) 震(ふる)える今(いま)
それでも笑(わら)った

迷路(めいろ)の奥(おく)の ダイヤのような
届(とど)かなかった 風船(ふうせん)のような
気(き)づけなかった 流星(りゅうせい)のような
涙(なみだ)を貰(もら)った

だから もう 忘(わす)れない
二度(にど)と もう 迷(まよ)わない

心臓(しんぞう)が 動(うご)いてることの
吸(す)って吐(は)いてが 続(つづ)くことの
心(こころ)がずっと 熱(あつ)いことの
確(たし)かな理由(りゆう)が

砂漠(さばく)の粒(つぶ)の ひとつだろうと
消(き)えていく雨(あめ)の ひとつだろうと
貰(もら)った 名(な)も知(し)らない 花(はな)のように
今(いま) 目(め)の前(まえ)にあるから

それだけ 分(わ)かってる
僕(ぼく)だけ 分(わ)かってる
だから もう 離(はな)れない
二度(にど)と もう 迷(まよ)わない

마법의 말 기억하는 무지개를 시작한 곳
그때 세계 전체로 순식간에 색이 붙었다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고
그래도 어디까지나 가지 않으면

햇살조차 잡힐 손이
심하게 차가웠기 때문

진짜 목소리는 언제라도 바른 길을 비추는
뭐라고 의심하니까 너무 강하게 믿어

심장이 뛰는 것의
내쉬는 일
마음이 늘 뜨거운 것의
분명한 이유를

구름 저편의 은하처럼
어딘가에서 잃어버린 표처럼
태어나기 전의 역사처럼
네가 가지고 있으니까

그것만 알고 있다
나만 알고 있다

둔하다 남은 아픔이나
버리고 버린 마음이나
밴은 사라지지 않는 것으로　
마을은 되어 있다

마법의 말 기억하는 무지개 선 곳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고
그래도 어디까지라도 갈 수 있어

없애고 싶지 않는 것을 찾았을 거라고 보니
이렇게 기쁘게 되고 이렇게 무서운 되다니

상상 할 수 없는 어제를 넘어
그 연장의 내일을 안고
작은 어깨 떨지금
그래도 웃었다

미로 속의 다이아 같은
받지 못한 풍선 같은
눈치채지 못한 유성의 같은
눈물을 받은

그래서 이제 잊지 않는다
두번 다시 이제 망설이지 않는다

심장이 뛰는 것의
내쉬는 일
마음이 늘 뜨거운 것의
분명한 이유가

사막의 입자 하나일 거라고
사라지는 비의 하나일 거라고
받은 이름 모를 꽃처럼
지금 눈앞에 있으니까

그것만 알고 있다
나만 알고 있다
그래서 이제 떠나지 않는
두번 다시 이제 망설이지 않는다

일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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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BUMP OF CHICKEN

お別(わか)れしたのはもっと　前(まえ)の事(こと)だったような
悲(かな)しい光(ひかり)は封(ふう)じ込(こ)めて　踵(かかと)すり減(へ)らしたんだ

君(きみ)といた時(とき)は見(み)えた　今(いま)は見(み)えなくなった
透明(とうめい)な彗星(すいせい)をぼんやりと　でもそれだけ探(さが)している

しょっちゅう唄(うた)を歌(うた)ったよ　その時(とき)だけのメロディーを
寂(さび)しくなんかなかったよ　ちゃんと寂(さび)しくなれたから

いつまでどこまでなんて　正常(せいじょう)か異常(いじょう)かなんて
考(かんが)える暇(ひま)も無(な)い程(ほど)　歩(ある)くのは大変(たいへん)だ
楽(たの)しい方(ほう)がずっといいよ　ごまかして笑(わら)っていくよ
大丈夫(だいじょうぶ)だ　あの痛(いた)みは　忘(わす)れたって消(き)えやしない

理想(りそう)で作(つく)った道(みち)を　現実(げんじつ)が塗(ぬ)り替(か)えていくよ
思(おも)い出(で)はその軌跡(きせき)の上(うえ)で　輝(かがや)きになって残(のこ)っている

お別(わか)れしたのは何(なん)で　何(なに)のためだったんだろうな
悲(かな)しい光(ひかり)が僕(ぼく)の影(かげ)を　前(まえ)に長(なが)く伸(の)ばしている

時々(ときどき)熱(ねつ)が出(で)るよ　時間(じかん)がある時(とき)眠(ねむ)るよ
夢(ゆめ)だと解(わか)るその中(なか)で　君(きみ)と会(あ)ってからまた行(い)こう

晴天(せいてん)とはほど遠(とお)い　終(お)わらない暗闇(くらやみ)にも
星(ほし)を思(おも)い浮(う)かべたなら　すぐ銀河(ぎんが)の中(なか)だ
あまり泣(な)かなくなっても　靴(くつ)を新(あたら)しくしても
大丈夫(だいじょうぶ)だ　あの痛(いた)みは　忘(わす)れたって消(き)えやしない

伝(つた)えたかった事(こと)が　きっとあったんだろうな
恐(おそ)らくありきたりなんだろうけど　こんなにも

お別(わか)れした事(こと)は　出会(であ)った事(こと)と繋(つな)がっている
あの透明(とうめい)な彗星(すいせい)は　透明(とうめい)だから無(な)くならない

◯×△どれかなんて　皆(みな)と比(くら)べてどうかなんて
確(たし)かめる間(ま)も無(な)い程(ほど)　生(い)きるのは最高(さいこう)だ
あまり泣(な)かなくなっても　ごまかして笑(わら)っていくよ
大丈夫(だいじょうぶ)だ　あの痛(いた)みは　忘(わす)れたって消(き)えやしない

大丈夫(だいじょうぶ)だ　この光(ひかり)の始(はじ)まりには　君(きみ)がいる

작별한 것은 더 전의 일이었던 것 같은
슬픈 빛은 가로막고 발꿈치 베어먹닸어

너와 있었을 때는 보인 지금은 사라졌다
투명한 혜성을 멍하니 하지만 그것만 찾고 있다

자주 노래를 불렀어 그 때만 멜로디를
외롭지 않았어 제대로게 되었기 때문

언제까지 어디까지다니 정상인가 비정상인가 따위
생각할 틈도 없이 정도 걸기가 힘들다
즐거운 편이 훨씬 좋아 속이고 웃고 있어
괜찮아 그 통증은 잊엇다고 지워지지 않을

이상으로 만든 길을 현실 변화를 일으키고 있어
추억은 그 궤적 위에서 빛에 남고 있다

작별한 것은 왜 무엇 때문이었을까.
슬픈 빛이 나의 그림자를 앞에 길게 길러

가끔 열이 솟아 시간이 있을 때 잘 테야
꿈이라고 알때 그 중에서 너와 만나서 다시 가

맑은 날과는 거리가 먼 끝없는 어둠에도
별을 떠올렸다면 금방 은하 중이다
너무 울지 못해도 구두를 새로 해도
괜찮아 그 통증은 잊엇다고 지워지지 않을

전하고 싶었던 일이 꼭 있겠지
아마도 평범한 것이겠지만 이렇게도

작별한 일은 만날 일과 연결되어 있다
저 투명한 혜성은 투명하니까 없어지지 않는다

◯×△ 어느 모두 함께와 비교해서 어떻까
확인하다 곧 정도 사는 것은 최고이다
너무 울지 못해도 속이고 웃고 있어
괜찮아 그 통증은 잊엇다고 지워지지 않을

괜찮아 이 빛의 시작에는 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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